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

CBCK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CBCK) 소식과 유익한 교회 정보를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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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주교주교회의(CBCK)는 지역교회(교구)의 목자인 주교들이 모여 공통 관심사를 협의하는 기구입니다.
시대의 징표를 교회의 눈으로 읽고 응답하고자 1년에 두 번 정기 총회를 열어 전국 차원의 사목 임무를 논의하고, 한국 천주교회를 대표해 교황청, 외국 교회, 정부와 소통합니다. 교황 문헌 한국어판, 공식 교리서, 성경, 기도서, 예식서, , 등을 펴내고 있습니다.

10/06/2026

6월 9일 주교 현장 체험이 진행됐습니다.
주교님들은 판문점을 견학하고
북녘을 향해 강복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화해를 기도했습니다.

판문점에서 분단의 현실과 긴장을 직접 마주한 주교님들은
남북 대화와 교류의 물꼬가 다시 터질 수 있기를 염원하며
신자들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9일 기도’가 이어집니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기도에 많은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주교 현장 체험 소식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대교구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순례]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6월 3일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맞이 예식을 하고 한 달간의 순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4일 오전 성모당에서 봉헌된 환영 미사에...
05/06/2026

[대구대교구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순례]

대구대교구(교구장 조환길 대주교)는 6월 3일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맞이 예식을 하고 한 달간의 순례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4일 오전 성모당에서 봉헌된 환영 미사에서 장신호 주교님은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행사를 일회성으로 잘 치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맞아들이는 마음으로 청년들을 환대하는 일”이라면서 “이를 통하여 우리의 신앙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져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성모당에는 WYD 상징물 앞에 머물러 묵상하거나 묵주 기도를 바치고, 기념사진을 남기는 신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교구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성모당에서 열린 순례와 함께 미사와 찬양, 성시간 등으로 구성된 ‘엠마오 페스타’를 개최합니다. 4일 저녁에 열린 엠마오 페스타에도 청년 단체와 가족 단위의 신자들이 참여하여 2027 서울 WYD를 향한 마음을 함께 모았습니다.

2027 서울 WYD를 향한 대구대교구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2026년 환경의 날(2026년 6월 5일) 담화]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님께서는 “의로움이 깃든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며“를 주제로 2026년 환경의 날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박현동 아빠스님은 ...
02/06/2026

[2026년 환경의 날(2026년 6월 5일) 담화]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 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님께서는 “의로움이 깃든 새로운 세상을 기대하며“를 주제로 2026년 환경의 날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박현동 아빠스님은 “기후 위기 시대에 더 많은 자원을 얻어 이익을 누리려는 시도는 평화를 깨트리고 인류의 공존을 위협한다”며 “전쟁으로 말미암아 기후 위기는 더욱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고 우려를 표명하셨습니다.

박 아빠스님은 ”인간의 탐욕과 무책임이 불러온 기후 위기를 비롯한 여러 심각한 위기 앞에서 우리는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한다“며 ”우리가 맞닥뜨린 위기는 과학과 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기에, 인류의 근본적인 가치와 삶의 방식이 변화해야 한다“고 촉구하십니다.

이어 ”현대 문명에 대한 깊은 성찰과 함께 생태적 회개와 전환이 요구된다“면서 “우리 사회의 시민 모두가 기후 위기의 실상을 바로 알고 대처할 수 있도록 정부와 시민 사회, 종교계가 한마음으로 더욱더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하십니다.

💡담화 전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6년 청소년 주일(2026년 5월 31일) 담화]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종강 대주교님께서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요한 15,27)를 주제로 2026년 청소년 ...
29/05/2026

[2026년 청소년 주일(2026년 5월 31일) 담화]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 위원장 김종강 대주교님께서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나를 증언할 것이다”(요한 15,27)를 주제로 2026년 청소년 주일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김종강 대주교님은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요한 16,33). 이 말씀은 두려움을 없애 주는 약속이 아니라, 이미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와 함께 있으라는 초대“라며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과 청년 또한 이 믿음을 바탕으로 세상 한가운데서 신앙을 지키고 복음을 실천하도록 부름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향한 준비의 시간은 우리 교회가 새로운 희망을 향하여 나아가는 믿음의 여정”이라며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준비하는 이 시기 동안, 세상을 이기신 주님 안에서 용기를 내어 젊음과 환대의 삶으로 신앙을 증언하는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끝으로 김 대주교님은 “여러분을 통하여 한국 교회가 더욱 젊어지고 희망찬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격려하십니다.

💡담화 전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_대구대교구 순례 일정표]광주대교구를 순례하며 젊은이들을 만나고 있는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6월 3일(수)부터 대구대교구로 이동합니다.대구대교구에서 만나게 될 WYD 상징물에 많...
27/05/2026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_대구대교구 순례 일정표]

광주대교구를 순례하며 젊은이들을 만나고 있는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6월 3일(수)부터 대구대교구로 이동합니다.

대구대교구에서 만나게 될 WYD 상징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구대교구

[대구대교구 부교구장에 김종강 시몬 주교 임명]레오 14세 교황께서 청주교구장 김종강 시몬 주교를 대구대교구 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바티칸 공보(Bollettino)에 2026년 5월 26일(화...
26/05/2026

[대구대교구 부교구장에 김종강 시몬 주교 임명]

레오 14세 교황께서 청주교구장 김종강 시몬 주교를 대구대교구 부교구장 대주교로 임명하셨습니다.

이 내용은 바티칸 공보(Bollettino)에 2026년 5월 26일(화) 로마 시각 정오(우리나라 시각 오후 7시)에 발표되었습니다.

김종강 대주교님을 위하여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_대구대교구 순례 일정표]광주대교구를 순례하며 젊은이들을 만나고 있는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6월 3(수)부터 대구대교구로 이동합니다.대구대교구에서 만나게 될 WYD 상징물에 많은...
22/05/2026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_대구대교구 순례 일정표]

광주대교구를 순례하며 젊은이들을 만나고 있는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가 6월 3(수)부터 대구대교구로 이동합니다.

대구대교구에서 만나게 될 WYD 상징물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대구대교구

[2026년 교육 주간 담화(2026년 5월 25-31일)]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님께서는 “인공 지능(AI) 시대 ”라는 주제로 2026년 교육 주간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조환길 대주교님은 인공 지...
22/05/2026

[2026년 교육 주간 담화(2026년 5월 25-31일)]

주교회의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환길 대주교님께서는 “인공 지능(AI) 시대 ”라는 주제로 2026년 교육 주간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조환길 대주교님은 인공 지능의 급속한 변화 안에서의 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따라서 교회와 사회, 국가와 학교, 그리고 가정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 공동체로서 공동의 사명을 실현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담화 전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60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2026년 5월 17일)]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제60차 성소 주일을 맞아, “인간의 목소리와 얼굴 지키기”를 주제로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교황님께서는 담화에서 인공 지능 시스템이 ...
15/05/2026

[제60차 홍보 주일 교황 담화(2026년 5월 17일)]

레오 14세 교황님께서는 제60차 성소 주일을 맞아, “인간의 목소리와 얼굴 지키기”를 주제로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담화에서 인공 지능 시스템이 인간의 목소리와 얼굴, 지혜와 지식, 인식과 책임감, 공감과 우정을 흉내 냄으로써 정보 생태계를 교란할 뿐만 아니라 가장 깊은 차원의 소통인 인간관계에까지 침투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얼굴과 목소리를 지키는 것은 궁극적으로는 우리 자신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황님께서는 매체와 정보와 인공 지능에 대한 문해력은, 개개인이 인공 지능 시스템의 의인화 추세에 동조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를 도구로 다루며, 언제나 인공 지능 시스템이 제공하는 부정확하거나 틀릴 가능성이 있는 출처에 대하여 외부 검증을 활용하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하시며 교육 체계 전반에 매체와 정보와 인공 지능에 대한 문해력 교육을 도입하는 일이 점점 더 시급해지고 있다고 하십니다.

💡담화 전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16회 생명 주일 담화(2026년 5월 3일)]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곽진상 주교님께서는 제16회 생명 주일을 맞아, "한국 사회의 입법 동향과 인간 생명,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
30/04/2026

[제16회 생명 주일 담화(2026년 5월 3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 위원장 곽진상 주교님께서는 제16회 생명 주일을 맞아, "한국 사회의 입법 동향과 인간 생명,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를 주제로 담화를 발표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인간 생명을 보호하고 존중해야 할 모든 이의 책임을 돌아보는 생명 주일이 제16회를 맞이하였습니다.

이번 생명 주일에는 특별히 생명에 관한 국가의 법률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법률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정할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사실, 법률이 국민에게 끼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법률은 특정 행위를 허용하거나 금지하는 것을 넘어, 그 행위에 대한 국민의 인식과 사고방식에도 커다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국가의 법률이 모든 국민의 생명, 특히 자신을 방어할 힘이 없는 약한 이들의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한결같이 촉구해 왔습니다. 무고한 인간의 불가침적 생명권은 “인간의 본성적 조건”이자 “시민 사회와 사회 질서의 본질적 요소”로서 정부와 입법자가 개입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생명을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법률은 “인간의 기본권을 인정하고 보호하며 평화와 공중도덕을 증진시킴으로써, 사람들의 공동선을 보장”하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무고한 사람의 생명권이 불가침의 성격을 지닌다는 것은, 이 생명을 침해하는 행위가 언제나 도덕적 악이라는 뜻입니다. 그런 행위는 정의와 애덕이라는 근본적인 덕에 위배됩니다. “그 무엇도 어느 누구도 태아든 배아든, 어린이든 어른이든, 노인이든, 불치병 환자이든 임종하는 환자이든, 무고한 인간의 살해를 허용할 수 없[으며]”, “누구도 자신을 위해서든 (…) 타인을 위해서든, 이러한 살인 행위를 요청할 수 없[고]”, “어떤 공권력도 그것을 합법적으로 부과할 수도 허용할 수도 없[습니]다”.

(…)

한쪽에서는 자기 결정권이라는 이름으로 낙태와 조력 자살과 같이 인간 생명을 파괴하는 행위를 ‘권리’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누구도 어떤 상황에서도 무고한 인간 생명을 직접적으로 파괴할 권리를 주장할 수 없[습니]다”. 태아의 생명을 침해할 권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명을 임의로 처분할 권리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그 어떤 의료인도 존재하지 않는 권리의 집행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임신부가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 잘 기를 수 있도록 사회와 공동체의 지원을 받을 권리, 말기 환자가 마지막까지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적절한 돌봄을 받을 권리가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런 불의한 행위를 합법화하려는 법안에 단호히 반대해야 합니다. 이런 법안은 “개인의 선뿐만 아니라 공동선에도 근본적으로 위배되기 때문입니다. 정의롭지 않은 법은 법이 아니며, 바른 이성을 따르지 않는 법은 법의 타락이며 폭력입니다. 따라서 이런 법은 “양심에 아무런 구속력을 가지지 못하며, 오히려 양심적 거부를 통하여 이 법에 반대해야 할 중대하고 명백한 의무"가 생깁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모든 국민은 주권자로서 위정자들이 어떤 법안을 만들고 발의하는지 살펴보고 의견을 개진할 권리와 의무가 있습니다. 여기서 사도들의 담대한 증언을 기억하였으면 합니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우리나라의 법률이 참으로 모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고 태아와 말기 환자 등 가장 약한 이를 보호하며 적절한 돌봄을 보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내재적으로 부도덕한 행위가 합법화되는 일이 없도록 관심과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성모님의 달 5월에 모든 어머니의 수호자이신 성모님의 전구로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하기를 빕니다.

💡담화 전문은 주교회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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