06/23/2026
062326 오늘도 주님 생각
요나 3:1-10
'문제적 아이들'에 대한 사회적 걱정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도무지 교정이 안 됩니다. 잘못을 알려 주고, 잘못에 따른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도 합니다. 그런데 이 소위 말하는 '문제적 아이들'은 변할 기색이 없습니다. 결국 회개를 거부하는 이 아이들은 망할 수밖에 없는 길을 걷게 됩니다.
잘못을 지적받고, 잘못에 대한 처벌이 명시될 때 잘못을 멈추고 회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요나와 니느웨 이야기가 보여 주는 메시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니느웨는 심판받을 만큼 죄가 만연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 심판이 선언되자 지체함 없이 왕으로부터 모든 백성에 이르기까지 회개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은 니느웨에 내리려고 하셨던 재앙을 내리시지 않으셨습니다. (10절)
우리 주변에도 성경이라는 요나가 있고, 법이라는 요나가 있고, 부모라는 요나가 있고, 믿음의 형제/자매라는 요나가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의 잘못을 드러나게 하고, 잘못이 가져다줄 심판을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많은 성도가 '니느웨' 같지 않고 변하지 않는 '문제적 학생들' 같은 입장을 취한다는 것입니다. 회개하지 않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죄를 멈추지 않습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재앙이 임할 뿐입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를 보내셔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라고 분명히 선언하셨습니다. "세상에 의인이 없나니 하나도 없다!"라고 말씀하시며 우리 모두가 다 죄인 됨도 명확하게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스도를 믿고, 모든 죄를 회개하고, 악에서 돌이키는 '니느웨' 같은 삶을 결정해야 합니다. 죄에서 돌이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