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회 한국관구 Jesuits in Korea

예수회 한국관구  Jesuits in Korea Contact information, map and directions, contact form, opening hours, services, ratings, photos, videos and announcements from 예수회 한국관구 Jesuits in Korea, Religious organisation, 마포구 서강대길 17, Seoul.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예수회는 스페인어로 ‘예수의 동반자(Compañía de Jesús)’라는 뜻으로, 1540년 로욜라의 이냐시오 성인과 초기 동료들에 의해 설립된 가톨릭 수도회입니다.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의 더 큰 영광’을 위하여 봉사하는 삶을 행동양식으로 삼습니다.

29/05/2026

마지스 2027 준비위원회에서 보내는 초대영상:

전 세계 이냐시안 청년 여러분,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리는 MAGIS 2027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서울은 역사 속에서 신앙이 뿌리내리고 자라온 도시, 희망이 끊임없이 솟아오르고 새롭게 피어나는 땅입니다.

MAGIS는 단순한 행사가 아닙니다. 이냐시오 성인의 영성 안에서 함께 걷는 신앙과 식별, 봉사와 우정의 여정입니다.

이 여정은 우리에게 익숙한 자리를 넘어, 서로 다른 문화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어떤 존재로 부르시는지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MAGIS 2027은 여러모로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서울은 그리스도교가 다수 종교가 아닌 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청년대회의 무대입니다.

이는 하느님의 성령께서 국경과 문화를 넘어 일하시며, 젊은이들을 당신 사명의 동반자로 함께 걷도록 부르신다는 표징입니다.

한국은 또한 분단의 아픔을 살아가는 나라입니다. 갈라짐의 상처를 품은 채, 화해를 향한 깊은 갈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MAGIS 2027은 평화를 향한 순례가 될 수 있습니다. 청년들이 다리를 놓고, 상처를 치유하며, 평화를 이루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는 자리입니다.

젊은이 여러분, 여러분은 교회의 미래일 뿐만 아니라, 각자가 바로 지금 이 순간의 교회입니다. 희망을 살아내고 평화의 불씨를 지피도록 부름받은 이들입니다.

여러분은 한국에서 전 세계 모든 대륙의 청년들과 함께 걷고, 소외된 이들과 함께 봉사하며, 기도와 침묵, 그리고 기쁨을 함께 나누게 될 것입니다.

이 여정은 단순한 모임을 넘어 신앙의 순례이자, 식별의 학교이며, 평화를 향한 소명이 될 것입니다.

우리 함께 걸어갑시다. 희망을 살아내고, 평화를 밝힙시다.

MAGIS 2027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서울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9/05/2026

🎤 오늘의 플리데이(Playlist + Dei) = 가리워진 길🤍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성 요셉은 꿈속에서의 천사의 말과, 막막한 현실 사이에서 갈등하며 자신의 길을 보여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오늘 부를 노래 '가리워진 길'이 이런 성요셉의 마음을 잘 담아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대여 힘이 되주오. 그대여 길을 터주오.’

그는 보이지 않는 정답을 찾는 대신, 자신의 곁에 있는 소중한 존재들을 하느님을 발견하는 유일한 통로로 받아들였습니다. 우리 역시 내 곁의 사람들을 짐이 아닌 선물로 껴안을 때, 요셉이 걸어간 의로운 길을 따를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youtu.be/j8MQ1iC44Kw?si=fTNce-_YhtK95xlg

#플리데이 #가리워진길 #예수회 #정준민신부

레오14세 교황님의 첫 사회 회칙인 「고귀한 인류(Magnifica Humanitas)」 반포를 기념하는 세미나가 예수회센터에서 열립니다.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일시: 2026년 6월 13일(토) 오후 2시~...
28/05/2026

레오14세 교황님의 첫 사회 회칙인 「고귀한 인류(Magnifica Humanitas)」 반포를 기념하는 세미나가 예수회센터에서 열립니다. 많은 신청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26년 6월 13일(토) 오후 2시~6시
- 장소: 예수회센터 214호
- 주최: 우리신학연구소·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팍스크리스티코리아
- 주관: 우리신학연구소
- 주관 언론사: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사전 참가 신청: https://forms.gle/fCQtAvRtEaZR4moV7

레오14세 교황의 첫 사회 회칙 반포 기념
「고귀한 인류」(Magnifica Humanitas) 세미나
“인공 지능 시대의 인간 존엄성”

일시: 2026년 6월 13일(토) 오후 2시~6시
장소: 예수회센터 214호
주최: 우리신학연구소·예수회 인권연대연구센터·팍스크리스티코리아
주관: 우리신학연구소
주관 언론사: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사전 참가 신청: https://forms.gle/fCQtAvRtEaZR4moV7

🎹 5/22(금) 서강예수회 콘서트 안내
19/05/2026

🎹 5/22(금) 서강예수회 콘서트 안내

송봉모 신부님의 북콘서트 현장 소식을 나눕니다🤍-지난 5월 15일, 예수회센터 3층 성당에서 송봉모 신부의 신간 『교회의 시련과 성장』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이번 강연에서는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박해...
18/05/2026

송봉모 신부님의 북콘서트 현장 소식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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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예수회센터 3층 성당에서 송봉모 신부의 신간 『교회의 시련과 성장』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사도행전 속 초대교회의 모습을 통해, 박해와 시련 속에서도 눈앞의 고통이 아닌 '하느님의 주권'에 초점을 맞추고 담대히 기도했던 초기 신앙인들의 태도를 강조했습니다. 상처를 포용하고 분열 속에서도 다시 일치를 이뤄낸 공동체의 메시지가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줍니다.

특히 이날은 스승의 날을 맞아 더욱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예수회 한국관구장 황정연 신부는 송 신부를 “학문적 엄밀함과 섬세한 사랑을 겸비한 복음의 증거자”라며 따뜻한 회고를 전했습니다. 이어 성서학 연구의 뒤를 잇는 김건동 신부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가 이어졌고, 마지막에는 온 청중이 한마음으로 ‘스승의 은혜’를 합창하며 현장을 따뜻한 감동으로 채웠습니다.

평생을 성서 연구와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송봉모 신부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

#예수회 #송봉모신부 #교회의시련과성장 #북콘서트

✝ 폴란드의 순회 선교사, 성 안제이 보볼라오늘 저희가 기억하는 성 안제이 보볼라 신부는 전란의 시대 속에서 폴란드와 벨라루스 일대를 순회하며 선교한 예수회원입니다.서품 후 오늘날 벨라루스 냐스비주 지역에서 사목을 ...
16/05/2026

✝ 폴란드의 순회 선교사, 성 안제이 보볼라

오늘 저희가 기억하는 성 안제이 보볼라 신부는 전란의 시대 속에서 폴란드와 벨라루스 일대를 순회하며 선교한 예수회원입니다.

서품 후 오늘날 벨라루스 냐스비주 지역에서 사목을 시작한 그는, 20년 넘게 폴란드 동부 지역과 리투아니아 전역을 여행하며 정교회 신자들과 교황청의 화해를 위해 헌신하였습니다. 동시에 그의 설교와 모범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가톨릭으로 돌아서고 때로는 마을 전체가 개종하자, 그에게 적대적인 사람들은 그를 ‘영혼의 사냥꾼’이라 불렀고, 이단자들은 그를 증오하여 길에서 돌팔매질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1655년, 러시아 차르국과 코사크 연합군이 폴란드를 침공한 전쟁 시기에도 그는 피난처에서 선교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657년 밀고를 당해 붙잡히게 됩니다. 붙잡힌 그는 배교를 강요하는 온갖 고문을 받았습니다. 가시관을 씌우고 채찍질하며 줄로 묶어 말에 매달아 끌고 다녔고, 피부를 도려내고 손바닥에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 중에도 그가 박해자들을 위해 기도하자, 분노한 이들이 결국 날카로운 송곳을 그의 심장 가까이 깊숙이 찔러 넣어 그를 죽였습니다.

1938년 교황 비오 11세에 의해 시성된 그의 삶은, 어려운 시대에 자신의 자리를 지킨 사제의 조용하지만 결코 굽히지 않은 증언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회 #기념일 #안제이보볼라 #성인

마지스란?마지스(MAGIS)는 예수회가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본대회 직전에 개최하는 이냐시오 영성에 기반한 사전대회입니다. 1997년 파리 세계청년대회에서 처음 태동되어 2005년 쾰른 대회에서...
14/05/2026

마지스란?
마지스(MAGIS)는 예수회가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본대회 직전에 개최하는 이냐시오 영성에 기반한 사전대회입니다. 1997년 파리 세계청년대회에서 처음 태동되어 2005년 쾰른 대회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마지스는 세계청년대회 본대회에 앞서 개최되며, 개최국 예수회 관구가 주관합니다.

이번 마지스 2027 코리아는 2027년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서강대학교에서 열립니다. 이는 아시아에서 처음 개최되는 마지스이며, 비그리스도교 국가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지스이기도 합니다.

로욜라의 성 이냐시오가 즐겨 사용한 라틴어 magis(마지스)는 ‘더 많이’를 뜻하지만, 여기에는 하느님을 향한 더 큰 사랑과 관대함, 헌신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마지스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청년들이 모든 것 안에서 하느님을 찾고, 더 깊이 사랑하고, 더 깊이 섬기며, 더 깊이 희망하도록 부르는 초대입니다.

🕊️ 마지스 주제
이번 마지스 2027의 주제인 “Living Hope, Igniting Peace(희망을 살아가며, 평화의 불 지피기)”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 안에 뿌리내린 희망으로 살아가며, 분열된 세상 안에서 평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되도록 초대합니다.

💚 마지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 알아보기:
https://magis2027.org/?page_id=153&lang=ko

💚 마지스 2027 코리아 후원하기:
https://online.mrm.or.kr/40VVDAU

#예수회​ #마지스​ ​ ​

마지스란?마지스(MAGIS)는 예수회가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본대회 직전에 개최하는 이냐시오 영성에 기반한 사전대회입니다. 1997년 파리 세계청년대회에서 처음 태동되어 2005년 쾰른 대회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자리 잡았습니...

📘 송봉모 신부님과 함께 읽는 사도행전 『교회의 시련과 성장』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5월 15일(금) 오후 2:30- 장소: 예수회센터 3층 성당- 티켓구입: 후원회 02-3276-7777- 티...
09/05/2026

📘 송봉모 신부님과 함께 읽는 사도행전
『교회의 시련과 성장』 북콘서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일시: 5월 15일(금) 오후 2:30
- 장소: 예수회센터 3층 성당
- 티켓구입: 후원회 02-3276-7777
- 티켓가격: (도서 포함)
사전 구매 25,000원 / 현장 구매 30,000원

* 선착순 친필 사인된 책을 송봉모 신부가 직접 나눠드립니다.
* 북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마지스 2027 코리아 기금으로 사용됩니다.

#예수회 #송봉모신부 #북콘서트

✝ 복자 요한 설리번 사제(예수회 기념일)요한 설리번 신부는 186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신교 신자인 아버지와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관습에 따라 아들은 아버지의 신앙을 따랐기에, 그는...
08/05/2026

✝ 복자 요한 설리번 사제(예수회 기념일)

요한 설리번 신부는 186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신교 신자인 아버지와 가톨릭 신자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관습에 따라 아들은 아버지의 신앙을 따랐기에, 그는 아일랜드 성공회 전통 안에서 세례를 받고 개신교 교육을 받으며 성장했습니다.

그의 아버지 에드워드 설리번 경은 훗날 아일랜드 대법관을 지낸 인물이었고, 요한 설리번 역시 뛰어난 재능을 지닌 청년이었습니다.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고전학을 공부한 그는 탁월한 성적으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이후 법학을 공부하여 1888년 영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얻었습니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그에게 깊은 충격을 주었지만, 한편으로는 그가 자신의 삶을 새롭게 성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풍족한 유산 덕분에 그는 한때 세련된 옷차림과 품위 있는 모습으로 주목받으며 유럽 곳곳을 여행하는 여유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은 점차 더 깊은 영적 갈망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그리스 아토스산의 정교회 수도원에 머물며 수도자들과 가까이 지내기도 했던 그는, 마침내 35세가 되던 1896년 런던의 예수회 성당에서 가톨릭교회에 입교하였습니다. 그는 이 회심을 깊은 가톨릭 신앙을 지녔던 어머니의 기도 덕분으로 여겼습니다.

이후 요한 설리번은 1900년 예수회에 입회하였고, 1907년 사제로 서품되었습니다. 그는 아일랜드 킬데어의 클롱고우드 칼리지에서 오랜 세월 학생들을 가르치며 예수회 교육 사도직에 헌신했습니다. 또한 젊은 예수회원들을 양성하는 소임도 맡았으며, 설교와 영적 동반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돌보았습니다.

특히 그는 병든 이들과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한 사제로 기억됩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기도를 청했고, 그를 통해 하느님의 치유와 위로를 체험했다고 전해집니다. 오늘날에도 더블린과 그 인근에서는 그의 십자가로 축복을 청하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으며, 그 십자가는 치유와 희망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요한 설리번 신부는 1933년 2월 19일 더블린에서 선종하였고, 2017년 5월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시복되었습니다. 그의 거룩한 삶은 가톨릭 신자들뿐 아니라 성공회 신자들에게도 깊은 존경을 받고 있으며, 서로 다른 전통을 넘어 그리스도 안에서 드러나는 성덕과 화합의 아름다운 표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예수회 #기념일 #복자 #요한설리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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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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