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2025
천주교회에서 개인적으로 사제보다 수도자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일반 교회구성원을 2분법으로 나눗는다면 성식자와 평신도일때 수도자는 평신도에 속한다고 한다. 사제중에는 교구사제와 수도사제가 있지만 대부분은 교구사제가 본당에 파견되어서 활동한다. 그리고 사제는 나름대로의 사목성향이 있다 그래서 본당을 이끄는대서는 여러성향이 있다. 평신도는 이런종류의 사목성향을 잘 균형을 잡아 정착하기란 쉽지 않다 반면 오시는 수녀님은 일정한 카르시마를 가진 수녀원에서 파견된다는 것이다
이런점에볼때에 한 카르시마에 한정적 영성만 알게 될런지는 모르지만
평신도가 일정한 수준에 머물수있는데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평신도의 신앙생활에서는 묵상과 주님현존체험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어떤 수도회사제는 평신도가 묵상이 가능해야만 진정한 하느님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신자들이 신앙생활을 하는데 각자에게 주어진 은사만으로해결되리라
여길수는 없을것이다. 2014년 광화문에서 124위 시복식이 열렸다
꽃동내에서 수도공동체와의 만남에서 교황님이 말씀하셨다 그중에 끝부분에 이런말씀을 하셨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봉헌 생활이 교회와 세상을 위한 소중한 선물임을 보여 주기 위하여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매우 겸손하게 하십시오. 여러분 자신만을 위하여 봉헌 생활을 간직하지 말고 사랑 받는 이 나라 곳곳에 그리스도를 모시고 가 봉헌 생활을 나누십시오. 여러분 모두 미래의 봉헌된 사람들을 위한 양성에 기여할 부분이 있음을 깨닫고, 성소자들을 끌어당기고 키워 가는 여러분의 노력 속에서 끊임없이 여러분의 기쁨을 드러내십시오. 여러분이 관상 생활에 전념하든 사도적 생활에 전념하든 여러분은 한국 교회를 위한 사랑에, 그리고 여러분의 고유한 카리스마를 통하여 복음을 선포하고 일치와 성덕과 사랑 안에서 하느님의 백성을 건설하는 사명에 열정을 지닌 이들이 되십시오.
이말에 근거하지 않도록 본당에 파견된 역할이 새삼 소중함을 느껴본다
그런점에서볼때에 저는 수도회에서 본당파견에 국한 하지말고 파견된 본당과 수도원의 교류가 긴밀히 이루워지기를 바란다
저의 본당인 평리동성당은 남산동 성모당앞에 있는 샬트르성바오르수녀원과의 긴밀한 교류가 있기를 바랄뿐이다 사실 사제뿐만 아니라 수도자도 건강한 본당공동체에 속한 가정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유의해야 할것이다 통계를 보면 사제성소자수가 격감하는 어려운 국면이 있다 당장 본당사목을 할 사제의 부족으로 이어지겠지만 눈에 보이지도 않을 수도성소자의 감소는 우리신앙의 지형을 더 경직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10여년전에 수원교구에서는 교구관할내 성지유지를 위해서 본당들이 성지순례를 관할 성지로 해줄것을 당부하셨던 것이 기억난다 미리내와 같은 큰 성지가 있고 구산 요당리와 같은 작은성지가 있다. 안동교구는 더 열악하다 문경에 있는 교우촌인 여우목 마원성지는 교우들이 순례를 해도 마땅히 들어갈 실내공간이 없다는 것이다 문경읍내에 있는 문경성당의 레지오단원 몇분이 이곳에서 제초작업등 여러봉사를 하는 열악한 환경이다 영남일원에서는 순례객을 위해서 미사도 드리고 점심식사도 단체로 할수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이를 운영하기위해서 후원회를 운영하고 평생미사봉헌이나 납골당을 운영하는 곳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