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8/2026
2026.08.26수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6:16~24
♧말씀묵상_211일차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 인정하기
[겔46:16-24]
1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군주가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되어 그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그 기업을 이어 받음이어니와
17 군주가 만일 그 기업을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라
18 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라 백성이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오늘은 16절에서 18절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군주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신 기업을 함부로 침해하거나 빼앗을 수 없다는 공평한 통치 원리를 깨닫습니다. 세상의 권력자조차 철저히 하나님의 법 아래 있으며 내 삶의 모든 것 역시 영원한 소유권자이신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왕조차도 자기 아들에게 줄 기업은 오직 자기 산업 안에서만 하라고 엄격히 제한하십니다. 이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주권을 넘어 타인의 것을 탐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종종 내 손에 쥐어진 것을 온전한 내 소유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나의 생명도 우리의 일상과 건강도 모두 주님께서 내게 잠시 맡겨두신 선물일 뿐입니다. 내 것이 아님에도 내 마음대로 쥐고 흔들려 했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손을 떼고 절대적인 소유권자이신 하나님께 내 삶의 권리를 온전히 반납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소유권 인정은 가장 가까운 삶의 자리 바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내가 훈육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자녀들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가장 존귀한 하늘의 기업입니다.
가장의 권위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삶을 내 뜻대로 재단하거나 통제하려 했던 좁은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자녀들의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세상의 헛된 가치가 아닌 말씀의 반석 위에서 아이들을 지혜롭게 양육하는 선한 청지기로 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나의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 인정하며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 입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 인정]
나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일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선물임을 기억하며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신 주님을 온전히 인정하게 하옵소서.
2. [내 마음대로 쥐려 했던 통제권 반납]
내 것이 아님에도 억지로 쥐고 흔들려 했던 교만함을 회개하오니, 헛된 소유욕을 버리고 하나님께 내 삶의 모든 권리를 기꺼이 내어드리게 하옵소서.
3. [가정을 향한 청지기적 사명 회복]
사랑하는 가족이 내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이 맡기신 가장 존귀한 기업임을 깨닫고, 가정 안에서 겸손하고 따뜻한 청지기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4. [말씀의 반석 위에서 자녀 양육]
가장의 권위로 아이들을 재단하려는 좁은 마음을 십자가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의 지혜로 자녀를 양육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