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31/2026
*2026년 8월 21일 주일예배💒
김일환 목사님께서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교회“(빌2:14-18)라는 제목으로 말씀 선포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전히 완성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몸소 순종의 본이 되어 우리 삶의 모델이 되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그분을 닮아가는 일은 내 힘만으로는 불가능하지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서 거룩한 소원을 품게 하시고 행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기에, 내 안에 계신 성령의 역사에 순종할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을 닮아가며 복음의 생명력을 누리게 됩니다.
복음은 영적으로 죽었던 우리를 다시 살리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선포하셨을 때 가장 먼저 찾아가신 곳은 당대 세상에서 소외되고 소망 없다 여겨지던 죄인, 세리, 병자들의 삶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이들마다 삶이 변화되었듯, 복음의 능력은 2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하게 역사합니다.
오랜 신앙생활 속에 복음의 보물 같은 가치를 무디게 느끼거나 ’사람이 정말 변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단순히 착한 사람이 되게 하는 노력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재창조하는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복음 앞에 내가 소망 없는 죄인임을 겸손히 깨달을 때,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참된 복음으로 다가옵니다.
사도 바울은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속에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생명의 말씀을 밝히라“(16절)고 권면합니다.
생명의 말씀을 밝힌다는 것은 복음을 꼭 붙잡고, 그 빛을 전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내가 먼저 복음의 빛으로 내 영혼과 삶을 채워야만 타인에게도 그 빛을 비출 수 있습니다.
복음은 죽었던 영혼을 살리는 구원의 유일한 길이자, 매일의 삶에서 나를 지탱해 주는 생명의 양식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는 바울의 고백처럼, 복음을 아는 사람은 더 이상 옛사람으로 살지 않고 매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빌립보 성도들이 믿음의 제사와 섬김을 드릴 때, 바울은 자신이 전제와 같이 순교의 피로 바쳐질지라도 성도들의 영적 성장을 보며 함께 기뻐하고 또 기뻐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내 뜻대로 삶이 풀리지 않고 어려운 상황에 놓일지라도, 내 안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영혼들이 살아나는 복음의 역사를 목도할 때 우리는 환경을 뛰어넘는 참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복음의 검을 날카롭게 갈아 매일의 삶에 선포하며, 내 자신은 물론 가족과 이웃,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에게 생명의 말씀의 빛을 밝히 비추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배 후에 ”복음이란 무엇인가?“ 클래스 네번 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상의 삶 가운데
생명의 말씀을 밝히는💒
우리는 포틀랜드 비전교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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