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5/2024
계10:1~11 / 얼바인 이목사의 하루묵상 (12.4.24.)
1~2.힘센 다른 천사가 나옵니다.
심판을 맡은 천사입니다.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
언약과 보좌의 통치를
상징하는 무지개,
신성을 상징하는 해같은 얼굴,
심판을 실행하는 불기둥 같은 발,
성부에게서 성자께서 받으신
인이 찍힌 두루마리를 든 손,
두발로 바다와 땅을 밟고 선 모습,
심판을 행하는 이 천사의 모습은
메시야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초림하신 메시야 예수님은
섬기는 종으로 오셨습니다.
재림하시는 메시야 예수님은
심판하시고 나라를 세우시는
왕으로 오십니다.
왕이신 예수님의 통치행위는
구원하셔서 나라를 세우시고
죄와 사단의 세력을 심판하십니다.
3. 심판을 행하는 천사는
어린양이자 사자로 오셔서
부르짖는 것 같이
큰소리로 외칩니다.
그때에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일곱 우레의 소리로
하나님이 말씀하십니다.
4. 이 하나님의 심판의 큰 소리를
기록하려고 할때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그 말을 인봉하고
기록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메시지는
때로는 우리에게 허락된 것도
있고 우리에게 허락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주님은 교회인 우리에게
위로와 권면과 덕을 위해서
말씀하시고 말씀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살리는 영이시며
하나님은 살리는 말씀이십니다.
5~7. 심판을 행하는 천사가
2가지를 하나님을 향해
맹세하고 고백합니다.
첫째는 지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실 때
심판을 바로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
둘째는 복음 말씀대로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고
심판이 이루어지도록
심판을 행하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일어나고
더하거나 덜하지도 않고
말씀대로 일어납니다.
여기서 우리가 기억할 것은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은 심판이 아니라
구원을 기뻐하십니다 .
에스겔서 말씀처럼
하나님은 악인이라도 회개하여
구원 받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결국 돌아오지 않는
세상을 향해 이 7년 환란을 통해
회개하고 구원 받기를 원하십니다.
이것이 심판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8~11. 이제 이 심판에 대한
말씀, 계시, 메시지를 주신
또 다른 목적이 나옵니다.
요한에게 입에는 달고 배에는 쓴,
이 두루마리를 먹고
온 세상에 예언하고 증거하는
사명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9절에 두루마리를 갖다 먹으라고
말합니다.
여기서 갖다 먹는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마음을 다해
말씀을 취하라는 의미입니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대충 듣고 잊는 것이 아니라,
전심으로 집중하여 귀기울이고
붙들고 기억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는 입에는 꿀같이 달지만,
배에는 쓰다고 말합니다.
주님의 마음인 말씀은
2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1단계는 듣는 자에게 은혜가 되어서,
처음 받아들일때,
깨닫고 아는 기쁨이 있습니다.
2단계는 영혼을 안타깝게 여기고
영혼을 간절히 바라보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게 되어,
배에는 쓰고 주님의 마음의 아픔을
동일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이 기쁨과 사랑의 안타까움이 있을때,
주님의 증인으로 온전히 세워집니다.
이것이 지금 시대에 존재하는
교회와 성도의 사명이요 부르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