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08/2026
Rooted in the Word Series 07 : 오해와 비난을 받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사무엘하 16:5–14)
살다 보면 우리에게도 시므이가 찾아옵니다.
가장 아픈 순간,
돌을 던지며 내 인생을 함부로 해석하는 목소리.
그러나 더 무서운 시므이는
어쩌면 내 안에 있습니다.
“너는 끝났어.”
“하나님도 너를 용서하지 않으실 거야.”
다윗은 시므이의 저주를 마지막 말로 듣지 않았습니다.
나단에게 들은 용서의 말씀이 마지막 말입니다.
우리에게도 마지막 말은 따로 있습니다.
십자가입니다.
사람의 정죄도,
내 마음의 자책도 마지막 말이 아닙니다.
오직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말씀이 마지막 말입니다.
십자가가 말합니다.
“용서받았다.”“정죄함이 없다.”
내가 겪는 일로 십자가를 해석하지 않고,
십자가로 내가 겪는 일을 해석하는 것.
그리고 서로에게 시므이가 아니라
복음의 목소리가 되어 주는 것.
이것이 말씀에 뿌리내린 사람의 하비투스입니다.
살다 보면 우리에게도 시므이가 찾아옵니다. 가장 아픈 순간, 돌을 던지며 내 인생을 함부로 해석하는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