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백교회

부산고백교회 성경에 대한 바른 석의로 삶 속에서 예수의 길을 따라 고백하며 걷는 부산고백교회입니다! 목사 개인의 경험, 간증이 배제된 철저한 원문석의설교를 지향합니다.
소외당하는 이 없는, 모두에게 공평한 예배를 지향합니다.
우리는 길위에서 고백하는 공동체, "부산고백교회"입니다!

03/06/2026

오늘의 묵상

6월 4일 – 이른 아침에 나아가더라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눅21:38)
예수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셨고,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갔습니다. ‘이른 아침에 나아가다(ὀρθρίζω (오르트리쪼))’라는 말은 신약 성경에 단 한차례만 사용된 동사로, 본래는 ‘새벽을 이용하다, 새벽에 일어나다, 일찍 복귀하다’ 등의 의미를 갖습니다. 본절에서 백성들이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간’ 이유는 오직 하나 ‘그 말씀을 들으려고’ 였습니다. 이 한 줄의 기록이 의미 있는 것은 지금까지 사람들이 말씀을 듣기 위해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간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는 당시에 전해진 예수님의 가르침이 얼마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는지를 엿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말씀이 성경으로 기록되어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이 항상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 말씀을 읽으려고 얼마나 간절한 마음을 갖는지는 돌아봐야 합니다.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는 그 간절한 마음이 곧 우리의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부산고백교회

02/06/2026

오늘의 묵상

6월 3일 – 능력과 영광으로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눅21:27)
예루살렘 성전이 무너지기 전 나리와 소요의 소문들이 있을 것이며,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박해를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애워싸이는 것을 보게 되면 유대에 있는 자들 산으로 도망하고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가고 촌에 있는 자들은 성내로 들어가지 말라 하시며, 예루살렘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처음 오셨을 때는 낮고 천한 모습으로, 짐승의 구유에 누이신 연약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또한 그 때에는 예수님이 메시아이심을 소수의 사람만이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시 오실 예수님은 온 우주를 복종시키실 만한 신적 능력과 영광을 가지고 오시며, 모든 사람이 직접 목격하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죄악이 많고 암울한 이 땅을 살아가지만, 능력과 영광으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산고백교회

01/06/2026

오늘의 묵상

6월 2일 –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눅21:12)
예수님께서 성전이 허물어지게 될 것을 말씀하시면서 그 때에 있을 징조를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는 난리와 소요의 소문들이 있을 것이며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고 큰 지진과 기근과 전염병 등이 있을 것이라 하시면서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집권자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주님을 따르는 이들이 박해를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이들을 회당에 넘겨 재판을 받게 하고 옥에 가두고 임금과 집권자들 앞에서 심문을 당하게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박해를 받는 이유를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는 이유로 그런 고난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은 우리에게 구원과 생명의 이름입니다. 그 이름을 인하여 우리가 곤란을 겪을 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곧 우리에게 의의 면류관으로 보상될 것입니다.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산고백교회

31/05/2026

오늘의 묵상

6월 1일 – 미혹을 받지 않도록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눅21:8)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성전을 가리키며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자 예수님은 이것들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무너뜨려질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이 언제 그런 일이 있으며, 그 때 어떤 징조가 있을지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미혹하다(πλανάω (플라나오))’는 ‘방황하다, 속다, 죄를 짓다’라는 의미로, ‘미혹을 받는다’는 것은 ‘유혹을 받아 바른 길에서 벗어나 죄를 짓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미혹하는 자의 특징을 보면 다름이 아닌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며, 자기 스스로를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얼핏 보기에는 그럴 듯하게 보이지만 결국 그들은 미혹하는 자들에 불과하며, 이미 이 시대에도 많은 자들이 그렇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부산고백교회

2026년 5월 31일 부산고백교횔 주일설교 '주께 하듯 하고(엡6:1-9)' 동영상입니다.
31/05/2026

2026년 5월 31일 부산고백교횔 주일설교 '주께 하듯 하고(엡6:1-9)' 동영상입니다.

2026년 5월 31일 부산고백교회 주일예배에베소서 6장 1-9절 '주께 하듯 하고'이상필 목사

2026년 5월 31일 부산고백교횔 주일예배 동영상입니다.
31/05/2026

2026년 5월 31일 부산고백교횔 주일예배 동영상입니다.

2026년 5월 31일 부산고백교회 주일예배에베소서 6장 1-9절 '주께 하듯 하고'이상필 목사

29/05/2026

오늘의 묵상

5월 30일 –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눅21:3)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가르치신 후에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과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는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가난한 과부가 넣은 두 렙돈은 당시 노동자 한 사람이 하루 일당으로 버는 한 데나리온의 6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이는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액수에 불과합니다. 가난한 과부는 그것을 헌금함에 넣은 것입니다. 여기서 ‘넣다(βάλλω (발로))’는 ‘던지다, 놓다, 급히 보내다’ 등의 의미이며, 이 모두의 공통점은 ‘손에서 떠나다’라는 것으로, 그것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포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자들은 많은 소유 중에 일부에 대한 소유권을 내려놓은 것이라면, 과부는 자신의 모든 것에 대한 소유권을 내려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자신의 일용할 양식을 하나님께서 채우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고, 예수님은 그것을 칭찬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의지함으로 온전히 자신의 것을 내어 드렸던 그 믿음이 바로 우리의 믿음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산고백교회

28/05/2026

오늘의 묵상

5월 29일 –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욱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눅20:4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서기관들을 삼가라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고,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며,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한다고 하셨습니다. 긴 옷을 입는 것은 그들이 자신들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한 것이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 회당의 높은 자리, 잔치의 윗자리 등은 자기 스스로를 높이기 위한 것임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보다 심각한 것은 그들이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당시 과부는 보호받아야 할 대상들이었습니다. 그런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가산을 착취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들이 위선적으로 길게 기도하면서 마치 자신들은 거룩한 자들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오늘날 종교 지도자들과 교회의 리더들을 향한 엄중한 경고와 같으며, 그 결과는 엄중한 심판만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시대에 주님의 선하신 뜻을 바로 알고 그 뜻대로 행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부산고백교회

27/05/2026

오늘의 묵상

5월 28일 – 다윗의 주, 다윗의 자손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눅20:44)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이라는 것으로 부활에 대하여 가르치신 예수님께서 시편 110편 1절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라는 다윗의 시를 인용하셨습니다. 여기서 ‘내 주’라는 표현은 메시아를 두고 한 말로, 다윗이 메시아, 즉 그리스도를 ‘내 주’라 칭하였다는 것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하였다면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고 물으신 것입니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외형적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지만 그 분의 실체는 다윗이 섬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이며, 그렇게 이 땅에 오신 분이 바로 자신이라고 암묵적으로 드러내신 것입니다. 그 다윗의 주께서 다윗의 자손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신 ‘다윗의 주’이시며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산고백교회

26/05/2026

오늘의 묵상

5월 27일 –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눅20:37)
예수님께서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고 가르치셨을 때 사두개인들이 등장하였습니다.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들이었습니다(27절). 그런 그들이 예수님께 찾아와 칠 형제 중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그 둘째와 셋째 그리고 일곱째까지 형수를 취하였다가 모두 죽고, 형수도 죽었다면 부활 때에 누구의 아내가 되겠느냐고 질문했습니다. 부활을 믿지 않는 이들이 모세의 율법으로 예수님의 말문을 막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38절). 이로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모두 하나님 앞에 살아있는 자’라는 것을 증명하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활은 부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이며, 믿는 이들을 향한 확실한 약속입니다. 그 부활을 소망하며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루하루를 감사히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부산고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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