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8/2026
[김연규목사 칼럼] 죄를 이기는 법
아침에 외출을 했다가 저녁때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온 날에 현관문을 열고 집 안으로 들어서니 얼마나 어두운지 손을 더듬거리며 스위치를 찾아서 불을 켜니 캄캄했던 실내가 어느새 대낮같이 밝은 곳으로 변했다.
에디슨이 발명한 전기가 현대인의 삶에서는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필요존재가 된 것은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을뿐더러 전기가 없는 우리의 삶은 상상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다.
요즘에는 전기자동차가 도로 위를 달리고 있기에 만약 그 자동차들을 충전하는 전기가 없다면 몇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도로 위에는 쓸모없는 철판덩어리들이 널브러지게 될 것은 자명한 일이다.
또한 산업현장이나 세계인들의 삶의 현장에서 전기 없는 세상은 생각만 해도 끔찍할 정도이고 만약 전기가 없어진다면 온 세계는 암흑의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자연을 창조하시고 에덴동산을 지으신 후에 아담(남자)을 지으시고 하와(여자)를 지으시어 남녀가 하나가 되게 하셨고 최초의 가정을 만들어 주셨다.
그 가정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뱀의 유혹으로 인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하와가 먼저 따먹고 아담으로 하여금 그 열매를 따먹게 함으로써 사람의 시초인 두 남녀인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한 죄는 그때부터 현재를 살고 있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끊어지지 않고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다만 타락하고 죄 많은 인간들을 위하여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육신하신 성자 하나님인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그가 독생자임을 믿고 고백하는 자들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과 특별한 은혜를 입고 구원받은 자로서 천국과 영생을 위하여 오늘을 살아갈 뿐이다.
선과 악, 공의와 불의, 사랑과 미움, 의와 죄는 남자(아담)와 여자(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먹는 순간부터 현재까지 공존(共存)하고 있다.
캄캄한 밤에 달이 밝혀주는 빛으로 어둠이 물러가는 것처럼, 캄캄한 실내에 전등을 밝혀서 어둠이 잠시 숨어있는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인하여 선으로 악이 숨고, 공의로 불의가 숨고, 사랑으로 미움이 숨고, 의로써 죄가 숨는 것처럼, 죄는 그 때부터 있었고 지금도 나와 함께 있을 뿐이다.
전깃줄을 타고 공급되는 전기로 전등을 밝혀서 어둠을 잠시 물러나게 하는 것처럼, 해가 떠올라서 어둠을 잠시 물러가게 하는 것처럼,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 흘린 피와 찢겨진 살,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구속의 은혜,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입으로부터 나온 복음으로 죄를 물러나게 할 뿐, 죄는 언제나 나의 옆에서 나를 그 죄에 빠지게 하려고 호시탐탐 나를 노리고 있을 뿐이다.
빛이 없으면 어둠은 다시 그곳의 주인처럼 자리를 차지하고 만다. 예수그리스도가 없으면 죄는 다시 주인처럼 내 마음에 똬리를 틀어 자리를 차지하고는 나의 주인(주님)행세를 한다.
요즘 들어 공인들의 도덕적 가치기준을 보면 매우 실망스럽다. 어느 정도의 죄는 죄로 여기지도 않는 것 같다. 법으로 판결이 나야 조금 잘못한 것처럼 행동하고, 형기를 마치고 나면 원래부터 죄가 없었던 듯이 의인(義人)처럼 활개를 치기도 한다.
죄를 짓고도 걸리지 않으면 모르쇠로 일관하기도 하며 마치 법정에서 말해야 하는 무죄의 원칙이 애초부터 죄가 없었던 것처럼 무죄를 부르짖고 스스로 면죄부(免罪符)를 주기도 한다.
단언컨대 작은 죄도 죄고, 큰 죄도 죄다. 죄는 작건 크건 상관없이 죄다. 법으로 판결을 하기 전에 죄를 짓는 순간 이미 죄인이다. 그 죄는 자신이 알고 양심이 알고 머리가 알고 손발이 알고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제일 먼저 아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하며 그 죗값은 언제든 무엇으로라도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내 마음에 모신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의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
빛이 없으면 원래부터 있었던 어둠은 주인이 되고, 공의가 없으면 불의가 주인이 되고, 사랑이 없으면 그 마음에 미움이 주인이 되고, 의가 없으면 죄가 마음에 주인이 되어 마침내 범죄자(犯罪者)로 만든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고 빛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자들만이 그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고, 그 복음의 공의로 죄를 몰아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사모하는 맘으로 나의 주인 되신 예수그리스도를 모시고 살아가자. 그래야 죄를 이길 수 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에베소서 5장 8절, 9절)
김연규 목사
부흥사
칼럼니스트
코람데오허브미션 대표
뉴욕비전교회 담임목사
-- 3-3-1 인사로 행복한 하루를...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평안하세요."
"주님! 우리는 행복합니다."
"주님! 우리는 복있는 사람입니다."
"주님! 우리는 선택받은 사람입니다."
"주님! 우리는 잘 되고 있습니다."
The Vision Church of New York
Rev. Yeun Kyu Kim Th.D., D.Min.
출처; 월드미션신문 김연규목사 칼럼
http://wmnews.co.kr/bbs/board.php?bo_table=34&wr_id=79
출처;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yeunkyukim/224310098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