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재림교회(Seventh-Day Adventist, 약칭 ‘재림교회’)는 1800년대 중반에 미국에서 태동되었습니다. 1800년대 초 영국과 프랑스를 시작으로 많은 나라에서는 성서공회가 설립되어 대량의 성경을 출판, 보급하였는데 이로 인해 일반인들의 성경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고조를 이루어 비로소 진정한 종교개혁이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서 가장 많이 언급하는 주요 가르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재림교회의 선구자들은 먼저 성경의 ‘신약(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이란 주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재림의 시기는 정할 수 없으나 그 시기의 징조를 밝혀 준비하는 생애를 살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오늘날 재림교회는 그 어느 교단 보다 마 24장, 다니엘, 계시
록의 예언 해석에 있어서 가장 앞서 있는 교회가 되었으며 그 기별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의 믿음에 의해 순수한 신앙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재림교회가 강조한 두 번째 주요 교리는 안식일문제입니다. 성경에는 제칠일인 토요일에 관한 수백 번의 언급과 달리 일요일을 주일로 준수할 단 한번의 명령이나 이유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재림교인들은 성경과 역사의 연구를 통해 로마 제국이 순전히 정치적인 목적에 의해 일요일 준수를 강요하였으며 이후 오랜 역사를 통해 일반 교회 안에서 당연한 것인 양 준수되고 있음을 밝혀내고, 성경이 요구하는 안식일을 준수하게 되었습니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마 24:14)”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이후 재림교인들은 전 세계에 복음을 증거하기위해 노력해 왔으며, 아울러 스스로 성경을 통해 안식일 문제를 깨달은 사람들이 모여 재림교회는 가장 많은 나라에 복음을 전파한 교단이 되었습니다. 미국성서공회에서 발표한 각 교단의 복음전도 현황을 보면 재림교회는 200여 국가에 전도하였으며 2위 교단의 배에 가까운 놀라운 전도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재림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충실히 따르고자 하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각 나라의 재림교회는 교리의 완전한 통일을 유지하고 있으며 교육사업, 의료사업, 식품사업, 출판사업, 구호사업 등에서 균형있는 발전을 이루고 있습니다.
재림교회를 비방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성경에 근거한 비평을 하지 못하고 선입관과 편견에 의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례로 안식일 준수는 오늘날 안식일이 원래 토요일인 것을 모르는 개신교인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비난받는 문제이며, 레위기 11장의 음식물 문제는 의학과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하나님이 옳으셨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외 여자교주 문제, 그리스도를 부인함, 재림이 이미 이루어졌다고 가르친다는 등의 악의에 찬 비방은 성경을 가지고 정직하게 연구할 때 부끄러운 일임이 드러날 것입니다. 전통과 인간의 관습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충실한 삶을 사는 것이 재림교인들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