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7/2026
여느 때보다 평온하고 은혜로운 주일 아침,
“한 사람만 더”라는 말씀으로 드린 예배. 🌿
“요즘 하나님께서 자꾸 내 마음에 생각나게
하시는 한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은 누구입니까?”
“한 사람만 더”라는 제목으로 선포된 말씀을 들으며,
묵상하는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얼굴들이 스쳐 지나갔어요.
하나님은 수많은 무리 속에서도 언제나 ‘그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시고, 진정한 사랑이란 그 한 사람을 찾아
직접 발걸음을 옮기는 것이라는 말씀 🙏
우리는 종종 눈앞의 바쁨을 핑계로,
혹은 어색하다는 이유로 마음속으로만
상대를 아끼고 기도한다는 명목으로
다가가는 것을 주저하곤 합니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한 사람의 회복은 결코 그 사람 한 명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사실이에요.
그 작은 발걸음 하나가 놀라운 회복의 시작점이 되고,
또 다른 생명의 울림으로 번져나가니까요.
주님께서 품으신 그 귀한 영혼을 저희 역시 귀하게 여기며,
마음으로만 아끼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용기를 구합니다. 🙏🏻✨
한 주간도 내게 붙여주신 귀한 사람들을 돌아보며
따뜻한 발걸음을 내딛는 일주일을 보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