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드림교회 Seattle Dream Church

시애틀 드림교회 Seattle Dream Church Seattle Dream Church 시애틀 드림교회 설교보기
https://www.youtube.com/channel/UC5FjmRn5AC79t6g9RC-j5DQ
교회를 심는 교회 시애틀 드림교회는 성경말씀을 잘 가르치고, 바르게 행동하며, 이웃과 함께 일하는 젊고 건강한 교회입니다.

03/10/2025

3/9/2025 시애틀 드림교회
공동체 기도. 조유신 형제

주여 주여, 어찌해야 하나요? 지난 날의 감사도 희망도 밟혀버린 이 광장에서 엄마잃은 아기처럼 주여주여 소리쳐 부릅니다. 억울하고 분한 이 마음, 가장 아끼던 것을 빼앗긴 아이의 심정처럼 울분이 터집니다.

이스라엘의 아합왕보다 더한 악 앞에서 우리는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의 무당과 싸울 엘리야 선지자가 없습니다. 그저 저 바알과 아세라의 성전앞에 줄을 서서 환호하고 춤추는 정신 나간 자들만이 넘쳐납니다.

죄악에 눈을 감고 불의에 박수치는 저들을 벌하시옵소서. 더이상 한국교회에 마른 가지에 희망을 두지 마시고 그룻터기를 잘라 땔감으로 쓰십시오. 주여, 저 바알과 아세라의 무리들을 쓸어버리시고 새로운 씨앗을 심어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그 나무는 더이상 아무 열매도 맺지를 못하옵나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들의 혓바닥을 뽑아버리시고 그들의 탐욕의 눈을 멀게 하시어 그들 스스로 지옥의 불속으로 뛰어들기를 원하옵나이다.

예루살렘을 돌위에 돌도 없이 무너뜨리신 하나님, 이 악한 세상에 다시 주의 심판이 임하기를 원하옵나이다. 더이상 약자의 편에 서지 않고 주의 이름을 망령되게 외치며 무고한 자의 죽음 앞에 침묵하는 이 세계 모든 자들이 주의 심판대에 서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오로지 주님 만이 온전히 영광받는 새 세상이 오기를 주여 기도합니다.

분열과 울분과 탄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와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용서와 평화와 사랑이 주안에서 영원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우리의 기도가 부디 주의 전에 닿기를 간구하오며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03/10/2025

3/9/2025 공동체 기도

주여주여 어찌해야 하나요? 지난 날의 감사도 희망도 밟혀버린 이 광장에서 엄마잃은 아기처럼 주여주여 소리쳐 부릅니다. 억울하고 분한 이 마음, 가장 아끼던 것을 빼앗긴 아이의 심정처럼 울분이 터집니다.

이스라엘의 아합왕보다 더한 악 앞에서 우리는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의 무당과 싸울 엘리야 선지자가 없습니다. 그저 저 바알과 아세라의 성전앞에 줄을 서서 환호하고 춤추는 정신 나간 자들만이 넘쳐납니다.

죄악에 눈을 감고 불의에 박수치는 저들을 벌하시옵소서. 더이상 한국교회에 마른 가지에 희망을 두지 마시고 그룻터기를 잘라 땔감으로 쓰십시오. 주여 저 바알과 아세라의 무리들을 쓸어버리시고 새로운 씨앗을 심어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그 나무는 더이상 아무 열매도 맺지를 못하옵나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그들의 혓바닥을 뽑아버리시고 그들의 탐욕의 눈을 멀게 하시어 그들 스스로 지옥의 불속으로 뛰어들기를 원하옵나이다.

예루살렘을 돌위에 돌도 없이 무너뜨리신 하나님, 이 악한 세상에 다시 주의 심판이 임하기를 원하옵나이다. 더이상 약자의 편에 서지 않고 주의 이름을 망령되게 외치며 무고한 자의 죽음 앞에 침묵하는 이 세계 모든 자들이 주의 심판대에 서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오로지 주님 만이 온전히 영광받는 새 세상이 오기를 주여 기도합니다.

분열과 울분과 탄식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와 믿음과 지혜를 허락하시고 용서와 평화와 사랑이 주안에서 영원하기를 원하옵나이다.

우리의 기도가 부디 주의 전에 닿기를 간구하오며 우리의 영원한 중보자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3 교회 여름캠핑
07/10/2023

2023 교회 여름캠핑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왔습니다. 그리고 자지도 졸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처럼 세상의 어머니들도 우리를 키우기위해 첫 몇개월을 졸지도 자지도...
05/15/2023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 모두는 어머니의 몸을 통해서 세상에 왔습니다. 그리고 자지도 졸지도 않고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처럼 세상의 어머니들도 우리를 키우기위해 첫 몇개월을 졸지도 자지도 못하고 보내싶니다. 그들 모두가 마리아이시며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인 것입니다.
오늘 드림교회 식구들과 함께 그들의 은혜에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며 다시 한번 우리의 첫사랑이신 어머니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04/19/2023

시애틀 드림교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헌금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은행이체와 카드결제도 가능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https://seattledreamchurch.com/온라인-헌금/

시애틀 드림교회가 새로운 장소에서 오프라인예배를 시작합니다.일요일 10시 Monroe에 New Hope Fellowship 교회와 함께찬양합니다. 그 후에 한국어설교로 따로 모입니다.1012 W Main St, Mo...
03/26/2023

시애틀 드림교회가 새로운 장소에서 오프라인예배를 시작합니다.
일요일 10시 Monroe에 New Hope Fellowship 교회와 함께찬양합니다. 그 후에 한국어설교로 따로 모입니다.

1012 W Main St, Monroe, WA 98272

03/22/2021

LA기윤실의 요청으로 준비한 글에서 성경에서 찾아본 남북통일의 지혜(환경 허락, 치밀한 준비, 영적인 문제)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출범한 미국 행정부를 바라보며 재미 한인으로서 통일을 위해 어떻게 기도할 지 정리해보았습니다.
-----------------------------

야곱의 통일, 요셉의 통일
- 마침내, 가족과 다시 만나려면 -
[LA 기독교윤리실천운동 2021년 3월호]

1. 9.11 세대, 6.25 세대

뉴욕 쌍둥이 빌딩이 무너진 지 20년이 지났다. 현장에서 사망한 수천 명의 시민은 물론, 남은 가족들의 상처와 영향을 입은 사업체의 피해는 상당 기간 계속되었다. 당시 내가 속한 교단에서는 그 후 5년 동안 유가족을 위한 상담 및 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한다.
테러에 대한 반응으로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등 중동전쟁이 벌어졌고, 폭력은 보복을 낳고, 상처는 더 큰 상처를 낳은 악순환이 전염병처럼 번져갔다. 요즘 보이는 중동의 혼란의 근원에 9.11이 자리 잡고 있다고 보면, 큰 틀에서는 9.11 사태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러나 정작 미국에서는 그 후유증이 많이 진정된 느낌이다. 그 해 9월에 태어난 딸은 대학생이 되었다. 학교에서 교과서에서 뉴스에서 해마다 9월이면 언급하는 바람에 딸은 9.11 사태 이후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만큼 9.11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 성인들이 그날 경험했던 전율과 경악은 딸은 알지 못한다.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는 것을 실시간으로 지켜본 우리가 겪은 슬픔과 좌절감, 그 깊은 트라우마는 우리 딸에게는 남지 않아서 다행이다.

1945년에 해방된 나라가 어이없이 분단되었다. 50년에 전쟁이 터졌다. 분단은 75년이 지나 76년째가 되었다. 남과 북이 모두 전쟁의 참화를 딛고 일어나기 위해 애를 많이 썼다. 여기까지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다. 몹시 힘겨웠다. 그동안에도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통일을 향한 기대는 버리지 않았다. 서로 실수와 잘못도 있었고, 화해의 몸짓도 적지 않았다. 이제는 치유도 하고 결국 통일도 하고 싶다. 그럴만한 충분한 시간이 흘렀다고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정작 남한에서는 전쟁의 후유증이 더욱 심해지기만 하였다. 전후 세대들은 매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이 되면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찌르겠다’는 노래를 부르며 ‘그날의 원수를 갚으라’고 교육받았다. 1950년에 태어난 아이가 스무 살이 되어도 상처는 아물지 않고, 더욱 아파졌다. 전쟁 후에 태어난 아이들을 전후세대라고 부르며 전쟁을 알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평화가 아닌, 반공과 교련 등 전쟁을 상기시키는 교육이 주를 이뤘다. 전쟁이 일어난 지 20년이 지난 뒤인 1970년에 태어난 아이도 스무 살이 될 때까지, 교련훈련과 반공교육으로 길러졌다. 화해와 평화를 언급하거나, 환경과 복지를 말하면 전쟁의 참상을 경험하지 못한 전후 세대의 철없는 응석으로 치부되었다. 21세기에 태어난 세대는 아예 통일과 더 멀어졌다. 워낙 오랜 기간 헤어진 민족이니 이제 와서 통일이 무슨 대수냐며 북한을 아예 다른 나라로 취급한다. 크게 달라진 남북의 문화와 언어를 들며, 통일비용이 많이 들 터이니, 통일은 생각지도 말고 먼저 청년실업 문제나 해결하자고 한다. 전쟁의 트라우마는 세대를 이어서 증폭되고, 미움은 깊어져 서로 다른 두 나라로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둘로 나누어 버렸다.

세월이 지나며 미국의 9.11 사태는 진정되어가는데, 왜 한국의 6.25 상처는 더욱 아파지는가? 미국은 20년의 일은 교과서 속의 옛날 일이 되어가는데, 한국의 분단은 무려 76년이 지나도록 왜 긴장이 수그러들지 않으며, 한번 벌어진 그 거리가 좁혀지지 않을까?

2. 트럼프든 바이든이든

통일의 당사자는 물론 남과 북이다. 그러나 한국의 분단과 전쟁의 중심에는 미국이 있었다. 통일의 열쇠 중 하나를 미국이 쥐고 있다는 사실은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잊지 않아야 할 팩트다.
그러므로 우리는 몇 년 전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두 차례 협상 테이블에 앉을 때와, 판문점에서 남과 북이 함께, 그리고 남과 북과 미국이 함께 만나는 모습을 설레임으로 지켜보며 통일에 대한 기대를 한껏 품었다. 이번에 출범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정책과 통일정책에 대해서도 관심이 크다. 미국이 통일문제에 가진 지분과 영향력이 적지 않은 까닭이다.

아직 임기 초반이라 성급히 판단하기는 이르지만 들리는 소식으로는 이 답답한 통일의 전망을 타개할 만큼 신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인물이 행정부 요직에 배치된 것 같지는 않다. 현재 기용된 남북정책 담당자 자리가 남과 북의 통일과 화해보다는 전형적인 미국의 외교 원칙에 따라 단기적으로 미국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보수적인 인사들로 채워진 것 같아 다소 실망이 된다. 미주 한인으로서 행정부 고위관료로 진출할 만한 인재의 층이 얇은 것도 문제지만, 미주에서 자란 한인 중에서 남과 북의 현실과 통일의 방향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가지고 꿈을 꾸는 사람이 적은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바라기는 남북통일의 문제는 남과 북만의 문제가 아니며 남북의 통일은 미국 중장기적인 이익을 도모하는 역사적 사건임을 믿는 관료가 기용되었으면 좋겠다.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좀 더 전향적인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미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남북통일을 지원함으로써 미국이 세계평화와 안정을 주도적으로 견인하는 명실상부한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도모하는 중심국가가 되도록 바이든 행정부를 움직일만한 인재가 나타나면 좋겠다.

비극적인 일이 있었지만 20년을 지나며 9.11의 상처를 점점 복구하였듯이, 곧 76년이 되는 남북 분단의 상처도 치유하고, 멀어진 두 나라가 다시 하나 되는 길로 한발 더 가까워지도록 남북의 화해와 치유, 그리고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가 정착되도록 미국의 손이 움직여 주기를 기대한다.

그러면 이렇게 오랫동안 헤어졌던 형제가 다시 만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통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어떤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3. 야곱과 요셉의 통일

하나의 민족이 하루아침에 38선으로, 휴전선으로 나뉜 채로 76년이 지난 뒤에 재결합을 꿈꾸는 통일은 어찌 보면 이산가족이 다시 상봉하는 것과 같다. 성경의 창세기에는 오랜 기간 흩어졌던 이산가족이 재회하는 장면이 두 번이나 나온다. 야곱과 요셉 이야기다.

(1) 야곱이 에서를 만나기 전에
창세기의 야곱은 험난한 생을 살았다. 야곱은 간교한 계략으로 아버지를 속이고 형에게 돌아갈 장자의 축복을 가로챘다. 20년간 삼촌 집에서 고생하며 대가를 톡톡히 치르며 자수성가하였다. 가족을 이끌고 고향으로 돌아오는 길에 얍복강을 만난다. 강을 건너면 형 에서를 만나게 된다. 아직도 동생을 만나기만 하면 죽이려고 이를 갈고 있을지 모르는 형을 만나야 한다. 때문에 형의 환심을 살 만한 좋은 선물을 준비한 선발대를 먼저 보내고, 그 뒤를 따라 가축을 여러 떼로 나누어 이동시킴으로써 자기 재산을 분산 배치한다. 그 뒤에 부인과 아들을 두는데, 이때도 가장 사랑하는 부인 라헬과 요셉을 맨 뒤로 숨긴다. 화해의 과정에 일이 잘못될 경우까지 계산하여 인간적으로 가장 합리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재산과 가족을 일렬로 배치한 것이다.
그날 밤 그는 홀로 남아,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하는데, 날이 새도록 진이 빠지도록 매달린다. 끝내 정강이를 얻어맞고 다리를 절게 된다. 그러나 그 집요한 매달림으로 인해 하나님의 축복의 승인을 받고, 간교한 ‘야곱’은 승리의 뜻을 가진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얻는다,
진인사대천명, 야곱은 자기가 가진 잔재주를 다 써서 상봉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구하는 영적인 준비까지 마쳤다. 이것이 얍복강에서 절치부심한 야곱의 상봉준비다.

(2) 요셉이 형들을 만났을 때에
창세기에 나타난 두 번째 가족 상봉의 예는 야곱의 아들 요셉이다. 요셉은 형들에게 밉보여 이집트 노예로 팔려간다. 마침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서른 즈음에 이집트의 총리가 되어 기근을 해결하는 큰일을 해내었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십수 년 간의 노예 생활과 감옥생활 등으로 고생이 심했다.
형제들도 곡식을 구하려 이집트에 와서 총리가 된 요셉과 만나지만 요셉을 알아보지 못한다. 이때 요셉은 형제들을 ‘시험’한다. 형제 중 시므온을 옥에 가두고 인질로 삼고, 막내 베냐민을 데리고 오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야곱의 집에서는 난리가 났지만, 어쩔 수 없이 베냐민까지 이집트로 보낸다. 요셉은 베냐민을 만난 뒤에도 기쁜 마음을 숨긴 채, 베냐민의 자루에 금잔을 넣어 죄를 뒤집어씌우는 방법으로 형제들의 반응을 떠본다. 두 차례 형제들의 간담이 서늘해지는 시험을 치른 뒤에야, 요셉은 자기의 정체를 드러내고 형제들과 화해한다. 용서하는 사람과 용서받는 사람의 감격적인 포옹이 있고 난 뒤, 형제들은 가나안에 돌아가서 아버지 야곱은 모시고 이집트로 이주한다. 야곱은 죽은 줄 알았던 아들 요셉을 십수 년 뒤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3) 남과 북이 다시 만나려면
두 이야기 모두에서 상봉의 조건으로 (1) 환경의 허락과, (2) 당사자의 치밀한 준비, 그리고 (3) 영적인 문제해결이 반복되어 나타난다.

하나님이 야곱의 양떼가 번성하게 하심으로써 야곱을 삼촌 집에서 자수성가하게 하셨고, 타국에 팔려간 노예 요셉을 총리로 만드셔서 곡물을 구하는 형제들과 만나게 하셨다. 한국의 통일도 마찬가지다. 하나님께서 환경을 열어주시지 않으면 통일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그 팔을 펴시면 어떤 악조건도 극복되고 분위기가 무르익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국내외 환경을 조성하여 극적인 남북통일의 길을 열어주실 것을 굳게 믿는다.

하나님이 오묘한 섭리 속에 기적적인 도우심이 있더라도 통일이 이뤄지려면 당사자의 치밀한 준비도 필요하다. 야곱이 만약의 경우를 대비하여 위기관리 차원에서 소유와 가족을 분산시켰듯이, 요셉이 형제들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서 두 번이나 짐짓 엄한 모습으로 마음을 숨기며 시험했듯이, 통일하는 당사자인 남과 북이 다시 만날 때에는 자칫 자그마한 실수나 사건이 큰 일을 그르치지 않도록, 매사에 불여튼튼, 얼음장을 건너듯, 돌다리도 두들겨가며 철저히 준비하며 진행하여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 통일 당사자 양측이 정성을 모아야 하며, 후유증 없는 바람직한 통일이 되려면, 두 나라의 모든 국민이 각각 한 마음이 되어 통일에 협력하여야 한다.

환경의 허락과 당사자의 준비 외에도 우리 기독교인은 또한 통일에 영적인 측면이 있음을 믿는다. 세상의 역사적 사건 뒤에 보이지 않는 주님의 손길이 있다.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주시지 않는다면 우리의 모든 도모는 헛것이며, 반대로 주님이 축복하시면, 형제를 만나기 전에, 동이 틀 무렵에 우리는 믿음으로 ‘통일은 이미 되었다’고 선언할 수 있다.

야곱은 이를 위해, 얍복강에서 천사와 씨름하였다. 간교한 야곱이 형과의 해후를 영적인 문제로 알고 철야기도 한 셈이다. 요셉은 한시라도 빨리 재회하고 싶은 가족 상봉을 잠시 미루고 형제들을 두 차례나 시험한 까닭은, 자신과 형제들 간에 해결하지 않은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시기와 복수, 납치와 인신매매, 배신감과 굴욕감, 수치심과 뉘우침 등 문제가 남아있음을 요셉은 보았다. 앙금처럼 남아있는 형제간의 감정적 문제, 관계적 문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로는 가족상봉이 의미가 퇴색된다.

무려 76년간 헤어진 남과 북이 만나기 위해서도 이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문제가 함께 해결되어야 한다. 미국의 9.11 사태는 20년이 지나면서 아픔이 얼마간 무뎌졌지만, 한국의 분단과 6.25 전쟁은 75년이 지나도 상처가 아물지 않고 덧나고 있다. 세월이 지나면서 한 가족이었던 남과 북은 점점 더 멀어졌다. 시간이 지나며 분단의 앙금이 내려앉아 통일의 맑은 물이 떠오를 때가 이미 지났다. 그러나 오히려 시간이 지나며 분단의 앙금은 남과 북 모든 사람의 마음 바닥에 쌓인 채 돌처럼 굳어지고, 반복된 양측의 실수와 오해와 주변국의 이간질로 사이는 더 틀어졌다. 결국 서로에 대한 의심은 증폭되어 분단의 전망은 점점 더 흐려지고만 있다. 둘은 멀어졌다. 이토록 오래 헤어지고, 이토록 멀어진 가족이 다시 만나 평화롭게 같이 살려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자.

4. 우리의 기도

지난 20년간 미국이 9.11 사태 피해자를 위해 그라운드 제로를 조성하고, 피해자를 추모하고 상처를 보듬었던 노력처럼 남과 북도 서로 용서하고 화해하는 길로 나서며 통일을 도모해야 한다. 야곱과 요셉이 화해와 용서를 위해 물적인, 정신적인, 영적인 준비를 하며 화해야 용서를 위해 나아갔듯이, 남과 북이 하나가 되기 위해서도, 먼저 용서를 위해 한 발자국, 화해를 위해 한 걸음, 상대방을 안심시키는 동작 하나, 마음을 녹이게 하는 한마디 말을 쌓아 나가야 한다. 그러므로 통일을 열망하는 성도들은 이렇게 기도할 것이다.

1.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열방의 지도자들을 움직이시고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서를 변화시켜서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길 기도한다. 하나님이 야곱과 요셉의 운명을 이끄시고 성숙시키셨듯이, 미주한인 2세들 가운데에서 조국의 운명을 애통해하고 통일을 꿈꾸는 미주한인 지도자, 워싱턴 DC와 국제 외교무대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멋진 한인 정치가를 배출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2. 또한 남과 북이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치밀하고 꼼꼼하게 준비하여 서로를 향해 조심스럽게 다가가도록 기도한다. 더 이상 서로를 자극하지 말고, 상처를 어루만지고 달래주며 적대감을 줄여가기 바란다. 다시 만남이 어렵더라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용기를 내어 작년보다 한 발자국 더 내딛고, 또 한 발 내딛어 마침내 화해와 감격의 포옹을 하게 되는 날이 오도록 기도한다. 무엇보다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양극화와 체제불안으로 마음이 나뉘고 내부 갈등이 심화된 지금, 남북의 각 구성원 모두가 마음을 하나로 하여, 통일에 대해 염원을 모으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희망한다. 의심을 떨치고 다시 만나게 하실 주님을 신뢰하여 통일을 향한 믿음의 발걸음을 떼기를 기도한다.

3. 무엇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현상과 성령의 능력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통일에 작용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준비를 위해서도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오래 묵은 상처를 치유해주시기를 바란다. 증오와 원한을 딛고 죄인을 사랑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용서하게 해주시기를 기도한다.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화해와 상봉을 축복하시기를 얍복강 씨름터에 선 야곱처럼 간구한다. 아버지께서 그 자녀들을 한 날개 그늘 아래로 불러모으시듯, 한 울타리 안으로 다시 묶어 주시기를 빈다. 그리하여 한국교회가 오랫동안 기도해 온 성서 한국, 통일 한국의 꿈을 마침내 이뤄 주시기를 기도한다.

너무 멀지 않은 가까운 미래에, 이 지난하고 초조한 상봉을 향한 여정이 끝나기 바란다. 얍복강에서 야곱의 씨름이 마쳐갈 즈음에,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어주셨듯, 하나님께서 우리에게도 새로운 이름을 주시길 기도한다. 더 이상 ‘대한민국’도 아니고, ‘조선 민주주의 인민공화국’도 아닌 수치와 원한과 증오를 다 씻긴 ‘새 이름’으로 불리게 될 그 날을 바라며 기도한다. (2021)

03/19/2021

Statement about Atlanta Shooting
애틀랜타 총격사건에 대한 성명서
March 18, 2021

이번 주 우리는 또 한 번의 비극을 목격했습니다. 화요일, 애틀랜타(Atlanta, GA)에서 한 남성이 총을 난사해 8명이 사망했고, 그중 6명이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이었습니다.

범행의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COVID-19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미국과 캐나다를 비롯, 전 세계에 걸친 anti-Asian(반 아시안) 인종차별 기류에 따른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사건은 용의자의 주된 범행 동기와는 관계없이 Asian American 커뮤니티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African American 남성으로서 저는 인종차별의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인종차별적 행위가 흑인들의 목숨을 앗아 갔을 때, 교회의 다른 사람들이(흑인과 비흑인) 제 고통 속에서 저와 함께 서 있어 주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동양인 형제자매들에게 그 연대를 확장합니다.

우리 동양인 형제자매들이 지금 아파하고 있고, 우리 모두가 그들과 함께 아픕니다. 저는 이 남성들과 여성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애통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가 걱정하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교회들에게 크리스천 단일체로서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다양하고 하나 된 가족(God’s Diverse and Unified Family)을 읽고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이 보고서는 1996년 총회를 위해 작성되었고 승인되었지만, 여전히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놀랍도록 파워풀하고 연관성이 있습니다.

저는 또한 이 보고서에서 “전체 교회, 즉 성도 개인과, 교회, 모임, 사역 기관 및 CRCNA의 다른 사역...에서 인종차별과 편견, 그와 관련된 해고, 가난, 부정의를 공적으로 반대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을 변호”해야 할 소명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인종차별에 맞서고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각자 영향력 있는 영역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기 바랍니다. 소외된 자들과 어울리고, 슬퍼하는 자들을 위로하며, 불의한 상을 뒤엎음으로써,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함께 기도에 동참하되, 특별히 우리 Asian American 형제자매들을 위한 기도에 지금 당장 동참하기 바랍니다.

Colin P. Watson, Sr.
Executive Director
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최근 아시아계 이민자들에 대한 증오범죄가 급격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한인 사회에서도 특별히 노인층이나 여성들을 타겟으로 일어나는 사건들을 뉴스로 접하며 애통함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은 이민자라면 모두 겪었던 경험들이 있습니다. 더 이상 이런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특별히 저희 한인 교회 커뮤니티에서 증오범죄 및 인종차별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중보 기도를 요청합니다.

그리고 교단 문서 중 우리 세상은 하나님의 것이다 (Our World Belongs to God) 라는 신앙고백문에 나와 있듯이 부서진 세상에서 복음의 진리와 하나님 나라의 의를 위해 주님께서 용기와 지혜를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혹시 각 교회 성도님들 가운데 인종차별이나 증오범죄를 경험하셨다면, 이메일로 알려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피해 입은 분들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도울 방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Charles Kim
Diversity Team Coordinator
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orth America

40. 우리는 동일한 성령, 신앙, 그리고 소망을 공유하면서
모든 시대, 장소, 인종과 언어에 걸쳐서 하나인 교회가
망가진 세상에서 조각난 공동체가 된 것을 애통해 한다.
우리는 복음의 진리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의를 위해서 분투하면서
용기와 지혜를 주실 것을 기도한다.
우리의 교만과 무분별이
하나님의 가족의 일치를 해칠 때에
우리는 용서를 구한다.
우리 주님께서 이렇게 부서진 조각들을 모아서
자신의 구원 사역을 수행하시는 것을 보면서,
그리고 주님께서 지금도 기쁨으로 우리를 축복하시며
새 성도들을 보내시며
놀라운 교회 일치의 증거들로 복주심을 보면서
우리는 그 경이로움에 놀란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모든 성도들의 하나됨을
추구하고 드러내는 일에 헌신한다.
그리고 신앙으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는
형제와 자매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CRC Korean Ministry

지난 주일은 시애틀드림교회 16주년과 투산드림교회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Zoom을 이용하여 연합예배로 함께 드렸습니다. 김은득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른 새벽에 한국에서 접속해 주신 문산드림교...
03/15/2021

지난 주일은 시애틀드림교회 16주년과 투산드림교회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하여 Zoom을 이용하여 연합예배로 함께 드렸습니다. 김은득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이른 새벽에 한국에서 접속해 주신 문산드림교회 심재훈 목사님의 축사를 비롯하여 김범수 목사님의 설교와 즐거운 퀴즈시간으로 이어지는 은혜로운 행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께서 지난 날의 수고를 위로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지난 서북미 노회에서 상영한  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아는 얼굴을 찾아 보세요.
03/15/2021

지난 서북미 노회에서 상영한 이라는 동영상입니다. 아는 얼굴을 찾아 보세요.

과신대 기초강의 5개가 공개되었습니다. 둘러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02/03/2021

과신대 기초강의 5개가 공개되었습니다. 둘러보세요, 새로운 세상이 열립니다.

네가 과학을 아느뇨? "하나님이 우리를 과학적으로 지켜주신다"는 분께 묻고 싶습니다. 도대체 과학을 아십니까? 아니 더 묻고 싶은 것..

Address

1012 West Main Street
Monroe, WA
98272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시애틀 드림교회 Seattle Dream Church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Share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