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 좋은교회 Wellington Good Church

웰링턴 좋은교회  Wellington Good Church 웰링턴 좋은교회는 뉴질랜드 웰링턴의 나이오에 위치한 기독교 대한감리회에 속한 교회입니다.

웰링턴 좋은교회는 이런 교회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고 있습니다.

1. 행복한 교회
우리교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만남으로 구원을 얻고, 예배를 통해 삶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받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일들이 풀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럼으로써 세상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행복한 곳으로 만들어가기를 원합니다.

2. 사람을 세워가는 교회
우리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일꾼들이 세워져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교회를 통해 나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젼을 발견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일꾼으로 세움받기를 원합니다.

3. 세상을 인도하는 교회
급변하는 요즘 세상 속에서 무엇이 정의요, 진리인지 찾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다보니 선과 악도 모호해지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교회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세워집니다.
변치않는 그 진리로 세상을 바른 길로 인도하길 원합니다.

웰링턴 좋은교회에서 한마음, 한뜻, 한비젼을 품고 함께 하나님나라를 향해 나아가길 원합니다.
함께 손잡고 나아가는 이 길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실줄 믿습니다.

모두들 평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아침묵상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니 걱정마시고 며칠후 다시 회복하여 남은 시...
01/09/2026

모두들 평안한 하루 보내셨나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아침묵상을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병원을 다녀왔는데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큰 문제는 아니니 걱정마시고 며칠후 다시 회복하여 남은 시편 묵상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26년 9월 1일 화요일 아침묵상 시편104:1~35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
31/08/2026

2026년 9월 1일 화요일 아침묵상

시편104:1~35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7 주께서 꾸짖으시니 물은 도망하며 주의 우렛소리로 말미암아 빨리 가며
8 주께서 그들을 위하여 정하여 주신 곳으로 흘러갔고 산은 오르고 골짜기는 내려갔나이다
9 주께서 물의 경계를 정하여 넘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 돌아와 땅을 덮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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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익명의 저자에 의해 지어진 감사 예배시로 분류됩니다. 헬라어 번역본인 70인역(LXX)에서는 '다윗에 의한'으로 번역되는 표제가 붙어 있고 103편과 마찬가지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란 내용으로 첫 문구와 마지막 문구가 있기에 다윗 저작설이 있지만 그럼에도 시편의 내용가운데 공통점보다는 더 많은 이질성이 있기에 다윗의 저작설이 부인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익명의 저자는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우주를 향한 신실한 섭리를 노래하는 아름다운 찬양과 고백을 드리고 있습니다.

시인은 창조의 날을 따라 하나님을 향한 찬양을 드립니다.
창조의 첫째날 빛을 입으신 주를 찬양하고 (1~2) 둘째날 궁창의 물을 나누신 주를 찬양하며(2~4) 셋째날 땅의 기초를 두시고 식물을 지으신 주를 찬양합니다(5~18)

창조의 넷째날 해와 달을 만드신 주를 찬양하고(19~24) 다섯째날 바다를 다스리는 주를 찬양하며(25~26) 여섯째날 모든 생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27~30)

그리고 창조의 일곱째 날 주의 영광의 영원함을 기원하는 찬양을 드리며(31~35) 만물을 지으시고 보존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송축하며 끝을 맺고 있습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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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창세기 1장의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인간의 화답시'라고 하는 별명이 붙어 있는데 그만큼 창세기 1장의 구조를 비교적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본 시편을 묵상하며 '천지 창조'에 대한 현대인들의 생각과 과거 고대인들의 생각의 차이가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창세기 1:1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표현의 의미가 어떻게 다가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과학적 사고를 가지고 세상을 판단하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하늘이 도는 것이 아닌 지구가 돈다는 생각 자체가 16세기에나 와서 밝혀지게 되었으니 구약성경이 쓰여진 시대에 천체의 움직임을 바라보는 인간에게 그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은 지금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과는 너무나 달랐을 것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지금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과학적 판단을 가졌으니 우주 만물의 생성과 흐름을 다 파악하고 설명할 수 있나요? 여전히 지금도 우리는 우리의 어리석고 부족한 지식으로 세상에 알 수 없는 수많은 현상과 자연의 흐름 앞에서 하나님을 고백하고 그 놀라운 섭리를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본 시편의 시인의 고백은 바로 고대의 노래가 아니라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노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는 과정 속에서 하루 하루의 시간을 살아가는 우리는 정말 창1:1의 고백을 믿고 그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나요?

그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아침에 내가 눈을 뜨는 것이 감사함이요, 나의 심장이 뜀으로 생명이 유지되고 있으며 먹고 마시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시간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내가 눈을 떳음의 감사의 노래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나의 하루가 주의 은혜 가운데 시작됨을 찬양하기를 바랍니다. 하루를 무사히 마치고 평안함으로 잠자리에 누웠을때 그 모든 시간을 지켜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렇게 하나님께서 세상을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온 삶으로 체험하고 고백하는 이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31일 월요일 아침묵상 시편103:1~22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
30/08/2026

2026년 8월 31일 월요일 아침묵상

시편103:1~22

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가면 없어지나니 그 있던 자리도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이르리니
18 곧 그의 언약을 지키고 그의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19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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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감사 예배의 시로 분류되며 표제에 나와 있는 것처럼 다윗이 저자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역사적 배경이나 기록연대에 대해서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전체적인 내용에서 밝고 힘찬 기운이 느껴지고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대해 감동과 환희가 노래되며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를 간절하게 염원하고 있는 것 등을 통해 통치 후반기 무렵 어려움을 겪고 있던 시절에 쓰여진 것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본 시편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구분되는데
전반부인 1~2절에서는 자기 자신을 향하여 하나님의 송축할 것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중반부인 3~19절에서는 크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3부분으로 나누어 묘사하고 있는데 그 첫 부분은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인자하심을(3~5) 둘째 부분에서는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6~11) 그리고 세번째 부분에서는 언약을 지키는 모든 인생을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노래하고 있습니다.(12~19)

후반부인 20~22절에서는 전 우주 만물을 향해 하나님을 송축할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전반부와 후반부는 서로 짝을 이루며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수미쌍관'(首尾雙關, inclosio) 형식을 띄고 있으며 '하나님을 송축하라'라는 표현이 7번이나 반복하여 나타납니다.

여기서 '송축하라' 로 번역된 히브리어 '바라크(בָּרַךְ, barak)' 는 원래적인 의미로 '무릎을 꿇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이 단어는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사용할 때 피조물인 인간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그 분의 주권을 인정하며 찬양하고 경배하는 행위를 나타내며, 하나님이 인간을 향해 사용하시는 표현일 때는 '복을 주다'의 의미로 '생육하고 번성하라' 축복하실 때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본 시편의 시인은 하나님을 향하여 반복적으로 이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자기 자신과 온 이스라엘과 그리고 세상 만물을 향하여 피조물된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 앞에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할 것인지를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본 시편을 노래하고 있는 상황이 어떤 때인지 알 수는 없으나 죄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상황이든지(10)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며 먼지와 같이, 풀과 같이 생각될 때라도(15,16), 자손의 자손에 이어 하나님의 언약과 인자는 영원하시니 그 하나님을 송축할 수 밖에 없음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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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성경을 읽으며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표현을 자주 접합니다. 이는 막연하게 과거에도 계신 하나님, 현재에도 계신 하나님, 미래에고 계실 하나님에 대한 묘사로 인식하였습니다.

그러나 묵상해보면 하나님의 나의 하나님 일 뿐 아니라 역사 속에 존재했던 모든 만물의 하나님이셨고, 그 하나님은 그 모든 역사 속에 "현재의 하나님"으로 함께 하고 계셨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생명으로부터 송축받으실 수 밖에 없는 분이시며 그 분으로 인해 생명을 받은 우리는 그 분 앞에 "송축함"의 무릎을 꿇고 찬양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됩니다. 이 한 주도 그렇게 "지금"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송축하며 감사함으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아침묵상 시편102:1~28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23 그가 내 힘을 ...
27/08/2026

2026년 8월 28일 금요일 아침묵상

시편102:1~28

21 여호와의 이름을 시온에서, 그 영예를 예루살렘에서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22 그 때에 민족들과 나라들이 함께 모여 여호와를 섬기리로다
23 그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하게 하시며 내 날을 짧게 하셨도다
24 나의 말이 나의 하나님이여 나의 중년에 나를 데려가지 마옵소서 주의 연대는 대대에 무궁하니이다
25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놓으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26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27 주는 한결같으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28 주의 종들의 자손은 항상 안전히 거주하고 그의 후손은 주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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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작자 미상의 비탄시로 분류되는 시입니다. 표제로 '고난 당한 자가 마음이 상하여 그의 근심을 여호와 앞에 토로하는 기도'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시편의 내용을 통해 고난으로 인한 괴로움이 많은 사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학자들은 바벨론 포로 경험에 대한 개인적인 아픔과 더불어 민족적인 아픔을 노래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하는데 개인적인 질병이나 소외의 문제로 인해 곤고한 가운데 있던 시인이 자신의 어려움을 민족의 상황과 함께 묵상하다가 더 이상 소망이 없어 보이는 이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따라 회복시키실 것임을 믿고 찬양하기 위해 쓴 것으로 이해합니다.

시인은 자신의 기도와 절규 가운데 응답해 주시기를 호소합니다(1~2)
그는 주님의 징계로 인하여 받고 있는 육신의 고통과 소외와 원수들의 훼방의 고통, 그리고 낙심과 절망의 고통 가운데 하나님을 향해 호소하고 있습니다(3~11)

그럼에도 시인은 하나님의 회복의 은혜를 기대하며 그 때가 다가옴을 믿고 소망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는 모든 나라가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고 그 영광 중에 시온을 건설하며 주를 찬양하고 섬길 것을 선포합니다. (12~22)

시인은 중년의 때에 하나님의 징계를 받고 있는 자신의 처지를 하나님 앞에 호소하며 영원하시고 무궁하신 하나님 앞에 구원을 간구하며 노래합니다(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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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식과 간구, 회복의 간구와 믿음으로 이어지는 본 시편의 진행은 전형적인 비탄시의 구성으로 보여지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기도는 과거나 현재, 또 앞으로의 미래 가운데서도 참 단편적이고 현실적이며 원초적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상의 삶 속에서는 하나님의 영광, 그 약속의 성취, 주의 나라의 임재 등등 거창한 기도들을 쏟아 놓거나 일상의 삶 속에서 가족, 형제, 이웃들과의 관계, 그리고 먹고 사는 문제 등의 소소한 것들을 기도하다가도 그야말로 어떤 어려움과 고통 가운데 빠졌을때 "살려주세요" 하며 납작 엎드리는 우리네 모습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응답하심을 믿고 소망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징계를 받는 죄인의 모습이라기 보다는 참 낯짝 두꺼운 어리석은 원초적인 우리네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또 받으시고 당신의 징계를 돌이키시며 은혜로 회복시키심을 보게 됩니다. 우리보다 우리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은 또 한번 우리에게 속으시고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품으시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우리는 또다시 죄를 짓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옵니다.
한 번 더 또 한 번 더, 용서를 구하고 또 회개하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그냥 내버려두시고 계신 것은 그렇게라고 하나님을 잊지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향한 돌이킴의 걸음으로 나아갈 때 그 삶의 넘어지고 쓰러지더라도 다시 일어나 걷는 삐뚤삐뚤한 길이 주께로 향하는 것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은 아닐까요?

실패와 좌절 가운데서도 우리의 이 신앙의 걸음이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손가락질 받고 저주를 받더라도 끝까지 걸어갈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 걸음에 영원하신 하나님의 섭리와 함께 하심이 있을 줄 믿습니다.

오늘도 그 하나님의 손길을 따라 나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아침묵상 시편101:1~8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26/08/2026

2026년 8월 27일 목요일 아침묵상

시편101:1~8

1 내가 인자와 정의를 노래하겠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주께 찬양하리이다
2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하오리니 주께서 어느 때나 내게 임하시겠나이까 내가 완전한 마음으로 내 집 안에서 행하리이다
3 나는 비천한 것을 내 눈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이요 배교자들의 행위를 내가 미워하오리니 나는 그 어느 것도 붙들지 아니하리이다
4 사악한 마음이 내게서 떠날 것이니 악한 일을 내가 알지 아니하리로다
5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7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8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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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표제에 '다윗의 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 다른 저작 배경이나 시기에 대한 기록이 나타나지는 않지만 내용을 통해 다윗이 왕위에 오른 지 얼마 도지 않아 자신이 하나님의 통치의 대리자로 세움 받았음을 자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백성들을 바르게 통치하겠다는 다짐을 밝히는 시로 보입니다.

본 시편은 다윗이 자신의 통치 이념을 밝히는 일종의 제왕시적 성격이 강하지만 실제로는 신정시로 분류되는데 그것은 다윗이 하나님의 신정 통치의 대리자로써 하나님의 통치 원리인 인자와 공의에 따라 통치하겠다고 밝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그렇게 인자와 공의를 노래하고 주를 찬양하며 완전한 길에 주목하여 완전한 마음으로 행할 것을 다짐합니다(1~2)

그렇게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비천한 것과 배교자들과 사악한 마음과 이웃을 헐뜯는 자,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배제하고 충성된 자와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와 함께 나아갈 것을 전하니 거짓을 행하는 자, 거짓말 하는 자,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성에서 끊어질 것을 선포합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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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하나님의 세상을 향한 통치의 원리가 무엇인지를 알고 자신도 그 뜻을 따르고자 시편을 통해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능력으로 권력을 얻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부여하신 것임을 분명히 알았고, 그 권력을 사유화하지 않겠다는 뜻이며 하나님의 성품에 따라 맡겨주신 백성들을 다스리겠다는 다짐입니다.

그곳에는 거짓과 사악함과 배교함과 교만함 등이 자리할 수 없으며 충성과 완전함을 향한 신실함이 있음을 노래합니다.
분명 인간의 삶 속에서 그러한 완전함은 이루어지기 어려우며 다윗역시 자신이 노래하는 완전함을 이룬 삶을 살아내지는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다윗의 이러한 믿음의 선포는 자신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어떤 왕으로 서기를 원하는지 명확히 드러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삶을 살아내는 동안에 스스로를 돌아보고 채찍질 하는 시간들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의 삶이 과연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다 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내가 완전하지 않기에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는 회개와 돌이킴의 시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내 삶 속에서 주님을 향한 충성과 완전을 이루려하는 신앙의 걸음이 바로 그 완전을 이루어가는 삶인 줄 믿습니다.

오늘 이 하루도 그렇게 주님 주신 삶 속에서 아름다운 충성을 통해 인자와 정의를 이루어가는 하루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아침묵상 시편100:1~5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25/08/2026

2026년 8월 26일 수요일 아침묵상

시편100:1~5

1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아갈지어다
3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4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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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표제가 드러나지 않는 익명 저자의 신정시 모음(95~100편)의 마지막 시로써 성도들에게 많이 알려진 시편 중 하나입니다.
제의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본 시편은 감사 예배시로 슬픔과 탄식이나 비애나 원망의 표현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오직 찬양과 감동만 가득한 것이 특징인데 이로 인해 예배자들이 감사 예물을 들고 성전 문과 성전 뜰을 지나갈 때 노래로 불리웠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시인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쁨과 환희의 찬양으로 그 앞에 나아갈 것을 선포합니다(1~2)
창조자이시며 목자로서의 하나님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송으로 그 문을 통해 그 분의 궁정에 들어가 그 이름을 송축할 것을 전합니다 (3~4)
시인은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의 영원하심을 노래합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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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을 통해 시인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어떤지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1)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이시며, 2) 우리는 그 분의 것이며, 3) 그의 백성이며, 4)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 말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주가 되심을 고백한다는 것은 주께서 우리의 생명과 존재의 근원이 됨을 고백하는 것이고, 그 분의 소유됨은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되심을 말하는 것이며, 그의 백성이 된다는 것은 그 분의 다스림 안에 있고,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는 것은 그 분의 보호아래 있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그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찾아가는 것입니다. 신앙 안에 살면서 인식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여겼던 것들을 예배로 나아가는 순간에 다시한번 노래하며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시편 100편을 묵상하고 고백하며 그렇게 하나님과의 관계를 잊지말고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의 성전을 사모하며 살아가는 이 하루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아침묵상 시편 99:1~9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3...
24/08/2026

2026년 8월 25일 화요일 아침묵상

시편 99:1~9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6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9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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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표제가 기록되지 않아 저자와 배경, 역사적 상황을 알 수 없습니다. 헬라어 번역본인 70인역에서는 '다윗의 시'로 표제를 기록하고 있지만 그 신빙성에 대해서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본 시편은 아홉구절로 구성되어 있으며 3절, 5절, 9절에서 하나님에 대한 거룩성을 표현하며 3단락으로 명확하게 구분되고 있는 신정시로 분류되는 시편입니다.

시인은 만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만 백성들을 향해 모든 민족 위에 높으시고 거룩하시고 두려운 그 이름을 찬양할 것을 촉구합니다(1~3)

그는 능력의 왕이신 하나님은 정의를 사랑하시고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니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해할 것을 선포합니다(4~5)

그리고 당신의 백성들(모세, 아론, 사무엘)이 부를때에 하나님께서는 응답하셨고 그들은 주의 증거와 율례를 지켰으며 죄에 대해 갚으시기도 하시나 용서하시는 분이시니 그 이름을 높이고 경배할 것을 노래합니다(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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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을 구분하는 3번의 하나님에 대한 거룩하심을 노래하는 장면을 통해 본 시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거룩' 이라는 표현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카도쉬'(קָדוֹשׁ ) 는 '구별되다', '성결하다', '깨끗하게하다' 라는 뜻을 담은 단어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예물이나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제사장 등)에 대하여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는데 그것은 하나님 앞에 드릴때, 하나님 앞에 설 때 거룩하게 구별된 것을, 성결하게 드리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에 대하여 '거룩'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은 그 분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으로 완전히 구별된 지극히 선하시고 성결하신 분이라는 의미를 함축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본 시편은 모든 민족 위에 구별된 높으신 하나님에 대한 찬양(1~3)
모든 정의와 공의의 정점에 계신 성결하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4~5)
역사를 주관하시며 당신의 백성들을 향한 심판과 용서자로서의 하나님에 대하여 찬양(6~9) 할 것을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피조물된 우리는 때때로 우리 스스로가 높아져 판단하고 정죄하고 심판하려 할 때가 많지만 본 시편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그러한 것이 아니라 그 모든 것의 위에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밖에 할 수 없음을 노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과의 부딪침 속에서 아쉬움과 어려움이 다가올 때가 많지만 그 모든 일들 가운데 '거룩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우리의 삶을 이루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새로운 하루 그렇게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성도들이 됩시다.

2026년 8월 24일 월요일 아침묵상 시편 98:1~9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23/08/2026

2026년 8월 24일 월요일 아침묵상

시편 98:1~9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2 여호와께서 그의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의 공의를 뭇 나라의 목전에서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3 그가 이스라엘의 집에 베푸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 끝까지 이르는 모든 것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4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소리칠지어다 소리 내어 즐겁게 노래하며 찬송할지어다
5 수금으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수금과 음성으로 노래할지어다
6 나팔과 호각 소리로 왕이신 여호와 앞에 즐겁게 소리칠지어다
7 바다와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주하는 자는 다 외칠지어다
8 여호와 앞에서 큰 물은 박수할지어다 산악이 함께 즐겁게 노래할지어다
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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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표제가 드러나 있지 않아 저자를 알 수 없으며 저작 배경과 상황을 추측하기 어렵습니다. 헬라어 역본인 70인역에서는 '다윗의 시' 라고 표제가 나타나고 시리아어 역본인 '페시타(Pesh*tta)에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애굽으로부터의 해방에 대하여'란 표제가 붙어 있어 과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출애굽 구원에 대한 기록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그 신빙성은 떨어지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어쨌든 본 시편은 하나님의 신정에 대한 찬양을 드러내기에 신정시로 분류되며 시인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초대로 본문이 시작됩니다. (1)

시인은 과거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조망하며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구원을 베푸심으로 그의 공의를 나타내셨고 세상 모든 것이 이스라엘을 향한 그 분의 인자와 성실을 목격했음을 전합니다(2~3)

따라서 온 땅은 하나님께 즐거이 소리치며 찬양하고 수금과 음성으로, 나팔과 호각으로 바다와 그곳의 모든 생물과 산악이 즐겁게 노래할 것을 선포합니다(4~8)

그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의로 땅과 세계를 판단하시고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을 노래합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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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의 다른 신정시들과 비슷하게 시인은 온 세상의 주관자로서의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으며 세상 만물들을 향해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다른 신정시들과는 다르게 하나님의 통치를 찬양하되 그 근거를 과거 하나님의 구원사역에서만 찾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온 세상에 행하실 종말론적 심판으로까지 확대시킨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집니다.

마지막 9절에 심판에 대한 묘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개역 성경에서는 '판단'이라는 표현으로 번역되었으나 많은 영어 성경 번역본들이 거의 '심판'(judge) 라고 번역하고 있으며 따라서 개역개정에서는 '심판'으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심판은 단지 이스라엘 백성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민족과 백성, 나라를 향한 보편적, 범세계적인 심판으로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심판은 '의와 공평'으로 이루어질 것임을 전하는데 '의'로 번역된 히브리어 베체데크( בְּצֶדֶק) 는 단순한 법적 판결을 넘어 하나님의 구속적 의로움과 올바른 관계의 회복을 뜻하며 '공평'으로 번역된 히브리어 베메이샤림(בְּמֵישָׁרִים) 은 '평평함, 곧음'에서 유래한 단어로 '치우침이 없는 공정함'을 뜻합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이러한 묘사를 통해 그 심판이 단지 '두려움과 무서움'이 아니라 온 세상 만물을 통한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기쁨'이 된다는 것을 전하고 있으며 믿음의 성도들이라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 두려워할 것이 아닌 기쁨의 선포와 찬양이 일어나야 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심판'은 곧 억압받는 약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의 선포이며 억울함을 풀어주시는 공의의 실현임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살아가는 신앙인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메시지는 우리로 하여금 찬양과 기쁨의 노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한 주가 또다시 시작됩니다. 이 한 주도 그렇게 세상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아닌 하나님의 심판의 메시지를 품고 세상 속에서 믿음의 승리를 통한 기쁨의 노래를 품고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아침묵상 시편 97:1~12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
20/08/2026

2026년 8월 21일 금요일 아침묵상

시편 97:1~12

1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나니 땅은 즐거워하며 허다한 섬은 기뻐할지어다
2 구름과 흑암이 그를 둘렀고 의와 공평이 그의 보좌의 기초로다
3 불이 그의 앞에서 나와 사방의 대적들을 불사르시는도다
4 그의 번개가 세계를 비추니 땅이 보고 떨었도다
5 산들이 여호와의 앞 곧 온 땅의 주 앞에서 밀랍 같이 녹았도다
6 하늘이 그의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7 조각한 신상을 섬기며 허무한 것으로 자랑하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너희 신들아 여호와께 경배할지어다
8 여호와여 시온이 주의 심판을 듣고 기뻐하며 유다의 딸들이 즐거워하였나이다
9 여호와여 주는 온 땅 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시니이다
10 여호와를 사랑하는 너희여 악을 미워하라 그가 그의 성도의 영혼을 보전하사 악인의 손에서 건지시느니라
11 의인을 위하여 빛을 뿌리고 마음이 정직한 자를 위하여 기쁨을 뿌리시는도다
12 의인이여 너희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그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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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은 표제가 기록되지 않아 저자와 저작 배경을 알 수 없는 시이지만 헬라어 번역본인 70인역에는 '다윗에 의하여 , 그의 땅이 회복되었을 때' 라는 표제가 붙어 있습니다. 라틴어 성경 벌게이트(Vulgate) 성경도 다윗을 본 시의 저자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 시편에 대해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한 시기로 보는 견해도 있기에 명확하게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본 시는 절대 주권자로서 세상의 창조와 섭리를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정시로 분류되며 시인은 우주의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온 세상을 향해 찬양으로 초대합니다(1)

그는 구름과 흑암, 불과 번개, 산과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과 역사하심을 드러내니 모든 신들과 피조물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라 선포합니다(2~7)

또한 시인은 하나님을 향한 시온의 백성들의 신앙 고백을 드리며 모든 신 위에 계신 그분을 찬양합니다(8~9)

그리고 주를 사랑하는 의인들을 향한 권면과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촉구하며 노래합니다(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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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악의 횡행함과 번성을 계속해서 목격합니다. 그러는 가운데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의 실현이 일어나지 않는다 생각하며 실망하고 신앙을 잃어버리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러나 본 시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대하여 확실한 믿음을 선포합니다.
불로 대적들을 불사르고, 번개로 세계를 비추며, 산들이 녹고 하늘이 의를 선포하니 모든 백성이 그의 영광을 보았도다 라고 노래합니다(3~6) 나의 하나님께서 세상을 주관하고 이끄시는 절대자이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고백은 나의 걸음이 어떠해야 하는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삶 속에서 무엇을 통해 하나님의 공의의 실현을 목격하나요?
시인이 노래하는 하나님의 의는 '그 분의 성취'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실천'이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온 땅위에 지존하시고 모든 신들보다 위에 계심을 믿는 신앙(9) ,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악을 미워하는 믿음의 실천(10) 그 모든 걸음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의인을 위해 빛을 뿌리고 기쁨을 뿌리신다(11) 선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정의는 우리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임을 믿습니다.
대적 원수들에게 짓눌려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신 능력을 가지고 악에 대항하여 이기고 나아가는 삶, 그렇게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기쁨이 가득할 줄 믿습니다.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아침묵상 시편 96:1~13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3 그의 영광을 백성들...
19/08/2026

2026년 8월 20일 목요일 아침묵상

시편 96:1~13

1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 온 땅이여 여호와께 노래할지어다
2 여호와께 노래하여 그의 이름을 송축하며 그의 구원을 날마다 전파할지어다
3 그의 영광을 백성들 가운데에, 그의 기이한 행적을 만민 가운데에 선포할지어다
4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지극히 찬양할 것이요 모든 신들보다 경외할 것임이여
5 만국의 모든 신들은 우상들이지만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6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
7 만국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여호와께 돌릴지어다
8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지어다 예물을 들고 그의 궁정에 들어갈지어다
9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온 땅이여 그 앞에서 떨지어다
10 모든 나라 가운데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세계가 굳게 서고 흔들리지 않으리라 그가 만민을 공평하게 심판하시리라 할지로다
11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외치고
12 밭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즐거워할지로다 그 때 숲의 모든 나무들이 여호와 앞에서 즐거이 노래하리니
13 그가 임하시되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라 그가 의로 세계를 심판하시며 그의 진실하심으로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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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 역시 표제가 없는 시편 중 하나입니다. 헬라어 번역본인 70인역(LXX)에서는 '포로 이후 그 집이 지어질 때, 다윗의 노래'라는 표제를 달고 있는데 '포로 이후 집이 지어질 때'라는 표현은 바벨론 포로 이후 돌아온 유다백성들이 성전 재건을 말하는 것이기에 다윗과는 500년이상 차이가 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예루살렘으로 옮겨오는 상황에서 부른 기쁨의 시의 내용이 기록된 역대상 16장(23~33절)의 내용과 거의 일치하는 것을 통해 후대의 시편 편집자들이 다윗의 시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신정 찬양 부분을 발췌하여 넣음으로써 후대 시대의 예배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새롭게 만든 것으로 이해합니다.

시인은 열방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 이름을 송축하며 그 구원과 행하심을 선포할 것을 노래합니다(1~3)

그는 세상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우상이지만 하나님은 세상의 창조자이시며 모든 존귀와 위엄, 능력과 아름다움을 가지셨으니 만국의 족속들은 하나님께 영광과 권능을 드리고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것을 선포합니다(4~9)

또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통치와 심판의 예정이 있음을 전하며 하늘과 땅은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바다와 밭과 숲의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 앞에서 즐거이 노래할 것이니 주께서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진실하심을 백성들을 판단 하실 것이기 때문임을 노래합니다.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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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시편이 역대상에 기록된 다윗의 시의 인용을 통해 하나님을 노래하는 시이지만 분명 그 대상은 완전한 차이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역대상에서 다윗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 선포합니다.
그러나 본 시편에서 그 대상은 '온 세상 만민'에게로 확장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시인은 만민, 만국의 족속, 모든 나라 등의 표현으로 확장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의 신앙은 바벨론 포로 전과 바벨론 포로 이후로 하나님 신앙의 양상이 완전히 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바벨론 포로기 곧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과 저들의 신앙의 정체성이 극명한 변화를 이루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일전에도 함께 나누었던 것 같은데 바벨론 포로기 전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향한 신앙은 단지 '선민사상'으로 똘똘 뭉친 '오직 이스라엘 만의 하나님' 신앙이었다면 포로기 이후 이들의 신앙은 '전 우주적 하나님'의 신앙으로 바뀌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앗시리아에 의한 북 이스라엘의 멸망과 바벨론에 의한 남 유다의 멸망, 그리고 페르시아 고레스 왕을 통해 포로귀환의 모든 과정이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임을 고백하게 된 것이며 그렇기에 이제 찬양의 주체가 자신들 뿐 아니라 온 세상 만민이 함께 세상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을 향한 찬양으로 나아가야 함을 스스로 선포하게 된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민족과 나라와 백성들이 함께 하나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날을 꿈꾸어봅니다.
시기와 질투, 분열과 다툼, 전쟁과 파괴의 행위를 모두 멈추고 세상의 창조자요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향해 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꿈같은 그 날이 오기까지 수많은 시련과 역경이 찾아오겠지만 그렇게 함께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기까지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주를 향한 노래를 멈추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우리의 삶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되기를 축복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시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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