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7/2024
지저스잉글리시캠프 3째날입니다.
코로나가 있기전에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50명 미만의 캠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그전까지 저희는 200-300명의 2박3일 캠프를 진행하는 중이었기에
너무 당황했고,
여러 리더십들과 함께 분별을 하면서 맞는지 아닌지 같이 기도하면서
50명미만의 캠프를 영어공부와 함께 하는 기간은 오히려 긴 캠프라는 응답을 받고
영어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저희가 캠프를 시작하고 2일째 정부에서 50명 미만만 모임이 가능하다고 하였고,
수도권은 불가능하기에 저희는 속초에서 캠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놀라운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저희들 캠프 속에 하나님이 언어를 하게 하는 능력을 부어주셨습니다.
영어를 ABCD도 모르는 아이들이 영어로 말하게 되는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고,
저희는 필리핀에 가서 저 외에는 영어를 하는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제는 저희 사역자들 중에 영어를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이 캠프의 형식을 주님께 물어보면서 하나 하나 분별하면서 진행한지가 벌써 9회 차가 된 거 같습니다.
이제 저희가 기대하던 필리핀에서 영어사역을 마음껏 하게 되었고, (지금은 따갈로그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우리중에 따갈로그어로 통역하는 청년사역자가 세워지길 바랍니다.)
또 전세계 친구들과 친구가 되어 외국으로 마음껏 갈 수 있는 길도 열렸습니다.
그리고 하루는 기도중에
이런 좋은 캠프를 너희끼리 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을 주셔서 지역아동센터 40명의 아이들을 섬기게 되었고,
그 아이들을 무료로 받아들이고, 선교사님의 자녀들도 무료로 받아들이 재정은 긴박하게 돌아갔지만,
너무나 큰 은혜이고, 감사한 것은 이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였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한 새로등록한 아이의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아이는 엄마 아빠가 없다고 놀림을 받아왔습니다. 다른 아이들은 그래도 한 쪽은 계시든가 다른 도시에 계시는데… 이 아이만 두분이 안 계신 것이 그만 소문이 났나 봅니다.
보다 못한 우리 사역자가 그 아이의 엄마가 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이가 잠시 건강검진후에 돌아왔는데
엄마가 어디있냐고 계속 엄마 엄마 엄마 라고 찾는데
10분만 기다리면 다른 차에 타고 있어서 온다고 해도 아이는 계속 엄마를 애타게 찾았습니다.
엄마가 무엇이길래
이 아이의 마음을 이렇게 아프게 할까요?
“내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이 되었나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그 수가 어지 그리 많은지요. “
시편 139편 16,17절
다윗도 엄마가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아버지도 웬일인지 다윗을 사람수에 세지 않았습니다.
그가 죽기를 바라듯이 어린나이의 다윗을 양치기로 두었을때,
그는 나의 진정한 아버지가 어머니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를 지으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부모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이런 다윗의 믿음의 고백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아이들의 영적인 부모가 되길 기도합니다.
1. 오늘은 영적인 가족의 의미를 배우는 날입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영적인 가족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2. 아이들의 마음속에 부모에 대한 상한 마음의 회복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이 아이들의 부모가 되어서 상한 마음을 고치게 하소서.
3. 우리 청년 사역자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지는 이 캠프는 단기선교보다 더 치열한 전투를 하는 캠프입니다. 영육간에 강건하게 하소서.
4. 매일 바베큐와 여행, 그리고 서핑을 통해서 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할때 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혀 재정의 부족함이 없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