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금란교회 Kum Ran UMC

나성금란교회 Kum Ran UMC 전도와 선교하는 성도들, 제자들을 양육하는 교회, 사랑으로 나누는 공동체!

주일예배
1부 8:00am
2부 11:00am

수요저녁예배 7:30pm
새벽기도(화-토) 6:00am

주일 교회학교 (유아 유치 아동 중고등부) 11:00am

수요일 아동부 프로그램 AWANA : 7:30pm

믿음의 기초 101-(1) "예배의 회복" 요 4:19-24
06/14/2026

믿음의 기초 101-(1)
"예배의 회복"
요 4:19-24

Enjoy the videos and music you love, upload original content, and share it all with friends, family, and the world on YouTube.

06/12/2026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한 심리학자의 강연에서 흥미로운 실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숭이, 바나나, 팬더곰 중에서 두 개를 묶으라고 하면 한국인과 서양인이 서로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서양인은 대부분 원...
06/11/2026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보는가?

한 심리학자의 강연에서 흥미로운 실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원숭이, 바나나, 팬더곰 중에서 두 개를 묶으라고 하면 한국인과 서양인이 서로 다른 선택을 한다는 것입니다. 서양인은 대부분 원숭이와 팬더곰을 묶습니다. 둘 다 동물이라는 본질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국인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는다는 관계가 더 중요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같은 세 가지를 보면서도 전혀 다른 것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취향의 차이가 아닙니다. 서양인은 사물의 본질을 중심으로 세상을 보고, 한국인은 관계와 맥락을 중심으로 세상을 봅니다. 우리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느냐가 결국 우리가 무엇을 보느냐를 결정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삶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같은 상황이 전혀 다르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움이 찾아올 때 "왜 나에게 이런 일이"라고 묻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 상황 속에서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라고 묻습니다. 같은 상황인데 전혀 다른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관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줍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2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지금 우리의 눈은 부분적입니다. 전체를 다 볼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면 늘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전체를 보십니다. 내가 보지 못하는 것을 보시고,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맥락을 알고 계십니다. 로마서 8장 28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내 눈에는 흩어진 퍼즐 조각처럼 보이는 것들이 하나님의 눈에는 이미 하나로 완성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원숭이와 바나나의 관계를 보듯, 하나님은 내 삶의 모든 순간들이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미 알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 관점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 나를 맡기는 것입니다. 지금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눈을 신뢰하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관점 안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는 넉넉함이 우리 모두에게 있기를 축복합니다.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 로마서 8장 14-17절
06/07/2026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
로마서 8장 14-17절

Enjoy the videos and music you love, upload original content, and share it all with friends, family, and the world on YouTube.

미움 받을 용기일본의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는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거의 모든 문제는 결국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칭찬받기...
06/04/2026

미움 받을 용기

일본의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는 그의 저서 “미움받을 용기”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거의 모든 문제는 결국 '타인에게 인정받고 싶다'는 욕구에서 비롯된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칭찬받기 위해 행동하고, 비난이 두려워 자신의 진심을 숨기는 삶이 우리를 마음을 굉장히 지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인정욕구'라고 하는데, 이 욕구의 노예가 되는 한 진정한 자유는 없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이 말을 반대로 하면 결국 누군가에게 미움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때 비로소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같은 가르침을 주십니다.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서 1장 10절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지금 사람들의 승인을 구하느냐 하나님의 승인을 구하느냐,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것이냐? 내가 아직도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한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수없이 오해 받고 미움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바라보았기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생명을 다해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음은 우리가 온전하기 때문에 받게 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고 성경을 이야기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무언가를 해서 얻어낸 사랑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이미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면, 우리는 더 이상 사람의 인정에 목매지 않아도 됩니다.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도 됩니다. 그것이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자유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용기를 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그저 솔직하게 서는 것 그 작은 용기 하나가 우리의 삶을 조금씩 자유롭게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하여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모든 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요한복음 14장 25-26절, 에베소서 1장 23절
05/31/2026

"성령이 이끄시는 교회"
요한복음 14장 25-26절, 에베소서 1장 23절

Enjoy the videos and music you love, upload original content, and share it all with friends, family, and the world on YouTube.

섬김의 향기우리 교회는 참으로 활기찬 공동체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이전 교회와 비교해도 두 배는 족히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손길이 필요하고,...
05/28/2026

섬김의 향기

우리 교회는 참으로 활기찬 공동체인 것 같습니다. 크고 작은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사계절 내내 이어지는 것을 보면, 이전 교회와 비교해도 두 배는 족히 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만큼 많은 손길이 필요하고, 그 손길들이 모일 때마다 우리 교회가 이렇게 따뜻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요 근래에 남녀선교회 회장단과 친교 위원들의 수고가 참으로 많습니다. 여러 행사를 준비하시며 정성껏 헌신하시는 그 손길들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감사한 마음과 함께 미안한 마음도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의 형편상 늘 같은 분들이 같은 사역을 감당하실 수밖에 없는 현실이, 그분들을 지치게 하지는 않을까 늘 염려가 됩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 목회자로서 드릴 수 있는 가장 진실한 위로는, 여러분의 헌신과 정성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기쁘게 받으신다는 사실입니다. 두 렙돈을 헌금함에 넣은 과부를 예수님은 그 누구보다 칭찬하셨습니다. 마지막 남은 한 줌의 밀가루와 기름으로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를 위해 음식을 만들었던 사르밧의 과부, 그리고 가장 귀한 옥합을 아낌없이 깨뜨려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여인, 이들의 공통점은 넉넉함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정성이었고 온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 음식을 장만하고, 자리를 세팅하고, 뒷정리를 감당하는 그 손길들도 다르지 않습니다. 드릴 수 있는 것을 다해 드리는 그 정성을 하나님은 보고 계십니다. 그리고 그 정성을 기쁘게 받으십니다. 저는 이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섬기는 자에게는 섬기는 자의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섬김을 받는 자에게는 감사와 은혜를 흘려보내는 복이 있습니다. 이 두 복이 함께 순환할 때, 교회는 단순한 종교 모임이 아닌 생명이 오가는 유기적인 공동체가 됩니다. 헌신하는 손과 감사하는 마음이 서로 만나는 곳에서, 하나님의 교회는 더욱 건강하게 자라갑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헌신과 그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하는 성도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저는 이 교회를 향한 소망을 더욱 깊이 붙들게 됩니다.
두 렙돈의 과부가 성경에 기록되었듯, 사르밧 여인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았듯, 여러분의 헌신 또한 하나님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아 있을 것입니다.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의 정성과 손길에 하나님 교회의 이름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AI와 기독신앙지난 수요일, Southbay 지역 목회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AI 목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30여 명의 목사님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자리였는데, 나누는 시간에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이것이었습...
05/21/2026

AI와 기독신앙

지난 수요일, Southbay 지역 목회자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AI 목회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30여 명의 목사님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자리였는데, 나누는 시간에 가장 많이 나온 이야기는 이것이었습니다. "AI를 윤리적으로, 그리고 영성에 침해받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참석한 목사님들 모두가 고민하고 있는 질문이었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면서 개인의 삶도, 가정의 모습도, 교회의 모습도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그 변화를 따라오라고 요구합니다. 변화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노력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 자리에서 한 가지 질문이 마음에 남았습니다. "우리가 변화를 따라가는 데 집중하다가, 정작 붙들어야 할 것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신학자 폴 틸리히(Paul Tillich)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종교는 문화의 실체이고, 문화는 종교의 형식이다." 문화와 형식은 계속 바뀝니다. 그러나 그 안에 담겨야 할 실체, 즉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는 어떤 시대에도 변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AI라는 새로운 도구를 쓰든,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든, 핵심은 그 안에 진정한 예배와 말씀과 기도가 살아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무엘상 16장에서 하나님께서 이새의 아들들 중 왕을 세우러 온 사무엘에게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상 16:7) 사무엘의 눈에는 키가 크고 외모가 준수한 엘리압이 왕감으로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 중심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예배 형식이나 사용하는 도구를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우리의 마음을 보고 계십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고, 예배 형식을 세련되게 바꾸고, 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추는 것, 그 자체는 유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마음이 빠져있다면, 우리는 점점 그럴듯한 껍데기를 쌓아가는 일만 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고, 기도이고, 성도들 사이의 진실한 사랑의 교제입니다. 이번 한 주간,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잠시 멈추어 이것을 점검해 보면 좋겠습니다. 화려한 겉모습보다 속이 살아있는 신앙이 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Address

3153 Marine Avenue
Gardena, CA
90249

Opening Hours

Monday 7:30am - 6pm
Tuesday 7:30am - 6pm
Wednesday 7:30am - 6pm
Thursday 7:30am - 6pm
Friday 7:30am - 6pm

Telephone

+13109735106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나성금란교회 Kum Ran UMC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Place Of Worship

Send a message to 나성금란교회 Kum Ran UMC: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