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5/2026
[후원회원을 위한 기도]
2026년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랑으로 연결된 우리가, 서로의 삶 안에서 빛이 되게 하시기를 청하며"
우리는 때때로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주 특별하고 거창해야 한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한 작은 마음 하나,
짧은 안부 한마디, 관심과 기다림이
한 아이의 세상을 다시 밝히기에 충분합니다.
후원회원분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면
많은 분들께서 "너무 조금이라 미안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기꺼이 다정한 손을 내어주시는 후원회원분들 덕분에
아이들은 다시 일어서 작은 발걸음을 옮겨갈 힘을 얻습니다.
그 따뜻한 마음이 아이의 하루를, 삶을, 그리고 미래를 조금씩 바꾸어 갑니다.
후원회원분들을 만나며
세상을 바꾸는 일은 '함께'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배웁니다.
보내주시는 미사지향을 곁에 두고 기도하다가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 날이면
마음 깊은 곳에서 기쁨이 차오르며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그 기쁜 소식에 저 역시 마음이 벅차오르는 것을 보면,
후원회원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는 마음,
그것이 사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랑으로 연결된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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