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산업선교회

영등포산업선교회 Since 1958.

고난 받는 노동자들과 연대하며 생명, 정의, 평화의 하나님 나라가
우리네 일터에서 실현되기를 꿈꿉니다.

변화는 작은 데서 시작된다고 믿으며,
일상에서의 실천을 위해 마을에서 협동과 상호 돌봄의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습니다.

홍콩의 Chung Chi College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교수님과 학생 30분께서 한국에 방문해 주셨고, 첫째 날 산업선교회로 오셨습니다.산업선교회와 성문밖교회 소개를 진행했고, 회관을 라운딩하며 산업선...
13/05/2026

홍콩의 Chung Chi College에서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교수님과 학생 30분께서 한국에 방문해 주셨고, 첫째 날 산업선교회로 오셨습니다.
산업선교회와 성문밖교회 소개를 진행했고, 회관을 라운딩하며 산업선교회의 역사와 활동 사역을 나누었습니다.

Chung Chi 신학대학교 학생분들의 열정적인 관심을 통해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변화하는 산업구조의 풍랑 속에 열악해져 가는 노동환경과 그 대안에 대한 학생분들의 관심과 질의 응답은 이번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의 남은 시간 동안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We were delighted to welcome wonderful guests from Chung Chi College, Hong Kong!

A group of 30 professors and students visited Korea, and we were honored to have them at the Industrial Mission on the very first day of their trip. We introduced the Industrial Mission and Seongmunbak Church, and took a tour of the center to share our history and ongoing ministries.

Thanks to the passionate interest of the Chung Chi theology students, we had a deeply meaningful time of fellowship. In particular, their profound concern and insightful questions regarding the deteriorating labor conditions amidst shifting industrial structures—and our search for alternatives—made this encounter truly special.

We pray that the remainder of their time in Korea will be peaceful, joyful, and deeply blessed!

영등포산업선교회는 1980년, 한국의 8시간 노동제 쟁취 사건을 기념합니다!1970년대에는 식품 공장 노동자들이 하루 12시간이라는 장시간 노동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러나 산업선교회 소그룹 모임으로 조직된 노동자들의...
13/05/2026

영등포산업선교회는 1980년, 한국의 8시간 노동제 쟁취 사건을 기념합니다!

1970년대에는 식품 공장 노동자들이 하루 12시간이라는 장시간 노동으로 고통받았습니다. 그러나 산업선교회 소그룹 모임으로 조직된 노동자들의 힘으로 1980년 8시간 노동을 통해 인간다운 삶, 하나님이 말씀하신 '안식'을 지킬 수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산업선교회는 지난 5월 1일 노동절을 맞아 '8시간 노동 쟁취 역사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8시간 노동쟁취에 대한 노동운동사적, 신학적, 선교사적 의미를 되짚어보고 하나님 지으신 인간 다운 삶에 대해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름을 되찾아온 노동절! 노동과 안식의 의미를 되살리는 8시간 기념탑 건립식은 7월 16일에 진행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8시간기념탑 #8시간노동제 #영등포산업선교회

야호~!지금 막 이 곡을 김보성선배님께 받았다.이 곡은 김선배님께서80년대에 번안작업하여 노동현장과 산선에서 많이 불렀다고 한다.지금 산선 역사관에서는이 노래테이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노랫말을 ...
22/04/2026

야호~!
지금 막 이 곡을
김보성선배님께 받았다.
이 곡은 김선배님께서
80년대에 번안작업하여 노동현장과 산선에서
많이 불렀다고 한다.
지금 산선 역사관에서는
이 노래테이프가 내장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들을 수 있다.
노랫말을 읽어보면 노동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5월 1일!
다음 주 금욜 오후 3시
8시간노동제 역사심포지엄때
이 노래를 불러야겠다.

영등포산업선교회에는 학생-청년분들의 많은 방문이 있습니다.한국의 산업화, 민주화 시기 교회로 요청되는 사회적 책임에 응답한 산업선교회는 기독교사적 8호, 서울미래유산 등에 등재되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자 미래...
21/04/2026

영등포산업선교회에는 학생-청년분들의 많은 방문이 있습니다.

한국의 산업화, 민주화 시기 교회로 요청되는 사회적 책임에 응답한 산업선교회는 기독교사적 8호, 서울미래유산 등에 등재되었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배우고자 미래의 청년들이 만납니다!

지난 4월 20일에는 산업선교회를 초창기부터 후원해주신 호주교회(Uniting Church in Australia)에서 방문해 주셨습니다. 호주교회와 청년 방문단은 산업선교회의 역사와 현재의 사역, 한국과 호주교회의 선교 동역 관계에 중요함을 배우고 돌아갔습니다.

산업선교회의 방문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노동이 있는 민주주의, 노동을 말하는 교회를 위하여 함께 해 주세요!

1970년대 산업화의 광풍 속에 이 땅의 꽃다운 딸들이하루 12시간, 주말엔 18시간 곱빼기 노동,졸음을 이기려 작업장 한 켠에 담아둔 타이밍을 사탕처럼 먹으며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일했다.12시간 캔디를 싸던 손가락...
21/04/2026



1970년대 산업화의 광풍 속에 이 땅의 꽃다운 딸들이
하루 12시간, 주말엔 18시간 곱빼기 노동,
졸음을 이기려 작업장 한 켠에 담아둔 타이밍을 사탕처럼 먹으며
휴일도 없이 밤낮으로 일했다.

12시간 캔디를 싸던 손가락엔 피가 묻고
온몸에 얼음이 박히도록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노동자가 아니라 노예였다.
이 땅의 히브리들이었다.

그때 우레와 같은 소리가 울렸다.
"쉬게 하여라. 춤추게 하여라. 내 백성을 해방하여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해태제과 여성노동자들은 정신이 번쩍 들었다.

“우리도 사람이다. 기계가 아니다.”

전태일의 외침과 함께
그들은 마침내 8시간 노동을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구타와 감금, 조롱과 협박, 욕설과 비열한 회유, 해고 속에서도
그들은 결코 굽히지 않았다.

이 싸움은 혼자가 아니었다.
옆 공장의 노동자들, 지식인, 학생, 종교인 특히 영등포산업선교회.
많은 이들이 함께 어깨를 걸어주었다.

마침내 1980년 2월 29일
“8시간만 일합니다.” 공고가 떴다.

노예노동의 굴레를 벗고 8시간 노동을 쟁취한
한국노동운동의 역사적 순간이었다.
여성노동자들이 이뤄낸 위대한 승리였다.
이 8시간 노동제 쟁취는 들불처럼 순식간에 14만 노동자에게 번져나갔다.
한국노동 운동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노동시간, 노동자의 쉼은 하나님의 최대 관심사이다.
“숨돌리게 하라. 이렛날은 네 집안의 가축, 노예, 나그네까지도 일하지 말라.
인식일을 지켜라”. 지금도 쉬지 않고 들려오는 하늘의 거룩한 음성이다.

오늘 우리는 고난의 길을 걸어간 수 많은 사람들의 헌신과 발자취를 기억하며, 그 높은 하늘의 뜻을 가득 담아 여기에 이 탑을 세운다.

2026.7.16

*이 비문은 7월 16일 산업선교회관에 건립될 8시간 노동쟁취 기념탑에 새겨질 비문입니다*

8시간 노동 쟁취 기념탑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영등포산업선교회는 올해 7월에 8시간 노동 쟁취 기념탑을 세우고자 합니다. 8시간 노동제는 8시간 일하고 8시간은 쉬고 8시간은 여가를 누리며 인간답게 살 수 있게 ...
14/04/2026

8시간 노동 쟁취 기념탑 추진위원이 되어 주십시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올해 7월에 8시간 노동 쟁취 기념탑을 세우고자 합니다.
8시간 노동제는 8시간 일하고 8시간은 쉬고 8시간은 여가를 누리며 인간답게 살 수 있게 하는 최소한의 인권적 장치입니다. 1970년대 한국의 노동자들은 장시간 저임금의 열악한 구조와 환경에서 일했습니다. 해태제과의 3천 명 여성노동자들은 주야 12시간을 맞교대하며 주말에는 18시간 곱빼기 노동을 했습니다. 당시 초등학교를 졸업한 어린 여성들에게 야간 12시간은 견디기 어려운 중노동이었습니다.

1975년부터 1979년까지 5년에 걸쳐 영등포산업선교회 회원들이 주축이 된 해태제과 여성노동자들은 탄원서 쓰기, 서명운동 등을 통해 작업장 환경을 바꾸었고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하루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일어섰습니다.
노동자는 기계가 아니고 인간임을 선언한 이 투쟁의 물결은 막을 수 없었고 마침내 승리하였습니다. 1980년 3월 2일 8시간 노동제가 시행되었습니다. 노동시간은 4시간 줄고 임금은 10% 인상되었습니다. 이 성과는 14만 식품업계 노동자들에게 확산되었습니다. 이것은 노동자가 기계가 아니고 인간임을 선언한 기념비적인 사건이었습니다. 한국의 노동절의 유래는 해태제과 8시간 투쟁과 승리에 있습니다.

앞으로 세워질 8시간 노동 쟁취 기념탑은 이 역사를 기억하고 이어가며 힘을 얻는 푯대가 될 것입니다. 소비자들의 편리라는 미명하에 야간노동이 부활하고 있는 지금, 야간노동을 하다가 과로사한 분들의 유족들의 피맺힌 울음소리가 메아리치고 있습니다.

네 이웃의 생명을 해치면서까지 이윤을 추구하지 말라(레19:16)는 말씀을 하나님의 명령으로 받습니다. 노동자들의 건강과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일은 지난 과거의 사명이 아니라 우리가 이어가야 할 절박한 사명입니다. 노동자들의 생명과 건강권과 인간됨을 지켜나가는 표지석이 될 기념탑 건립에 추진위원으로 함께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8시간노동쟁취 기념탑 구글 신청서입니다.

https://forms.gle/HLnuVpi6dauYer7UA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지난 4월 9일, 촛불교회에서 주관하는 기도회에 설교로 연대했습니다. 603번째 촛불기도회는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모 기도회였습니다. 화재 참사 때 마다 지적받는 샌드위치 패...
10/04/2026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지난 4월 9일, 촛불교회에서 주관하는 기도회에 설교로 연대했습니다. 603번째 촛불기도회는 대전 안전공업 화재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추모 기도회였습니다. 화재 참사 때 마다 지적받는 샌드위치 패널은 이번에도 화재 진압을 방해하였습니다. 돈을 아끼기 위해 무단 증축을 한 결과는 탈출구를 가리웠고, 14명이라는 분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안전공업은 합의금으로 이 사고를 무마할 것이 아니라 유가족 분들께 진심어린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해야만 합니다.

산업선교회는 산업재해의 재발 방지와 안전 시스템의 온전한 구축, 유가족의 위로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연대하겠습니다! #촛불교회 #안전공업화재 #안전공업참사 #촛불기도회

2026년 부활절,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합예배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이주민'과의 연대를 주제로 모였습니다.폐 기능의 40%를 산업재해로 잃어버리신 로이 아지트 노동자님의 증언과 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의 최혁수...
06/04/2026

2026년 부활절,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합예배

이번 부활절 연합예배는 '이주민'과의 연대를 주제로 모였습니다.
폐 기능의 40%를 산업재해로 잃어버리신 로이 아지트 노동자님의 증언과 이주민 사회적협동조합의 최혁수님의 증언이 있었습니다.
종속적인 고용허가제는 고용주의 승인 없이는 비자의 연장도, 치료도, 직종의 변경도 받을 수 없습니다. '나그네 때를 기억하는' (출 22:21)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예배를 통해 이웃을 우리의 가족으로 섬길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부활절연합예배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모임

제 6회 총회 노동주일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총회 노동주일을 기념하고 노동의 소중함과 안전한 일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동주일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노동주일...
03/04/2026

제 6회 총회 노동주일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등포산업선교회는 총회 노동주일을 기념하고 노동의 소중함과 안전한 일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동주일 공모전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동주일 설교문, 나의 노동일지 에세이, 노동주일 표어 3가지 부문에서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심사위원 분들의 신중한 심사 결과 설교 부문에서 2명, 에세이 부문에서 3분을 선정하였으며 이번에 새로 시작한 노동주일 표어 부문에서는 수상이 없습니다. 수상하신 분들을 축하합니다.
수상작은 산업선교회 홈페이지 '현재 활동 사역' 의 알립니다에 게시하였습니다.

-수상자 명단-

설교 부문
"자리 찾아주시는 하나님" 곽동환 (목사)
"등 떠밀린 사람들" 김영재 (가향교회 전도사)

에세이 부문
"사방을 누비는 나의 하루" 석동수 (한무리교회)
"함께" 유선우 (시온성교회)
"나무의 이야기를 싣는 바람과 같이" 홍석빈(노무사)

https://www.ydpuim.org/notice/?mod=document&pageid=1&uid=337&execute_uid=337

영등포산업선교회는 3월 26일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순절 고난의 현장 예배-정의로운 전환, 누구도 버려지지 않는 세계를 향하여'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태안 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
27/03/2026

영등포산업선교회는 3월 26일 NCCK 교회와사회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사순절 고난의 현장 예배-정의로운 전환, 누구도 버려지지 않는 세계를 향하여' 기도회에 참여했습니다.
태안 화력발전소 앞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2018년 김용균님의 산재사고, 2025년 김충현님의 산재사고와 기후위기 시대 화력발전소의 축소 및 폐쇄로 인한 해고 문제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산업재해와 화력발전소 축소로 인한 해고는 언제나 하청 노동자에게만 책임이 전가됩니다. 안전한 일터와 고용승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직고용이 필요합니다. 안전과 고용의 책임을 전가하지 않는 사회를 위하여 함께해 주세요!

#김용균재단 #김용균 #교회와사회위원회

Address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23길 24
Yeongdeungpo District
07226

Alerts

Be the first to know and let us send you an email when 영등포산업선교회 posts news and promotions.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used for any other purpose, and you can unsubscribe at any time.

Contact The Place Of Worship

Send a message to 영등포산업선교회: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