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Fellowship Baptist Church

Happy Fellowship Baptist Church Haltom city에 위치한 행복한교회는 SBTC에 가입된 침례교회로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추구하는 하나님때문에 행복한 사람들의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행복한교회를 소개합니다

우리 교회의 사명
"우리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기를 부인하고 그리스도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우리의 언행을 통하여 가족과 이웃이 하나님 나라를 보고 하나님의 통치를 전 삶의 영역에서 경험하게 하는 데에 있다."

우리 교회의 비전
"하나님께 겸손히 예배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섬기고, 세상으로 나아가 말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전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교회"

우리 교회의 슬로건 및 성구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여라. 보아라,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

와 함꼐 있을 것이다. (마태복음 28:19-20)"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
하나님 중심 사역(갈 1:10-12)
함께 하는 사역(엡 2:20-22)
균형 잡힌 사역(마 18:18)

2026년 8월 6일 말씀(겔 36:16-31)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더럽혀진 자리에서 다시 일으키시며, 회복의 시작은 우리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은혜에서 비롯됨을 드러내십니다.              ...
08/30/2026

2026년 8월 6일 말씀(겔 36:16-31)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더럽혀진 자리에서 다시 일으키시며, 회복의 시작은 우리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은혜에서 비롯됨을 드러내십니다.

더러움에서 거룩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회복(겔 36:16-31)

이스라엘의 더러움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회복 선언(겔 36:16-23)
16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7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자기들의 땅에 살 때에 그 행위로 그 땅을 더럽혔다. 내가 보기에 그 소행이 월경 중에 있는 여자의 부정함과 같았다.
18 그들이 죄 없는 사람들의 피를 흘려 그 땅을 더럽혔으며, 온갖 우상을 섬겨 그 땅을 더럽혔으므로, 그들에게 내 분노를 쏟아 부었다.
19 내가 그들을 그 행위대로 심판하여 그들을 여러 나라들 속으로 쫓아 보내며, 여러 나라에 흩어지게 하였다.
20 그들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다. 그래서, 이방 사람들은 그들을 보고 '주의 백성이지만 주의 땅에서 쫓겨난 자들'이라고 하였다.
21 나는, 이스라엘 족속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더럽혀 놓았지만, 내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지는 것을 그대로 둘 수 없다.
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하려고 하는 까닭은 너희들을 생각해서가 아니라,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가는 곳마다 더럽혀 놓은 내 거룩한 이름을 회복시키려고 해서다.
23 너희가 여러 나라에 흩어져 살면서 내 이름을 더럽혀 놓았으므로, 거기에서 더럽혀진 내 큰 이름을 내가 다시 거룩하게 하겠다. 이방 사람들이 지켜 보는 앞에서, 너희에게 내가 내 거룩함을 밝히 드러 내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도,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는 하나님의 내적 회복(겔 36:24-31)
24 내가 너희를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데리고 나아오며, 그 여러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다가, 너희의 나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25 그리고 내가 너희에게 맑은 물을 뿌려서 너희를 정결하게 하며, 너희의 온갖 더러움과 너희가 우상들을 섬긴 모든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 주며,
26 너희에게 새로운 마음을 주고 너희 속에 새로운 영을 넣어 주며, 너희 몸에서 돌같이 굳은 마음을 없애고 살갗처럼 부드러운 마음을 주며,
27 너희 속에 내 영을 두어, 너희가 나의 모든 율례대로 행동하게 하겠다. 그러면 너희가 내 모든 규례를 지키고 실천할 것이다.
28 그 때에는 내가 너희 조상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살아서, 너희는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29 내가 너희를 그 모든 더러운 곳에서 구원하여 낸 다음에는, 곡식의 소출을 풍성하게 하여, 다시는 너희에게 흉년이 들지 않게 하며,
30 나무에 과일이 많이 맺히고 밭에서 소출이 많이 나게 하여, 너희가 다시는 굶주림 때문에 다른 여러 나라의 조롱을 받지 않게 하겠다.
31 그 때에 너희가 너희의 악한 생활과 좋지 못했던 행실들을 기억하고, 너희의 온갖 악과 역겨운 일들 때문에 너희 자신을 미워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그 땅을 더럽힌 죄를 밝히 드러내십니다. 그들의 피 흘림과 우상숭배는 땅을 부정하게 만들었고, 하나님은 그들을 열국 가운데 흩어버리셨습니다. 그러나 열국은 이스라엘의 흩어짐을 보고 하나님을 조롱하며,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그의 땅에서 쫓겨났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조롱을 들으시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키는 이유가 그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해서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회복의 근거가 인간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임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죄와 실패로 인해 스스로를 더럽힌 것처럼 느끼며, 하나님께 돌아갈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회복을 우리의 의로움에 두지 않으시고, 그리스도의 이름과 은혜에 두십니다. 우리의 삶이 무너졌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다시 세우시며, 그 회복은 우리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서 시작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더러움을 씻으시고, 하나님의 이름을 위해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회복은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은혜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단순한 외적 변화가 아니라 내적 변화에서 시작됨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열국에서 모아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깨끗한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시며,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율례를 따르게 되고, 풍성한 곡식과 열매를 누리며, 더 이상 기근의 조롱을 당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회복된 후에도 과거의 악한 길을 기억하며 자신들의 죄를 부끄러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회복이 교만이 아니라 겸손과 감사로 이어져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외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먼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돌 같은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고, 성령을 주셔서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십니다. 우리의 변화는 환경이 아니라 마음의 변화에서 시작되며, 성령의 역사로 인해 우리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씻으시고 새 마음을 주시는 분이며, 우리의 회복은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의 죄를 기억하며 겸손히 살아가고, 새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우리의 회복이 우리의 의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은혜임을 믿고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주님, 돌 같은 마음을 제거하시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셔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하옵소서. 주님, 과거의 죄를 기억하며 교만하지 않고, 새롭게 하신 은혜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6년 8월 5일 말씀(겔 36:1-15)하나님은 조롱받고 황폐해진 그의 땅을 다시 일으키시며, 멸시의 자리에서 회복의 자리로 옮기시는 분이심을 드러내십니다.                              ...
08/30/2026

2026년 8월 5일 말씀(겔 36:1-15)

하나님은 조롱받고 황폐해진 그의 땅을 다시 일으키시며, 멸시의 자리에서 회복의 자리로 옮기시는 분이심을 드러내십니다.

조롱받던 산들의 회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새 미래(겔 36:1-15)

이스라엘 산들을 향한 열국의 조롱과 하나님의 심판 선언(겔 36:1-7)
1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이렇게 예언하여 일러라.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2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의 원수가 너희를 차지할 생각을 하면서 옛적부터 있던 고지대가 이제 자기들의 소유가 되었다고 좋아한다.'
3 너는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이렇게 예언하여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그 원수들이 너희를 황폐하게 만들었고, 사방에서 너희를 삼켜 버려서, 너희가 다른 민족의 소유가 되었으므로, 너희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조롱거리가 되었다.
4 그러므로 너희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나 주 하나님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산과 언덕에게, 시냇물과 골짜기에게, 황폐해진 황무지에게, 그리고 사방에 남아 있는 성읍들, 곧 다른 민족들이 약탈하여 조롱거리가 된 버림받은 성읍들에게 말한다.
5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진실로 내가 나의 맹렬한 질투를 그대로 쏟아서, 남아 있는 이방 민족들과 에돔 온 땅을 쳐서 말한다. 그들은 내 땅을 자기들의 소유로 만들면서 기뻐하였고, 내 땅의 주민을 멸시하면서 내쫓고, 내 땅의 목초지를 약탈하고 차지하였다.'
6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땅을 두고 예언하고, 산과 언덕에게, 시냇물과 골짜기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가 뭇 민족에게 수치를 당하였기 때문에, 내가 질투와 분노를 그대로 쏟으면서 말한다.
7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직접 내 손을 들고 맹세하였다. 진실로 너희의 사방에 있는 이방 민족들이 스스로 수치를 당하게 될 것이다.
황폐한 땅을 다시 일으키시는 하나님의 회복 약속(겔 36:8-15)
8 내 백성 이스라엘이 곧 고국으로 돌아올 터이니, 너희 이스라엘의 산들아, 너희는 내 백성을 위하여 나뭇가지를 내어 뻗고, 열매를 맺어라.
9 내가 너희의 편을 들겠다. 내가 너희에게로 얼굴을 돌리면, 사람들이 너희 산악지대를 갈아서 씨를 뿌릴 것이다.
10 그리고 내가 너희 이스라엘 족속의 인구가 늘게 하여, 성읍들에 사람이 다시 살고, 폐허를 다시 건설할 것이다.
11 내가 너희 산들 위에 사람과 짐승을 많게 하여, 그들의 숫자가 많아지고 번창할 것이다. 산들아, 내가 너희를 예전처럼 사람들이 살도록 하고, 전보다 더 좋아지게 해주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2 내가 너희 산들 위에 사람들이, 곧 내 백성 이스라엘이 다시 다니게 하겠다. 그들이 너희를 차지하고, 너희는 그들의 소유가 될 것이다. 너희는 내 백성 이스라엘이 또 다시 자식을 빼앗기지 않게 할 것이다.
13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너를 두고 사람을 삼키는 땅이요, 제 백성에게서 자식을 빼앗아 간 땅이라고 말하지만,
14 네가 다시는 사람을 삼키지 않고, 다시는 네 백성에게서 자식을 빼앗아 가지 않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내가 다시는 이방 나라들이 너를 비웃지 못하게 하며 뭇 민족이 다시는 너를 조롱하지 못하게 하겠다. 너도 다시는 네 백성을 넘어지게 하지 않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말씀하시며, 그들이 열국에게 조롱과 멸시를 당한 현실을 드러내십니다. 이스라엘의 산들은 황폐해졌고, 주변 민족들은 그 땅을 차지하려 하며 “옛적 높은 곳이 우리의 것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조롱과 탐욕을 모두 들으셨고, 열국이 이스라엘을 삼키고 조롱한 그대로 심판을 돌려주실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이 당한 조롱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며, 그들의 아픔을 기억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산들처럼 조롱받거나, 실패와 상처로 인해 멸시의 자리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아픔을 잊지 않으시며, 우리가 당한 부당한 조롱과 상처를 기억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은 우리의 황폐한 자리에서 일어나도록 하시며, 조롱의 소리가 아니라 회복의 약속을 들려주십니다. 예수님은 버림받은 자들을 일으키시고, 멸시받은 자들을 존귀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우리의 삶도 열국의 조롱이 아니라, 하나님의 회복의 선언으로 다시 세워집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산들에게 “너희는 다시 열매를 맺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며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백성이 돌아올 것이며, 황폐했던 땅은 다시 사람이 거주하는 땅이 되고, 성읍들은 재건되며, 땅은 다시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더 이상 열국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을 것이며, “사람을 삼키는 땅”이라는 오명을 벗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황폐함을 회복으로 바꾸시는 분이며, 그의 백성을 다시 세우시는 분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황폐한 마음, 무너진 관계, 실패로 인해 비어버린 자리들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자리에 다시 열매를 맺게 하시며, 우리의 삶을 회복의 자리로 옮기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더 이상 실패의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하나님이 다시 세우시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황폐함을 풍성함으로 바꾸시며, 우리의 삶을 다시 열매 맺는 자리로 인도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의 조롱과 실패에 머무르지 않고, 회복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믿음을 갖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조롱과 실패의 자리에서도 우리의 아픔을 기억하시고 회복을 약속하시는 은혜를 믿게 하옵소서. 주님, 황폐한 마음과 무너진 삶의 자리에 다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 과거의 멸시가 아니라 회복의 약속을 붙들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 미래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2026년 8월 4일 말씀(겔 35:1-15)하나님은 교만과 미움으로 다른 이의 몰락을 즐기는 마음을 심판하시며, 그의 백성을 향한 악한 태도는 결국 하나님 자신을 향한 대적임을 드러내십니다.             ...
08/30/2026

2026년 8월 4일 말씀(겔 35:1-15)

하나님은 교만과 미움으로 다른 이의 몰락을 즐기는 마음을 심판하시며, 그의 백성을 향한 악한 태도는 결국 하나님 자신을 향한 대적임을 드러내십니다.

에돔의 교만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겔 35:1-15)
형제 이스라엘을 미워한 에돔의 죄와 황폐의 심판(겔 35:1-9)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의 얼굴을 세일 산 쪽으로 돌리고, 그 곳을 규탄하여 예언하여라.
3 너는 그 곳을 규탄하여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세일 산아! 내가 너를 대적한다. 내가 내 손을 펴서 너를 치고, 너를 황무지와 폐허로 만들겠다.
4 내가 네 성읍들을 폐허로 만들면 너는 황무지가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5 네가 옛날부터 이스라엘에 한을 품고 있더니, 이스라엘 백성이 재난을 당할 때에, 그들이 그 지은 죄로 심판을 받을 때에, 너는 그들 위에 칼을 휘둘렀다.
6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가 너를 피투성이가 되게 하며, 피 비린내 나는 일이 너를 뒤쫓아 다니게 하겠다. 네가 남 죽이기를 좋아하니, 피 비린내 나는 일이 너를 뒤쫓아 다닐 것이다.
7 내가 세일 산지를 황무지와 폐허로 바꾸어 놓고, 그 곳을 지나다니는 사람이 없게 하겠다.
8 내가 세일의 모든 산을, 칼에 찔려 죽은 자들로 가득 채워 놓겠다. 네 언덕과 골짜기와 모든 시냇물에는,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널려 있을 것이다.
9 내가 너를 영영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네 성읍들에서 다시는 사람이 살 수 없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조롱은 하나님을 향한 조롱이다(겔 35:10-15)
10 너는, 나 주가 유다와 이스라엘을 돌보는데도 감히 말하기를, 그 두 민족과 그 두 나라가 네 것이 되고 네 소유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11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그러므로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분노를 터뜨리고 질투를 한 것과 똑같이, 나도 네게 보복하겠다. 내가 너를 심판할 때에야 비로소, 내가 누구인지 모두 알게 될 것이다.
12 그 때에야 비로소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네가 또 이스라엘의 산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 산들이 황폐해졌으니 너희의 것이 되었다고 말하며 조롱하였지만, 내가 너에게 보복하는 날, 너는 네가 조롱하는 소리를 내가 다 들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3 너희가 입을 벌려 나를 거슬러 허풍을 떨고, 나를 거슬러 빈정대는 말을 내가 직접 들었다.
14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내가 너를 황폐하게 만들 때에, 온 땅이 기뻐할 것이다.
15 이스라엘 족속의 소유가 황폐하게 되었다고 네가 기뻐했던 것과 똑같이, 나도 너를 그렇게 만들어 놓겠다. 세일 산과 에돔 온 땅아, 네가 황폐하게 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하나님은 세일 산, 곧 에돔을 향해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의 형제 민족이었지만, 이스라엘이 재앙을 당할 때 기뻐하며 그들의 피를 흘리는 데 앞장섰습니다. 하나님은 에돔이 “영원한 원한”을 품고 형제를 대적한 죄를 지적하시며, 그 땅을 황폐하게 만들고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형제를 향한 미움과 교만이 단순한 인간적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신 언약 공동체를 향한 대적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심판입니다.

우리는 에돔처럼 다른 사람의 실패나 고통을 은근히 즐기거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오래된 원한을 품고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형제를 향한 미움이 결국 하나님을 향한 반역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원한을 품는 대신 용서와 화해의 길을 걸어야 하며, 형제의 아픔을 기뻐하는 대신 함께 울고 함께 짐을 지는 사랑의 길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시며, 형제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처럼 품으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에돔의 길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과 화해의 길을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은 에돔이 “이 두 나라와 두 민족은 내 것이 되리라”고 말하며 이스라엘의 땅을 탐한 교만을 지적하십니다. 에돔은 이스라엘의 멸망을 보고 조롱하며, 그들의 땅을 차지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비록 심판을 받았어도 여전히 그의 백성이며, 그들을 향한 조롱은 곧 하나님을 향한 조롱이라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에돔의 말과 행동을 모두 들으셨고, 그들이 기뻐하며 조롱한 그대로 심판을 돌려주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향한 악한 마음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시며, 교만한 자의 웃음은 결국 심판의 울음으로 바뀐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실패를 조롱하거나, 그들의 약함을 이용해 자신을 높이려는 유혹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말과 마음을 모두 들으시며, 교만한 조롱은 결국 우리 자신을 무너뜨리는 씨앗이 됨을 경고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의 약함을 조롱하는 대신, 그들을 세우고 돕는 겸손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조롱이 아니라 긍휼과 겸손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주님, 우리 안의 미움과 교만을 깨뜨리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용서하는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 다른 이의 약함을 무시하지 않고, 그들을 세우고 돕는 겸손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말과 마음이 주님의 공의 앞에서 바르게 서서, 그리스도의 길을 따르는 삶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2026년 8월 3일 말씀(겔 34:25-31)하나님은 상처받고 흩어졌던 백성을 다시 품으시며, 그분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참된 평안과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
08/30/2026

2026년 8월 3일 말씀(겔 34:25-31)

하나님은 상처받고 흩어졌던 백성을 다시 품으시며, 그분의 언약 안에 있는 자들에게 참된 평안과 회복을 약속하십니다.

평안의 언약과 하나님 백성의 회복(겔 34:25-31)
평안의 언약과 안전한 삶을 주시는 하나님(겔 34:25-29)
25 내가 그들과 평화의 언약을 세우고, 그 땅에서 해로운 짐승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래야 그들이 광야에서도 평안히 살고, 숲 속에서도 안심하고 잠들 수 있을 것이다.
26 내가 그들과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려 주겠다. 내가 때를 따라 비를 내릴 것이니, 복된 소나기가 내릴 것이다.
27 들의 나무가 열매를 맺고, 땅은 그 소산을 내어 줄 것이다. 그들이 자기들의 땅에서 평안히 살 것이다. 그들이 멘 멍에의 나무를 내가 부러뜨리고, 그들을 노예로 삼은 사람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하여 주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28 그들이 다시는 다른 나라에게 약탈을 당하지 않으며, 그 땅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히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이 평안히 살고, 놀랄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29 내가 그들에게 기름진 옥토를 마련하여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그 땅에서 흉년으로 몰살을 당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에게 다시 수모를 당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과 그의 백성의 관계 회복(겔 34:30-31)
30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나 주 그들의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있다는 것과, 그들이 내 백성 이스라엘 족속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1 너희는 내 양 떼요, 내 목장의 양 떼다. 너희는 사람이요,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은 “평화의 언약”을 세우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 언약은 단순한 정치적 안정이나 외적 평화가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백성을 돌보시는 보호의 약속입니다. 들짐승이 사라지고, 백성은 광야와 숲에서도 안전하게 거하며, 풍성한 비와 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들은 다시는 기근과 두려움 속에 살지 않고, 열국의 조롱거리도 되지 않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상처받고 흩어진 양들을 다시 모아 안전한 삶으로 회복시키시는 목자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광야 같은 환경, 들짐승 같은 위협, 기근 같은 결핍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평안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 위험 속에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결핍 속에서도 공급하시며, 두려움 속에서도 평안을 주십니다. 우리의 삶이 흔들릴 때, 하나님은 우리를 안전한 초장으로 인도하시며, 그분의 언약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십니다. 평안의 언약은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사실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은 “너희는 내 백성,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언약의 핵심을 다시 선언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신분의 확인이 아니라,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백성은 더 이상 버려진 양이 아니라, 하나님이 직접 돌보시는 양이며, 하나님은 그들의 목자가 되어 그들을 지키고 인도하십니다. 이 선언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정치적·경제적 회복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우리에게 “너는 내 백성,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양이며,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실패나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부르시는가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잃어버린 양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옮기셨고, 그분의 음성을 듣는 자로 세우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될 때,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이름—“내 백성”—안에서 새롭게 세워집니다.


주님, 평안의 언약을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두려움 속에서도 주님의 보호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정체성이 환경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됨을 믿고,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예수님 안에서 회복된 관계를 붙들며,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을 따라 평안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2026년 8월 1일 말씀(겔 34:1-10)하나님은 지도자의 타락이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드러내시며, 참된 목자는 자기 유익이 아니라 양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자임을 가르치십니다.           ...
08/30/2026

2026년 8월 1일 말씀(겔 34:1-10)

하나님은 지도자의 타락이 공동체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음을 드러내시며, 참된 목자는 자기 유익이 아니라 양의 생명을 위해 헌신하는 자임을 가르치십니다.

자기 유익을 따르는 목자와 양을 지키시는 하나님(겔 34:1-10)
자기만 먹는 목자들의 죄(겔 34:1-6)
1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너는 그 목자들을 쳐서 예언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자기 자신만을 돌보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목자들이란 양 떼를 먹이는 사람들이 아니냐?
3 그런데 너희는 살진 양을 잡아 기름진 것을 먹고, 양털로 옷을 해 입기는 하면서도, 양 떼를 먹이지는 않았다.
4 너희는 약한 양들을 튼튼하게 키워 주지 않았으며, 병든 것을 고쳐 주지 않았으며, 다리가 부러지고 상한 것을 싸매어 주지 않았으며, 흩어진 것을 모으지 않았으며, 잃어버린 것을 찾지 않았다. 오히려 너희는 양 떼를 강압과 폭력으로 다스렸다.
5 목자가 없기 때문에, 양 떼가 흩어져서 온갖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다.
6 내 양 떼가 모든 산과 모든 높은 언덕에서 헤매고, 세계 각처에까지 흩어지게 되었는데도, 그 양 떼를 찾으려고 물어 보는 목자가 하나도 없었다.
목자를 심판하시고 양을 되찾으시는 하나님(겔 34:7-10)
7 그러므로 너희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8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내 양 떼가 약탈을 당하고, 참으로 내 양 떼가 온갖 들짐승에게 공격을 당하고 살육당하여 그것들의 먹이가 된 것은, 목자가 없기 때문이다. 내 목자들이라고 하는 자들은 내 양 떼를 찾으려고 나서지 않았다. 그 목자들은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만 채우고, 내 양 떼는 굶겼다.
9 그러므로 목자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그 목자들을 대적하여 그들에게 맡겼던 내 양 떼를 되찾아 오고, 다시는 그들이 내 양을 치지 못하게 하겠다. 그러면 그 목자들이 다시는 양 떼를 잡아서 자기들의 배나 채우는 일은 못할 것이다. 내가 이렇게 그들의 입에서 내 양 떼를 구출해 내면, 내 양 떼가 다시는 그들에게 잡아 먹히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목자들, 곧 지도자들의 타락을 고발하십니다. 그들은 양 떼를 먹이지 않고, 오히려 양의 젖과 털을 취하며 자기 배만 채웠습니다. 상한 양을 싸매지 않고, 병든 양을 돌보지 않고, 흩어진 양을 찾지 않았으며, 강포로 다스려 양들을 흩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의 죄를 “양을 먹이지 않고 자기만 먹는 목자”라고 규정하시며, 그들의 무책임과 탐욕이 공동체를 황폐하게 만들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지도자의 타락이 백성 전체를 상하게 하는 심각한 죄임을 드러내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의 목자들처럼 자기 유익을 먼저 생각하고, 맡겨진 사람들을 돌보는 책임을 소홀히 할 때가 있습니다. 가정에서, 교회에서, 직장에서 우리는 누군가에게 목자의 역할을 맡고 있지만, 때로는 그 역할을 자기 만족과 편안함을 위해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목자는 양을 위해 자기 생명을 내어주는 목자입니다. 예수님은 상한 자를 싸매고, 잃은 자를 찾고, 약한 자를 품으시는 참된 목자이십니다. 우리의 삶도 그분을 따라, 자기 유익이 아니라 맡겨진 사람들을 돌보는 책임과 사랑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목자들을 심판하시고, 양을 그들의 손에서 빼앗아 다시는 그들에게 맡기지 않겠다고 선언하십니다. 목자들은 양을 돌보지 않았고, 양은 모든 들짐승의 먹이가 되었으며, 흩어져 방황했습니다. 하나님은 “내 양이 약탈되었고, 목자도 없었다”고 말씀하시며, 이제는 자신이 직접 양을 찾고 돌보시겠다고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타락한 지도자를 심판하시고, 자신의 백성을 다시 회복시키는 주권자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무책임과 자기중심성을 그냥 지나치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맡겨진 사람들을 돌보지 않고, 책임을 방치하고, 사랑을 잃어버릴 때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깨우시고 돌이키게 하십니다.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다시 세우시고 양을 돌보는 자리로 회복시키십니다. 예수님은 잃은 양을 찾으시는 목자이며, 흩어진 자를 모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스라엘의 목자들처럼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섬기는 목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심판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이 양을 되찾아 다시 세우시는 회복의 시작입니다.


주님, 맡겨진 사람들을 돌보지 못한 우리의 자기중심성을 깨뜨리시고, 참된 목자의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 예수님처럼 상한 자를 싸매고 잃은 자를 찾는 사랑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섬김이 자기 유익이 아니라, 주님의 양을 돌보는 책임과 헌신으로 드러나게 하옵소서.

2026년 7월 30일 말씀(겔 33:10-20)하나님은 절망 속에서 길을 잃은 백성에게, 회개하면 살 수 있다는 변함없는 생명의 길을 다시 열어 주십니다.                                 ...
08/12/2026

2026년 7월 30일 말씀(겔 33:10-20)

하나님은 절망 속에서 길을 잃은 백성에게, 회개하면 살 수 있다는 변함없는 생명의 길을 다시 열어 주십니다.

회개를 통한 생명의 길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겔 33:10-20)
절망 속에서 주어지는 회개의 초청(겔 33:10-11)
10 "그러므로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 하였다.
11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너희는 돌이켜라. 너희는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거라.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는 왜 죽으려고 하느냐?' 하여라.
개인의 책임과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겔 33:12-20)
12 너 사람아, 네 민족의 자손 모두에게 전하여라. 의인이라고 해도 죄를 짓는 날에는 과거의 의가 그를 구원하지 못하고, 악인이라고 해도 자신의 죄악에서 떠나 돌이키는 날에는 과거의 악이 그를 넘어뜨리지 못한다고 하여라. 그러므로 의인도 범죄하는 날에는 과거에 의로웠다는 것 때문에 살 수는 없다.
13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그는 반드시 살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신의 의를 믿고 악한 일을 하면, 그가 행한 모든 의로운 행위를 내가 전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그가 범한 바로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14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죄에서 떠나 돌이켜서, 법과 의를 행하여,
15 전당물을 돌려 주고, 탈취한 물건을 보상하여 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규정들을 따라 살아, 악한 일을 하지 않으면,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16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을 내가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법과 의를 따라서 사는 사람이니, 반드시 살 것이다.
17 그런데도 네 민족 모두가 '주님께서는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공평하지 못한 것은 오히려 너희가 하는 일이다.
18 의인이 의로운 행실을 버리고 돌아서서 악한 일을 하면, 그것 때문에 그는 죽을 것이다.
19 그러나 악인도 자신이 저지른 죄악에서 떠나, 돌이켜 법과 의를 따라서 살면, 그것 때문에 그는 살 것이다.
20 그런데도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 하고 말한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는 너희 각 사람이 한 일에 따라서 너희를 심판하겠다."


이스라엘은 예루살렘 멸망 이후 깊은 절망에 빠져 “우리의 온갖 허물과 우리의 모든 죄악이 우리를 짓눌러서, 우리가 그 속에서 기진하여 죽어 가고 있는데, 어떻게 우리가 살 수 있겠는가?”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죄의 무게 때문에 더 이상 살아갈 희망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절망의 자리에서 놀라운 선언을 하십니다.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않고, 오히려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한다.” 이는 심판의 하나님이 아니라 회개를 통해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은 백성이 죄 때문에 무너졌을 때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돌이키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는 죄책감, 실패, 반복되는 연약함 때문에 이스라엘처럼 “나는 더 이상 살 수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우리를 부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회개는 새로운 시작이며, 생명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정죄하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라, 돌이키는 자를 살리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절망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 돌아갈 기회입니다. 회개는 무너짐의 자리에서 다시 살아나는 은혜의 문입니다.

하나님은 회개와 심판의 원리를 더욱 분명히 설명하십니다. 의인이 죄를 지으면 그의 의로 살지 못하고 죽으며, 악인이 돌이키면 그의 악으로 죽지 않고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개인의 현재의 선택과 방향을 기준으로 판단하신다는 뜻입니다. 과거의 의로움이 현재의 죄를 덮어주지 못하고, 과거의 악함이 현재의 회개를 막지 못합니다. 이스라엘은 “주님께서는 하시는 일이 공평하지 못하다!”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오히려 그들의 길이 불공평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돌이키는 자를 살리시고, 죄를 붙드는 자를 심판하시는 완전한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과거의 신앙적 성취나 의로움을 붙들고 안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현재의 마음과 현재의 방향을 보십니다. 또한 우리는 과거의 죄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갈 수 없다고 느낄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지금 돌이키면 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과거는 더 이상 우리를 묶어두지 못하며, 현재의 회개가 미래의 생명을 결정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를 덮어주시는 분이 아니라, 우리의 현재를 새롭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과거의 의로움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의 죄에 묶이지도 않고, 지금 이 순간 회개와 순종의 길을 선택하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절망 속에서도 회개하면 살 수 있다는 생명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를 믿게 하옵소서. 주님, 과거의 의로움에 안주하지 않고, 과거의 죄에 묶이지 않고, 지금 이 순간 돌이키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현재의 선택이 주님의 공의와 사랑 앞에서 바르게 서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2026년 7월 28일 말씀(겔 32:17–21)하나님은 스스로 높아진 나라들의 마지막 자리를 보여 주심으로, 인간의 영광이 얼마나 덧없고 하나님 앞에서만 참된 의미를 갖는지를 드러내내십니다.             ...
07/28/2026

2026년 7월 28일 말씀(겔 32:17–21)

하나님은 스스로 높아진 나라들의 마지막 자리를 보여 주심으로, 인간의 영광이 얼마나 덧없고 하나님 앞에서만 참된 의미를 갖는지를 드러내내십니다.

무너진 열국의 자리와 하나님 앞에서만 서는 참된 영광(겔 32:17–21)
스올에 내려가는 열국의 왕들(겔 32:17-21)
17 제 십이년 첫째 달 십오일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너는 이집트의 무리를 애도하여 슬피 울고, 이집트와 열강의 딸들을, 깊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지하로 보내면서 일러라.
19 '도대체 네가 누구보다 더 아름답다는 거냐? 너는 아래로 내려가서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함께 누워라' 하여라.
20 그들은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 한가운데로 떨어질 것이다. 칼이 이미 이집트의 목을 겨누고 있으니, 이집트와 그의 온 군대를 지하로 내려보내라.
21 그러면 스올에 있는 강한 용사들이 부하들과 함께 바로의 무리에게 이르기를 '저 할례받지 못한 자들이, 저 칼에 찔려 죽은 자들이, 이 곳 아래로 떨어져 눕는다' 할 것이다.
함께 누워 있는 열국과 하나님 앞에서 드러나는 진짜 권세(겔 32:22-32)
22 그 곳에는 앗시리아가 묻혀 있고, 그의 군대가 함께 묻혀 있다. 사방에 그들의 무덤이 있다. 그들은 모두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요, 칼에 쓰러진 자들이다.
23 앗시리아의 무덤은 구덩이의 가장 깊은 밑바닥에 마련되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앗시리아의 군대가 묻혀 있는데, 그들은 모두가 칼을 맞고 쓰러진 자들로서,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다.
24 그 곳에는 엘람이 묻혀 있고, 그 무덤 둘레에는 엘람의 온 군대가 묻혀 있다. 그들은 모두가 칼을 맞고 쓰러진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다. 그들은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로서, 지하에 내려갔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다.
25 엘람의 침상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 한가운데 놓여 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엘람의 군대가 모두 묻혀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으나, 이제는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자신들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다. 이제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26 그 곳에는 메섹과 두발이 묻혀 있고, 그 무덤의 둘레에는 그들의 군대가 모두 묻혀 있다. 그들은 모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요,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이요,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다.
27 그러나 그들은, 전쟁 무기를 가지고 스올로 내려가 칼을 베개로 삼아 베고 방패를 이불로 삼아 덮고 자는 고대의 전몰 용사들과 함께 눕지는 못하였다. 그들은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는 사람들에게 겁을 주던 자들이었다.
28 이제 너 이집트는 패망하여, 칼에 찔려 죽은 자들과 함께,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29 그 곳에는 에돔 곧 에돔의 왕들과 그 모든 지도자가 묻혀 있다. 그들은 용맹스러웠으나, 지금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무덤으로 내려간 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30 그 곳에는 북쪽의 모든 우두머리와 모든 시돈 사람이 묻혀 있다. 그들은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지하로 떨어졌다. 그들이 세상에서는 두려움을 떨치고 힘을 자랑하였으나, 이제는 수치를 당하게 되고, 할례를 받지 못하고 죽은 자들,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누워 있고, 깊은 구덩이로 내려간 사람들과 함께 수치를 뒤집어쓰고 있다.
31 바로와 그의 온 군대가 칼에 찔려 죽었지만, 지하에 내려가서, 이미 거기에 와 있는 군대를 모두 보고서는,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32 살아 있는 사람들의 세상에서 바로가 사람들에게 겁을 준 것은, 사실은, 내가 그렇게 하도록 시킨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바로가 자기의 모든 군대와 함께 할례받지 못한 자들과 섞여, 칼에 찔려 죽은 전사자들과 함께 무덤에 눕게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은 이집트가 스올(죽음의 자리)로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 주십니다. 이집트는 한때 강대국이었지만, 이제는 스올에 내려가 다른 멸망한 나라들과 함께 누워 있습니다. 그들은 생전에 큰 소리치던 영광을 잃고, 죽음 앞에서 모든 나라와 동일한 자리에 놓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스스로 높아진 나라의 마지막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보여 주시는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이집트처럼 자신의 능력, 성취, 지위, 혹은 인정받는 자리를 의지하며 그것이 우리를 특별하게 만든다고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죽음 앞에서 모든 인간의 영광이 사라지고,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우리의 삶이 평가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스올의 자리로 내려가는 삶이 아니라, 부활의 생명으로 일어서는 삶을 부르심 받았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자리에 내려가셨지만, 그 자리에서 우리를 위해 승리하셨고, 그분 안에서 우리는 무너짐 속에서도 참된 영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스스로 높아진 영광은 스올에서 사라지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영광은 영원히 남습니다.

앗수르, 엘람, 메섹, 두발, 에돔, 시돈 등 강대국들이 모두 스올에 함께 누워 있는 모습이 펼쳐집니다. 이들은 생전에 강한 군사력과 넓은 영토를 자랑했지만, 죽음 앞에서는 모두 동일한 자리에 놓입니다. 하나님은 이 장면을 통해 열국의 권세가 죽음 앞에서는 아무 의미가 없으며, 인간의 영광은 하나님 앞에서만 평가된다는 사실을 강조하십니다. 이집트도 그들과 함께 누워 있으며, 생전에 자랑하던 모든 힘이 사라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나라들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시며, 결국 모든 권세가 그의 손 안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때로 세상의 성공, 인정, 성취를 통해 자신을 높이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열국처럼 스스로의 영광을 쌓는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만 서는 겸손과 신뢰의 길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권세와 달리 무너지지 않는 영광을 가지신 분이며, 그의 부활은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참된 권세입니다. 스올에 누워 있는 열국은 인간의 영광의 끝을 보여 주지만, 그리스도는 그 끝을 넘어서는 새로운 시작을 보여 주십니다.


주님, 스스로 높아지려는 우리의 마음을 낮추시고, 죽음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세상의 성공과 인정이 아니라, 예수님의 겸손과 부활의 생명을 따라 사는 참된 길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무너진 열국의 자리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이 주님의 영원한 영광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2026년 7월 27일 말씀(겔 32:1-16)하나님은 스스로 높아진 나라의 영광을 흔들어 낮추시며, 참된 권세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
07/27/2026

2026년 7월 27일 말씀(겔 32:1-16)

하나님은 스스로 높아진 나라의 영광을 흔들어 낮추시며, 참된 권세가 누구에게 있는지를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무너지는 이집트의 영광과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주권(겔 32:1-16)
큰 용처럼 스스로 높아진 이집트를 낮추시는 하나님(겔 32:1-10)
1 제 십이년 열두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너는 이집트 왕 바로를 두고 애가를 불러라. 너는 그에게 알려 주어라. '너는 스스로 네가 만방의 사자라고 생각하지만, 너는 나일 강 속에 있는 악어이다. 뾰족한 코로 강물을 흩뿌리고 발로 강물을 휘저으면서 강물을 더럽혔다.
3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많은 백성을 불러와서, 그들이 보는 앞에서 그물을 던져 너를 잡고, 예인망으로 너를 끌어올려서,
4 땅바닥에 내던지고 들판에 내동댕이치겠다. 공중의 새를 데려다가 네 몸 위에 내려앉게 하며, 온 땅의 들짐승들이 너를 뜯어먹고 배부르게 하겠다.
5 너의 살점을 이산 저산에 흩어 놓으면 골짜기마다 네 시체로 가득 찰 것이다.
6 내가 네 피로 땅을 적시고, 산꼭대기까지 적실 것이니, 시내마다 네 피가 철철 넘쳐 흐를 것이다.
7 내가 네 빛을 꺼지게 할 때에, 하늘을 가려 별들을 어둡게 하고, 구름으로 태양을 가리고, 달도 빛을 내지 못하게 하겠다.
8 하늘에서 빛나는 광채들을 모두 어둡게 하고, 네 땅을 어둠으로 뒤덮어 놓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9 네가 망했다는 소식을 내가 뭇 민족에게 알리면, 뭇 민족이 네가 알지도 못하던 그 나라들이 네가 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안에 떨 것이다.
10 많은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칼을 휘둘러 너를 치면, 그들은 소스라쳐 놀라고, 또 내가 그들의 왕 앞에서 나의 칼을 휘둘러 너를 치면, 네가 받은 형벌을 보고 모두 벌벌 떨 것이며, 네가 쓰러지는 그 날에는, 왕들마다 목숨을 잃을까봐 떨 것이다.
이집트의 땅을 황폐하게 하시는 하나님과 남는 자의 노래(겔 32:11-16)
11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바빌로니아 왕의 칼이 네게 미칠 것이다.
12 내가 용사들의 칼로 너의 무리를 쓰러뜨리겠다. 그들은 뭇 민족 가운데서 가장 잔인한 사람들이다. 이집트가 자랑하던 것을 그들이 박살내며, 이집트의 온 무리를 그들이 멸망시킬 것이다.
13 내가 그 큰 물 가에서 모든 짐승을 없애 버리면, 다시는 사람의 발이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하고, 짐승의 발굽도 그 물을 흐리게 하지 못할 것이다.
14 그리고 나서 내가 그 강물을 맑게 하여, 모든 강물이 기름처럼 흐르게 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15 내가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면, 그래서 그 땅에 가득 찬 풍요가 사라지면, 내가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치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16 이것이 그들이 부를 애가다. 여러 민족의 딸들이 이것을 애가로 부를 것이다. 그들은 이것을 이집트와 그 나라의 온 무리를 애도하는 조가로 부를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나님은 이집트를 큰 용(악어)처럼 묘사하시며, 그들이 스스로 강하다고 여긴 교만을 심판하십니다. 이집트는 나일강의 풍요와 군사적 힘을 의지하며 자신을 열국 가운데 두려운 존재로 여겼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그물로 잡아 땅과 들에 던져 놓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들의 피가 땅을 적시고, 그들의 몰락이 주변 나라들에게 큰 충격을 줄 것이며, 해와 달과 별이 어두워지는 것처럼 이집트의 영광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이 의지하는 힘과 영광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드러내시는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이집트처럼 자신의 능력, 재정, 지식, 혹은 안정된 환경을 의지하며 그것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큰 용”처럼 보이던 힘이 흔들리는 순간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진짜 의지하고 있었는지를 드러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흔들리는 인간의 영광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과 예수님의 구원을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영광과 달리 무너지지 않는 참된 빛이며, 우리의 힘이 사라질 때 오히려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 구원의 근원입니다. 이집트의 영광은 어두워졌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빛은 결코 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 이집트의 땅을 황폐하게 하시고, 그들의 성읍과 땅이 폐허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집트는 강대국으로서 많은 나라들에게 영향력을 주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교만을 낮추시고 그들이 의지하던 모든 기반을 무너뜨리십니다. 그들의 땅은 슬픔의 노래가 되는 장소가 되고, 이집트의 몰락은 열국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깨닫게 하는 표징이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스스로 높아진 나라를 낮추시고, 그의 거룩함을 드러내기 위해 역사를 움직이신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집트처럼 자신이 세운 기반이 흔들릴 때 깊은 두려움을 느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기반이 무너지는 순간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만 서는 참된 기반으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흔들리는 세상의 기반과 달리, 우리의 삶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반석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집트처럼 스스로의 영광을 의지하는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겸손과 신뢰의 길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황폐함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시 세우시는 새로운 시작이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무너짐 속에서도 소망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의 영광과 힘이 흔들릴 때,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신 그리스도를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스스로 높아지려는 마음을 버리고, 예수님의 겸손과 신뢰의 길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무너짐 속에서도 주님의 주권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이 소망의 노래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2026년 7월 25일 말씀(겔 30:10-26)하나님은 인간이 의지하는 모든 힘을 흔들어 낮추시며, 참된 능력은 오직 그분께만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십니다.                                 ...
07/27/2026

2026년 7월 25일 말씀(겔 30:10-26)

하나님은 인간이 의지하는 모든 힘을 흔들어 낮추시며, 참된 능력은 오직 그분께만 있다는 사실을 드러내십니다.

꺾이는 이집트의 팔과 세우시는 하나님의 손(겔 30:10-26)
이집트의 팔을 꺾으시는 하나님(겔 30:10-19)
10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보내어 이집트의 무리를 없애 버리겠다.
11 그 나라를 멸망시키려고, 그가 민족들 가운데서도 가장 잔인한 군대를 이끌고 갈 것이다. 그들이 칼을 뽑아 이집트를 쳐서, 칼에 찔려 죽은 사람들을 그 땅에 가득 채울 것이다.
12 내가 강을 마르게 하고, 그 땅을 악한 사람들의 손에 팔아 넘기고, 그 땅과 그 안에 풍성한 것을 다른 나라 사람이 황폐하게 만들게 하겠다. 나 주가 말하였다.
13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우상들을 멸절시키며, 멤피스에서 신상들을 없애 버리겠다. 이집트 땅에 다시는 지도자가 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이집트 땅을 공포에 사로잡히게 하겠다.
14 내가 상 이집트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소안에 불을 지르고, 테베를 심판하겠다.
15 또 내가 이집트의 요새인 펠루시움에 내 분노를 쏟아 붓고, 테베의 무리들을 멸하겠다.
16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면 펠루시움의 요새가 고통으로 몸부림칠 것이고, 테베는 적에게 뚫릴 것이며, 멤피스에는 날마다 적들이 쳐들어갈 것이다.
17 헬리오폴리스와 부바스티스의 젊은이들은 칼에 쓰러질 것이며, 주민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8 내가 이집트의 권세를 꺾어 버릴 때에, 드합느헤스는 대낮에 캄캄해질 것이다. 그 교만하던 권세를 끝장낼 때에, 이집트 땅은 구름에 뒤덮일 것이고, 이집트의 딸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19 내가 이렇게 이집트를 심판할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꺾인 팔과 강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손(겔 30:20-26)
20 제 십일년 첫째 달 칠일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21 "사람아, 내가 이집트 왕 바로의 한쪽 팔을 부러뜨렸다. 치료하고 싸매야 그 팔이 나아서 칼을 잡을 수 있을 터인데, 치료도 못하고 싸매지도 못하고 약도 못 바르고 붕대를 감지도 못하였으니, 그가 칼을 쥘 수 없다.
22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집트 왕 바로를 대적하여, 성한 팔마저 부러뜨려 두 팔을 다 못 쓰게 하고서, 그가 칼을 잡을 수 없게 하겠다.
23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 놓고, 여러 나라로 헤쳐 놓겠다.
24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두 팔을 강하게 하고, 내 칼을 그의 손에 쥐어 주겠지만, 바로의 두 팔은 부러뜨릴 터이니, 바로가 바빌로니아 왕 앞에서, 칼에 찔린 사람처럼 크게 신음할 것이다.
25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두 팔을 강하게 하면, 바로의 두 팔은 떨어져 나갈 것이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내 칼을 쥐어 주고, 그가 그 칼을 뽑아서 이집트 땅을 칠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26 내가 이집트 사람들을 여러 민족 가운데 흩어 놓고, 그들을 뭇 나라로 헤쳐 놓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은,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통해 이집트의 힘을 꺾으시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이집트의 성읍들은 무너지고, 그들의 우상들은 부서지며, 그들이 의지하던 모든 군사적·정치적 힘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의 팔을 꺾어 다시는 강대국으로 서지 못하게 하시고, 그들이 자신들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앞에 서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이 의지하는 힘과 안전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드러내시는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우리는 이집트처럼 자신의 능력, 재정, 인간관계, 혹은 안정된 환경을 의지하며 그것이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팔”이 꺾이는 순간을 통해 우리가 무엇을 진짜 의지하고 있었는지를 드러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흔들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구원을 붙들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을 대신 짊어지신 분이며, 우리의 힘이 무너질 때 붙들어 주시는 참된 반석입니다. 이집트의 팔은 꺾였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서는 팔은 다시 일어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집트의 팔을 다시 꺾으시고, 바벨론의 팔을 강하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집트는 연달아 힘을 잃고, 그들의 왕은 전쟁에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며, 그들이 의지하던 모든 군사적 힘이 무너집니다. 반면 하나님은 바벨론의 팔을 강하게 하여 그의 뜻을 이루게 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열국의 힘을 조절하시며, 그의 계획을 위해 어떤 나라든 사용하실 수 있는 주권자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의 힘이 꺾이는 경험을 합니다. 계획이 무너지고, 관계가 흔들리고, 능력이 부족해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팔이 꺾이는 순간을 통해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하는 새로운 길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을 통해 그의 능력을 드러내시는 분이며, 우리가 의지하던 힘이 사라질 때 오히려 그의 손이 더 분명하게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집트처럼 스스로 강하다고 착각하는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손에 붙들린 삶을 배우기를 원하십니다. 꺾인 팔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우리를 다시 세우시는 시작입니다.


주님, 우리가 의지하던 인간의 힘이 꺾일 때, 그리스도의 능력을 붙드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흔들리는 안전 대신 하나님의 손에 붙들린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약함 속에서 주님의 능력이 드러나, 우리의 삶이 주님의 주권을 증언하게 하옵소서.

2026년 7월 24일 말씀(겔 29:17-30:9)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속에서 심판과 회복을 함께 이루시며,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는지를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
07/27/2026

2026년 7월 24일 말씀(겔 29:17-30:9)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 속에서 심판과 회복을 함께 이루시며,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며 살아가는지를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교만한 이집트와 참된 의지의 자리(겔 29:17-30:9)
스스로 강하다고 여긴 이집트의 교만(겔 29:17-21)
17 제 이십칠년 첫째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18 "사람아, 바빌로니아의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공격하려고 큰 군대를 동원하였다. 그러나 무리한 작전으로 그의 군인들은 머리털이 다 빠져서 대머리가 되고, 어깨가 벗겨지기까지 하였으나, 그와 그의 군대가 두로를 치려고 애쓴 수고에 대한 보상을 두로에서 받지 못하였다.
19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이집트 땅을 주겠다. 그가 이집트에서 물건을 가져가고, 이집트를 약탈하고 노략할 터이니, 그것이 그의 군대에게 주는 보수가 될 것이다.
20 그들이 수고한 것은 나를 도와서 한 것이었으므로, 내가 그 보수로 이집트 땅을 바빌론 왕에게 주었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21 그 날이 오면, 내가 이스라엘이 새 힘을 가지게 하고, 너의 입이 열려서 그들 한가운데서 외칠 수 있도록 말할 수 있는 능력을 네게 주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이집트를 낮추시고 이스라엘을 바로 세우시는 하나님(겔 30:1-9)
30:1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2 "사람아, 예언하여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는 오늘 슬퍼하고 통곡하여라.
3 그 날이 가까이 왔다. 주의 날이 가까이 왔다. 어둡게 구름이 낀 날, 여러 민족이 멸망하는 그 때가 왔다.
4 이집트에 전쟁이 휘몰아치고, 에티오피아는 큰 고통을 당할 것이다. 이집트에서 많은 사람이 칼에 쓰러지고 재산을 약탈당할 때에, 이집트는 그 기초가 파괴될 것이다.
5 에티오피아와 리비아와 리디아와, 아라비아와 굽과 모든 동맹국의 백성들이 이집트 사람들과 함께 칼에 쓰러질 것이다
6 나 주가 말한다. 이집트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쓰러질 것이며, 이집트의 거만하던 권세가 꺾일 것이고, 믹돌에서부터 수에네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칼에 쓰러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7 이집트는 황폐한 땅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땅이 될 것이며, 이집트의 성읍들도 황폐한 성읍들 가운데서도 가장 황폐한 성읍이 될 것이다.
8 내가 이집트에 불을 지르고 그 돕는 자들을 멸절시키면, 그 때에야 비로소 그들이,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내가 보낸 사자들이 배를 타고 가서, 안심하고 있는 에티오피아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집트가 고통을 받는 바로 그 날에, 에티오피아 사람들이 고통을 당할 것이다. 정말 그 일이 닥쳐오고 있다.


하나님은 느부갓네살에게 이집트를 “삯”으로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은 두로를 공격하며 큰 수고를 했지만 충분한 전리품을 얻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군사적 수고를 사용하여 이집트를 심판하시고, 그 땅을 바벨론에게 넘기심으로써 그의 계획을 이루십니다. 이는 하나님이 열국의 흥망성쇠를 통해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주권자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는 세상의 권력과 흐름이 우연히 움직인다고 생각할 때가 있지만, 하나님은 모든 역사의 흐름 속에서 그의 뜻을 이루고 계십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세상의 힘을 두려워하거나 의지하는 대신,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는 믿음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권력보다 더 큰 권세를 가지신 분이며, 그의 나라가 흔들리지 않는 참된 왕국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바벨론처럼 힘을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신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주의 날”이 이집트와 그 동맹국들에게 임할 것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집트는 주변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자신들의 힘을 키웠지만, 하나님은 그 모든 동맹을 무너뜨리시고 이집트를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칼에 쓰러지고, 그 땅은 황폐해지며, 열국은 이집트의 몰락을 보고 두려워하게 됩니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이 의지하는 모든 세상적 연합과 힘을 무너뜨리시고, 오직 자신만이 참된 구원의 근원임을 드러내시는 장면입니다.

우리는 이집트처럼 여러 “동맹”—재정, 인간관계, 능력, 환경—을 의지하며 안전을 확보하려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흔들리는 동맹을 붙드는 대신,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참된 안전을 붙들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방패이시며,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어떤 세상의 힘도 대신할 수 없는 구원의 근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집트처럼 세상의 힘을 의지하는 삶을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만 서는 믿음의 길을 걷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세상의 힘과 동맹을 의지하려는 우리의 마음을 낮추시고, 그리스도의 주권을 신뢰하는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 흔들리는 안전을 붙드는 대신, 예수님 안에서 주어진 참된 피난처를 붙들게 하옵소서. 주님,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리로 서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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