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와 선교하는 공동체 산돌교회

기도와 선교하는 공동체 산돌교회 Contact information, map and directions, contact form, opening hours, services, ratings, photos, videos and announcements from 기도와 선교하는 공동체 산돌교회, Christian church, 아차산로78길 44 #102, Gwangjin District.

2026년 5월 24일. 성령강림 주일 예배.주일 공동예배로 오전 11시 광나루 예배당에서 모입니다.“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
23/05/2026

2026년 5월 24일. 성령강림 주일 예배.
주일 공동예배로 오전 11시 광나루 예배당에서 모입니다.

“그 날, 곧 주간의 첫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 사람들이 무서워서,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와서, 그들 가운데로 들어서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말을 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보고 기뻐하였다.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에, 그들에게 숨을 불어넣으시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해 주면, 그 죄가 용서될 것이요, 용서해 주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 요한복음‬ ‭20‬장 19‬-‭23‬절

위 본문을 가지고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라는 제목으로 안영술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성령강림주일예배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성령강림주일예배 #주보

2026년 5월 17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 예배.주일 공동예배로 오전 11시 광나루 예배당에서 모입니다.“사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
16/05/2026

2026년 5월 17일. 부활절 일곱째 주일 예배.
주일 공동예배로 오전 11시 광나루 예배당에서 모입니다.

“사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 ‭‭사도행전‬ ‭1장 ‭6‬-‭14‬절

위 본문을 가지고 “사이(between) 에서 기다리는 자들”라는 제목으로 김효경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부활절일곱째주일예배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부활절일곱째주일예배 #주보

 #2026년  #산돌  #자연예배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를 내 마음속에 그리어볼 때…”예배를 시작하자 새들이 화답을 하듯 지저귑니다.바람이 가지를 흔들자 예배하는 머리 위로 후두둑 메실열매들이 떨어집니다. ...
11/05/2026

#2026년 #산돌 #자연예배 🌳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세계를 내 마음속에 그리어볼 때…”

예배를 시작하자 새들이 화답을 하듯 지저귑니다.
바람이 가지를 흔들자 예배하는 머리 위로
후두둑 메실열매들이 떨어집니다.
하늘이 어찌나 맑고 푸른지 잘 왔다고 포근히 안아주는 것 같습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여기저기서 결혼식도 드리고
예배도 드리고
문화 행사도 열렸습니다.

여러가지 소리가 섞여서 처음엔 소음이라 생각했지만
어느새 그마저 자연이 ‘뭐든해도 좋아‘ 라고
여기저기 모인 사람들을 품어주는 너른 마음 같았습니다.

하나님 지으신 이 모든 세계는 어찌 이리 넉넉한지요.
우리는 그 창조주 하나님의 정원에서
모두 아이가 되어 그 분을 찬양하고
그 분과 함께 저마다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먹고
삼삼오오 자신을 내보이고
아이들처럼 뛰어놀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이 말이 어찌나 좋은지요.

목사님들께 감사를
선생님들께 감사를
서로의 존재에 감사를
새들에게 감사를
나무에게 감사를
꽃들에게 감사를
벌레들에게 감사를
푸른 하늘과 푸른 잎들에게 감사를
산돌이신 그리스도가 우리 모퉁이돌이 되시기에
우리가 그 분의 집이 되어갑니다.
그 분의 집은 거할 곳이 많습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산돌교회 #광진구교회 #광나루교회
#자연예배 #야외예배 #용산가족공원

[산돌교회 자연 예배]일시 : 2026년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장소 : 용산가족공원산돌교회는 부활절 여섯째 주일을 자연 예배로 드립니다.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하늘과 땅, 바람과 물, 꽃과...
09/05/2026

[산돌교회 자연 예배]

일시 : 2026년 5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장소 : 용산가족공원

산돌교회는 부활절 여섯째 주일을 자연 예배로 드립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 속에서 하늘과 땅, 바람과 물, 꽃과 나무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내일은 용산가족공원 만나요!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부활절여섯째주일
#자연예배 #자연묵상 #용산가족공원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자연예배 #주보

 #산돌이야기  #바라카작은도서관📚지난 4년 동안 바라카작은도서관에서 무슬림 이주민 가정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함께 웃고 때로는 고민하며 관계를 이어온 이선혜 자매님이 사역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주민들의 현실과 어려...
09/05/2026

#산돌이야기 #바라카작은도서관📚

지난 4년 동안 바라카작은도서관에서 무슬림 이주민 가정의 아이들을 가르치며, 함께 웃고 때로는 고민하며 관계를 이어온 이선혜 자매님이 사역 보고를 하였습니다. 이주민들의 현실과 어려움, 그리고 그 안에서의 소감을 함께 나눕니다.🤎

———

4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는 바라카작은도서관에서 무슬림 이주민 여자아이들 11명을 가르쳤다. 처음에는 그저 가르친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것은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사람과 삶을 함께 견뎌내는 일이 되어갔다.

그 시간은 결코 쉽지 않았다. 웃고 즐거웠던 순간들도 분명 있었지만, 돌아보면 더 많이 고민하고 씨름했던 기억이 남는다. 아이들을 이해하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했고, 언어와 문화의 차이는 때때로 보이지 않는 벽처럼 느껴졌다. 그 벽 앞에서 나는 자주 멈춰 섰고,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또 어떻게 이 벽을 넘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

아이들을 만나며 자연스럽게 그들의 어머니들과도 가까워졌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안 각 가정이 품고 있는 어려움과 상처를 알게 되었고, 나는 어느새 아이들뿐 아니라 그 가족의 삶 한가운데에 서 있게 되었다. 문제를 함께 풀어보려 애쓰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주 부딪혔고, 때로는 지치고 무너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일어나 서로를 붙잡았고, 그 과정에서 울고 웃는 시간들이 쌓여갔다.

그 시간을 지나며 나는 ‘환대’라는 단어를 새롭게 이해하게 되었다. 이전까지의 환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감정의 단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경험한 환대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그것은 불편함을 기꺼이 감수하는 일이었고, 때로는 상처받고 마음이 아픈 상태에서도 그 자리를 지키고, 그 시간을 견디는 일이었으며, 이해되지 않는 순간에도 등을 돌리지 않고 다시 손을 내미는 선택이었다.

솔직히 말하면, 어떤 날은 ‘이제 그만하고 싶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감정이 바닥까지 내려앉는 날들도 있었다. 그런데도 다시 만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환하게 웃으며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아이들 역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가왔다. 그 반복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조금씩 받아들이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갔다.🤝

돌이켜보면 바라카작은도서관에서 보낸 시간은 결코 쉽지 않았지만, 분명 나를 바꾸어 놓은 시간이었다. 나는 이제 환대를 더 이상 추상적인 말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관계 속에서 몸으로 겪어내야 하는 선택이며, 때로는 아픔을 감수해야 하는 용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나는, 만나게 될 많은 이주민 이웃들을 환대하기로 선택하는 또 용기를 내어보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싶다.

———
누군가를 환대한다는 것은 단지 따뜻하게 맞이하는 것을 넘어, 서로의 다름과 어려움까지 함께 견디며 관계를 이어가는 일입니다.
산돌교회 교우들이 머무는 자리마다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람들을 사랑으로 품으며, 많은 이들에게 작은 위로와 사랑의 통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영적우정과환대가조화로운공동체 #교회 #광진구교회 #광나루교회 #바라카작은도서관
#환대 #이주민사역 #무슬림이주민사역

🌳 자연 예배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자연이 우리의 예배당이 됩니다.산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예배를 드립니다.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예배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주일예배로 초대합니다...
08/05/2026

🌳 자연 예배

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자연이 우리의 예배당이 됩니다.

산돌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연예배를 드립니다.
새소리와 바람 소리가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예배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주일예배로 초대합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산돌교회 #광진구교회 #광나루교회
#자연예배 #야외예배 #용산가족공원

08/05/2026

기독시민의 부동산 인식 실태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공개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이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데이터로 함께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묻겠습니다. 성경....

 #산돌이야기  #주춧돌소그룹모임따스한 봄날 네 가정이 모였습니다^^다들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장소선택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배려하며 정할수 있었습니다.😀토요일 아침, 교통체증을 뚫고 드디어 만났습니다!아...
06/05/2026

#산돌이야기 #주춧돌소그룹모임

따스한 봄날 네 가정이 모였습니다^^
다들 떨어진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 장소선택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서로 배려하며 정할수 있었습니다.😀

토요일 아침, 교통체증을 뚫고 드디어 만났습니다!
아이들과 어른 모두 들뜬 마음으로 웃는 얼굴로 마주했습니다.

모래놀이 도구들을 야무지게 챙겨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놀기 시작하고,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도 하고 뜨거운 볕을 피해 나무그늘에서 쉬기도 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커피내기 가위바위보도 하고 연도 날리며 여유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드신 멋진 자연과 함께 어울리며 함께 먹고 함께 웃으며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
올해 초 주춧돌모임을 새롭게 편성한 이후, 매주 설교후에 모여 말씀에 대한 성찰과 삶의 나눔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은 주춧돌별로 자유 모임을 갖고 있지요. 함께 모여 웃고 나누는 시간 속에서 공동체의 따뜻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앞으로도 각각의 주춧돌 모임을 통해 기쁨과 은혜가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주춧돌모임 #성도의교제
#광나루교회 #광진구교회 #영적우정과환대가조화로운공동체

🌱  #어린이주일  #전교인  #가들리플레이 이번 어린이 주일에는 전교인이 함께 모여 ‘겨자씨 비유’라는 내용으로 가들리 플레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작아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큰 나무가 되...
04/05/2026

🌱 #어린이주일 #전교인 #가들리플레이

이번 어린이 주일에는 전교인이 함께 모여 ‘겨자씨 비유’라는 내용으로 가들리 플레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주 작아 보이지도 않을 만큼 작은 씨앗 하나가 자라 큰 나무가 되고, 그 가지에 새들이 깃드는 모습을 떠올리며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묵상했습니다.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질문하게 됩니다.
씨앗은 어떻게 자라났을까, 그 시간 동안 농부는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 모습을 바라보는 마음은 어땠을까.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상상하며 이야기 안에 머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어린이 주일을 맞아 아이들에게 선물과 겨자씨, 그리고 어른들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전했습니다. 이 작은 씨앗 같은 선물이 아이들의 삶 속에 심겨 믿음으로 자라나길 소망합니다.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씨앗 하나가 우리의 마음에 머물러 어느새 자라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어린이주일 #가들리플레이 #겨자씨비유

5월 3일 어린이주일, 산돌교회에서는 특별예배로 가들리플레이(Godly Play) 예배를 드립니다. '겨자씨 비유'의 이야기 안에서 어린이와 어른, 우리 모두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을 기억하고 기대할 것입니다. #...
02/05/2026

5월 3일 어린이주일, 산돌교회에서는 특별예배로 가들리플레이(Godly Play) 예배를 드립니다. '겨자씨 비유'의 이야기 안에서 어린이와 어른, 우리 모두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빛을 기억하고 기대할 것입니다.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어린이주일 #가들리플레이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어린이주일예배 #주보

 #산돌교회이야기  #새로운삶으로의초대🌿이번 부활절, 우리 교회는 새로운 산돌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입교와 세례식을 마친 두 형제님들의 소중한 고백을 잠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
30/04/2026

#산돌교회이야기 #새로운삶으로의초대🌿

이번 부활절, 우리 교회는 새로운 산돌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입교와 세례식을 마친 두 형제님들의 소중한 고백을 잠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
제가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결혼을 준비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자를 만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그렇고, 직업적인 특성상 어떤 문제든 논리적으로 정의하고 근거를 통해 이해되어야 납득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기 전부터도 무신론적인 관점에서 기독교에 대해 가지고 있던 질문들을 배우자에게 많이 던졌습니다. 하지만 모태신앙인 배우자에게도 그 질문들은 쉽게 답하기 어려운 것들이었고, 저 역시 충분히 납득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선 교회를 다녀보겠다는 약속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 동료의 도움도 받게 되었습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다행히 두 분의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동안 가지고 있던 질문들에 대해 완벽하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에서 이해할 수 있는 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과 예수님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 왜 복음이 특정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 왜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지 않으셨는지와 같은 질문들이었습니다. 목사님들께서는 제 질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비유를 들어 설명해주셨고, 그 과정에서 막연했던 부분들이 조금씩 풀려갔습니다.

이렇게 세례식까지 오게 된 과정을 돌아보면, 기독교는 ‘증인의 종교’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스스로 깨달음을 얻어서 믿게 되었다기보다, 배우자를 시작으로 직장 동료, 산돌교회 교우분들, 그리고 목사님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연스럽게 믿음의 방향으로 나아오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변화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라고 한다면 명확하게 정의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나와 보니 이렇게 되어 있었다는 것이 가장 솔직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세례를 받기로 결심하게 된 이유를 돌아보면, 짧은 기간일 수도 있지만 교회가 더 이상 낯설고 불편한 공간이 아니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리고 교우분들과 목사님들이 좋은 분들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분들이 믿고 따르는 하나님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신뢰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가 던졌던 질문들이 ‘믿지 않기 위한 질문’이 아니라 ‘더 이해하기 위한 질문’이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하게 된 것도 중요한 변화였습니다.

세례 교육을 받으며 ‘거듭난 자가 세례를 받는다’는 내용을 접했을 때는 그것이 큰 벽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향이 어긋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 또한 거듭남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목사님의 경험과 주춧돌 모임에서의 나눔을 통해,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오신 분들조차도 각자의 고민과 질문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점에서 오히려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제 저는 완벽한 확신을 가진 상태라기보다, 이해하고 알아가려는 방향 속에 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질문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멈추지 않되,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더 알아가고 신뢰해가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또한 제 삶 속에서 만나는 관계들 속에서 받은 것처럼, 저 또한 누군가에게 작은 증인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 세례자 증언 중

⛪️

전 원래 스스로 신앙이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입교 준비 과정을 통해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아직은 예수님의 십자가 부활이 마음으로 안 와닿고 기독교인으로서 삶에서 실천해야할 것도 잘 모르겠지만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고 있고 나의 하나님에 대해서 더 알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앞으로 주도적으로 신앙 생활을 하고 뜨인돌 청소년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면서 교회 생활을 해나가고 싶습니다.

- 입교 소감 중

〰️〰️
하나님을 알아가고자 하는 진솔한 마음과 여정으로서의 신앙 고백이 우리에게도 큰 은혜가 됩니다. 앞으로의 믿음의 걸음을 함께 응원하며, 공동체로서 기도와 사랑으로 동행하겠습니다 🙏

#기도와선교하는공동체산돌교회
#입교식소감 #세례식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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