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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6수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6:16~24♧말씀묵상_211일차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 인정하기[겔46:16-24]1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군주가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26/08/2026

2026.08.26수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6:16~24

♧말씀묵상_211일차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 인정하기

[겔46:16-24]
1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군주가 만일 한 아들에게 선물을 준즉 그의 기업이 되어 그 자손에게 속하나니 이는 그 기업을 이어 받음이어니와
17 군주가 만일 그 기업을 한 종에게 선물로 준즉 그 종에게 속하여 희년까지 이르고 그 후에는 군주에게로 돌아갈 것이니 군주의 기업은 그 아들이 이어 받을 것임이라
18 군주는 백성의 기업을 빼앗아 그 산업에서 쫓아내지 못할지니 군주가 자기 아들에게 기업으로 줄 것은 자기 산업으로만 할 것임이라 백성이 각각 그 산업을 떠나 흩어지지 않게 할 것이니라

오늘은 16절에서 18절 말씀을 통하여 이스라엘의 군주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백성들에게 나누어 주신 기업을 함부로 침해하거나 빼앗을 수 없다는 공평한 통치 원리를 깨닫습니다. 세상의 권력자조차 철저히 하나님의 법 아래 있으며 내 삶의 모든 것 역시 영원한 소유권자이신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왕조차도 자기 아들에게 줄 기업은 오직 자기 산업 안에서만 하라고 엄격히 제한하십니다. 이는 그 누구도 하나님의 주권을 넘어 타인의 것을 탐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종종 내 손에 쥐어진 것을 온전한 내 소유라고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나의 생명도 우리의 일상과 건강도 모두 주님께서 내게 잠시 맡겨두신 선물일 뿐입니다. 내 것이 아님에도 내 마음대로 쥐고 흔들려 했던 삶의 모든 영역에서 손을 떼고 절대적인 소유권자이신 하나님께 내 삶의 권리를 온전히 반납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소유권 인정은 가장 가까운 삶의 자리 바로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 그리고 내가 훈육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할 자녀들은 내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가장 존귀한 하늘의 기업입니다.

가장의 권위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의 삶을 내 뜻대로 재단하거나 통제하려 했던 좁은 마음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자녀들의 진짜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세상의 헛된 가치가 아닌 말씀의 반석 위에서 아이들을 지혜롭게 양육하는 선한 청지기로 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나의 모든 소유가 다 하나님의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이라 인정하며 오늘 하루를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지혜롭게 살아가는 것 입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절대적 소유권 인정]
나의 생명과 건강, 그리고 일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선물임을 기억하며 내 삶의 진정한 주인이신 주님을 온전히 인정하게 하옵소서.

2. ​[내 마음대로 쥐려 했던 통제권 반납]
내 것이 아님에도 억지로 쥐고 흔들려 했던 교만함을 회개하오니, 헛된 소유욕을 버리고 하나님께 내 삶의 모든 권리를 기꺼이 내어드리게 하옵소서.

3. ​[가정을 향한 청지기적 사명 회복]
사랑하는 가족이 내 소유물이 아닌 하나님이 맡기신 가장 존귀한 기업임을 깨닫고, 가정 안에서 겸손하고 따뜻한 청지기의 역할을 다하게 하옵소서.

4. ​[말씀의 반석 위에서 자녀 양육]
가장의 권위로 아이들을 재단하려는 좁은 마음을 십자가에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의 뜻과 말씀의 지혜로 자녀를 양육하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2026.08.25화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6:1~15♧말씀묵상_210일차옛사람의 문을 닫고 새 생명의 문을 열다[겔46:9]9 그러나 모든 정한 절기에 이 땅 백성이 나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25/08/2026

2026.08.25화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6:1~15

♧말씀묵상_210일차
옛사람의 문을 닫고 새 생명의 문을 열다

[겔46:9]
9 그러나 모든 정한 절기에 이 땅 백성이 나 여호와 앞에 나아올 때에는 북문으로 들어와서 경배하는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오는 자는 북문으로 나갈지라 들어온 문으로 도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한 대로 나갈지며

오늘 9절 들어온 문으로 도로 나가지 말고 그 몸이 앞으로 향한 대로 나가라는 말씀을 보면서 이는 혼잡을 막기 위한 질서이기도 하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을 만나고 예배를 통하여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경험한 영혼은 결코 은혜받기 이전의 옛사람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없음을 깨달으며 내 삶의 방향을 온전히 앞을 향해 나아갑니다.

성전에 들어올 때의 나는 세상의 찌든 때와 내 안의 혈기 그리고 걱정과 염려를 가득 짊어진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성전 한가운데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내 죄를 씻어낸 뒤에는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새로워진 영혼이 어떻게 과거의 죄악 된 문으로 다시 나갈 수 있겠습니까? 진정으로 주님을 만난 자는 옛 습관과 타협의 문으로 뒷걸음질 치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보혈을 통과했다면 이제는 내 몸이 향한 진리와 생명의 새로운 문을 향해 곧장 걸어 나가는 것이 참된 그리스도인의 멈추지 않는 전진임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우선 이 영적 전진은 우리의 치열한 일상에서 가장 먼저 증명되어야 합니다. 고단한 일터에서 땀 흘리고 돌아왔을 때 아니면 사역으로 지친 영혼으로 예전의 나라면 육신의 피로를 핑계로 가족들에게 짜증이나 무관심이라는 옛 문으로 되돌아 나갔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매일 말씀 앞에 엎드려 영혼을 씻어내는 영적 가장은 그 익숙했던 옛 문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내 피로보다 십자가의 사랑을 앞세워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향해 온유와 섬김이라는 새로운 문으로 담대히 걸어 나갑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 성숙한 십자가의 길을 걷는 것 그것이 바로 참된 예배자의 특권이면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묵상한 후에도, 여전히 과거의 습관과 염려 죄의 자리로 뒷걸음질 치고 있지는 않은지 회개합니다. 은혜를 받았다면 이제는 몸이 앞으로 향한 대로 주님이 이끄시는 새로운 내일을 향해 전진하는 신앙이 되기 위하여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말씀 앞에 서기를 결단합니다.

♧기도제목
1. [옛사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지 않는 전진]
주님,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십자가의 은혜를 깊이 경험한 자로서, 다시는 은혜받기 이전의 옛 습관과 타협의 문으로 뒷걸음질 치지 않고 오직 진리를 향해 곧장 나아가게 하소서.

2. ​[세상의 찌든 때를 씻어내는 참된 예배]
성전에 나아갈 때 세상의 염려와 내 안의 혈기를 모두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시고, 십자가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겨 완전히 새로운 피조물로 회복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3. ​[가정에서 증명되는 영적 성숙과 섬김]
치열한 일상과 고단함 속에서도 육신의 피로를 핑계 삼아 가족들에게 짜증 내지 않게 하시고, 십자가의 사랑을 앞세워 아내와 자녀들을 온유함으로 섬기는 참된 영적 가장이 되게 하소서.

4. ​[매일 말씀 앞에 엎드리는 거룩한 결단]
매일 말씀 앞에 엎드려 영혼을 닦아내게 하시고, 몸이 앞을 향한 대로 주님이 이끄시는 새로운 내일을 향해 멈추지 않고 전진하는 굳건한 신앙을 허락하여 주소서.

2026.08.24월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5:9~25♧말씀묵상_209일차일상 속에 증명되는 공정한 신앙[겔45:9-12]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24/08/2026

2026.08.24월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5:9~25

♧말씀묵상_209일차
일상 속에 증명되는 공정한 신앙

[겔45:9-12]
9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스라엘의 통치자들아 너희에게 만족하니라 너희는 포악과 겁탈을 제거하여 버리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여 내 백성에게 속여 빼앗는 것을 그칠지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11 에바와 밧은 그 용량을 동일하게 하되 호멜의 용량을 따라 밧은 십분의 일 호멜을 담게 하고 에바도 십분의 일 호멜을 담게 할 것이며
12 세겔은 이십 게라니 이십 세겔과 이십오 세겔과 십오 세겔로 너희 마네가 되게 하라

오늘 9절에서 12절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은 성전 안에서의 거룩한 제사를 언급하시기 전에 일상생활에서의 공정한 저울과 에바와 밧을 먼저 요구하시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는 나의 신앙이 교회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과 관계 맺고 경제활동을 하는 일상에서 증명되어야 함을 깨닫게 하십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를 속이거나 억울하게 한 일은 없는지 내 삶의 저울은 하나님 보시기에 수평을 이루고 있는 신앙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나의 가족이나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오늘 내가 먼저 낮아져서 도와주고 섬길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교회에 나오시는 고모가 어떤 물건을 차로 옮겨주기를 부탁한 일이 있었는데 내일 로 미루어졌지만 섬김으로 도와 주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일상 속에서 증명되는 신앙]
주일에 드린 성전 안에서의 예배가 그곳에만 머물지 않고, 사람들과 관계 맺고 경제활동을 하는 치열한 일상 속에서 온전한 순종으로 증명되게 하옵소서.

2. ​[하나님 보시기에 공정한 저울]
나의 작은 이익을 위해 타인을 속이거나 억울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제 마음을 지켜주시고, 늘 하나님이 바라보시기에 수평을 이루는 정직한 삶의 저울을 간직하게 하옵소서.

3. ​[가족과 이웃을 향한 낮아짐]
가까운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나의 주장만 내세우기보다 먼저 낮아져서 기꺼이 돕고 섬기는 겸손의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4. ​[구체적인 섬김의 실천]
내일 고모님의 물건을 차로 옮겨드리는 작은 수고의 시간 속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흘러가게 하시고, 미루어졌던 일정조차 기쁨의 섬김으로 채워지는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2026.08.23주일♧생명의삶 에스겔 45:1~8♧말씀묵상_208일차남겨진 시간이 아닌 첫 시간의 은혜[겔45:1-4]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
23/08/2026

2026.08.23주일

♧생명의삶 에스겔 45:1~8

♧말씀묵상_208일차
남겨진 시간이 아닌 첫 시간의 은혜

[겔45:1-4]
1 너희는 제비 뽑아 땅을 나누어 기업으로 삼을 때에 한 구역을 거룩한 땅으로 삼아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지니 그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이요 너비는 만 척이라 그 구역 안 전부가 거룩하리라
2 그 중에서 성소에 속할 땅은 길이가 오백 척이요 너비가 오백 척이니 네모가 반듯하며 그 외에 사방 쉰 척으로 전원이 되게 하되
3 이 측량한 가운데에서 길이는 이만 오천 척을 너비는 만 척을 측량하고 그 안에 성소를 둘지니 지극히 거룩한 곳이요
4 그 곳은 성소에서 수종드는 제사장들 곧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서 수종드는 자들에게 주는 거룩한 땅이니 그들이 집을 지을 땅이며 성소를 위한 거룩한 곳이라

오늘 1절에서 4절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땅을 분배할 때 가장 먼저 제비 뽑아 한 구역을 여호와께 거룩한 땅으로 구별하여 드리라고 명령하심을 묵상합니다.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나는 하루의 시간이나 한 달의 재정과 내 마음의 에너지를 나눌 때 가장 먼저 하나님을 위한 몫을 떼어놓고 있는지 깨닫게 하시면서 남는 시간과 남는 물질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한가운데를 예배의 자리로 내어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주님을 가장 먼저 우선순위로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하면서 그러지 못하고 남는 시간에 교제를 가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면서 먼저 주님과 교제의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1. ​[가장 먼저 구별하여 드리는 삶]
나의 하루 시간과 재정, 그리고 마음의 에너지를 사용할 때, 쓰고 남은 것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가장 처음과 좋은 것을 주님께 온전히 구별하여 올려드리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2. ​[내 삶의 한가운데를 성소로]
이스라엘 백성이 땅의 중앙을 거룩한 곳으로 구별했듯이, 나의 일상 한가운데 주님을 향한 거룩한 성소를 세우게 하시고 내 삶의 중심이 늘 예배의 자리가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3. ​[무너진 우선순위의 회복]
주님을 가장 먼저 우선순위에 두겠다고 다짐하면서도 분주함에 밀려 주님과의 교제를 뒤로 미루었던 저의 연약함을 회개하오니, 깨어진 우선순위를 회복하여 주님과 만나는 시간을 무엇보다 앞세우게 하옵소서.

4. ​[거룩함을 지키는 일상]
세상의 많은 일과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께 내어드린 내 마음의 거룩한 구역을 빼앗기지 않게 하시고, 매일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수종드는 거룩한 제사장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2026.08.22 토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4:15~31♧말씀묵상_207일차내 열심의 땀을 닦아내는 은혜의 베 옷[겔44:17-18]17 그들이 안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성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
22/08/2026

2026.08.22 토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4:15~31

♧말씀묵상_207일차
내 열심의 땀을 닦아내는 은혜의 베 옷

[겔44:17-18]
17 그들이 안뜰 문에 들어올 때에나 안뜰 문과 성전 안에서 수종들 때에는 양털 옷을 입지 말고 가는 베 옷을 입을 것이니
18 가는 베 관을 머리에 쓰며 가는 베 바지를 입고 땀이 나게 하는 것으로 허리를 동이지 말 것이며

오늘은 17절과 18절을 묵상하면서 성소에서 수종 드는 제사장들에게 땀이 나게 하는 양털 옷을 금하시고 바람이 잘 통하는 가는 베 옷을 입으라 명하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규례의 말씀을 바라봅니다.

주님을 섬기는 일은 내 육신의 힘과 혈기로 땀을 흘리며 열심만 가지고 감당하는 것이 아니라 내 힘을 뺀 자리에 부어지는 주님의 넉넉한 은혜로 안식하며 감당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십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묵묵히 흘리는 땀방울은 가장의 거룩하고도 눈부신 훈장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영적인 세계에서의 원리는 조금 다릅니다. 하나님은 주님 앞을 나아올 때 내 힘을 증명하려는 듯한 인간적인 땀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때로는 내 뜻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아 혈기를 부리거나 조급한 마음에 내 열심과 방법으로 억지 땀을 흘리며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사역은 나의 땀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이루어지는 것임을 가슴 깊이 깨닫습니다.

가정의 영적 목자로서 가족들을 믿음으로 이끌고자 할 때도 이 은혜의 원리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내 기대만큼 따라와 주지 않는 것 같은 가족들의 모습에 답답함을 느끼고 내 생각과 잣대로 상황을 통제하려 목소리를 높이는 순간이 바로 내 영혼에 불필요한 땀이 나는 시간입니다.

내 고집과 인간적인 열심이라는 덥고 무거운 양털 옷을 벗어버리기를 소망합니다. 온유하고 부드러운 가는 베 옷으로 갈아입고 내가 억지로 땀 흘리며 이끄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께서 우리 가정을 친히 빚어가시도록 자리를 내어드리는 넉넉한 은혜가 우리 가정에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묵상적용
몇일 전 베란다에 있는 동관을 보호하고 단열재와 냉동테이프가 시간이 지나 낡아지고 햇빛에 삭아지다보니 동관이 노출이되어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내 생각만 가지고 쉽고 간편하게 할려고 했던 급한마음에 잘못 했다는 것을 뒤늦게 인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안하고 내뜻대로 했던 어리석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기를 소망하며 어제 급하게 재료를 다시 구매하여 오늘 다시 정확한 지식으로 작업을 제대로 마무리 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1. [내 힘과 혈기를 내려놓고 안식하는 은혜]
주님, 주님을 섬길 때 내 육신의 힘과 열심으로 억지 땀을 흘렸던 모습을 회개하오니, 내 힘을 뺀 자리에 주님의 넉넉한 은혜를 채워 주시어 참된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2. ​[나의 땀이 아닌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하는 사역]
나의 조급함과 인간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일을 대신하려 했던 교만을 내려놓고, 영적 사역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의 능력으로만 이루어짐을 깊이 신뢰하게 하옵소서.

3. ​[가정을 향한 온유하고 부드러운 베 옷의 리더십]
가정의 영적 목자로서 내 기준과 통제라는 무겁고 더운 양털 옷을 벗어버리고, 성령님께서 친히 우리 가정을 빚어가시도록 온유함으로 기다리는 넉넉한 마음을 주옵소서.

4. ​[내 뜻을 앞세우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일상]
동관 수리의 경험처럼 내 생각대로 서두르다 실수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고, 아주 작은 일상 속에서도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바른 지식과 순종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2026.08.21 금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4:1~14♧말씀묵상_206일차세상 앞에서는 닫고 주님 앞에서는 엎드리고[겔44:1-14]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2...
21/08/2026

2026.08.21 금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4:1~14

♧말씀묵상_206일차
세상 앞에서는 닫고 주님 앞에서는 엎드리고

[겔44:1-14]
1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의 동쪽을 향한 바깥 문에 돌아오시니 그 문이 닫혔더라
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 문은 닫고 다시 열지 못할지니 아무도 그리로 들어오지 못할 것은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그리로 들어왔음이라 그러므로 닫아 둘지니라
3 왕은 왕인 까닭에 안 길로 이 문 현관으로 들어와서 거기에 앉아서 나 여호와 앞에서 음식을 먹고 그 길로 나갈 것이니라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성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니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 바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성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목하고

​오늘은 1절에서 5절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들어오신 동쪽 문은 닫아두어 아무도 함부로 출입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을 묵상하며 하나님은 닫힌 동문을 통하여 철저한 거룩과 구별됨을 요구하심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통과하신 문은 더 이상 세속의 발걸음이 닿아서는 안 되는 거룩한 영역이 되었습니다. 닫아 둔다는 것은 세상의 불순물이 섞이지 않도록 철저히 차단하고 구별한다는 강력한 의지입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세상의 어떤 가치나 우상도 함부로 침범할 수 없는 영적인 동문이 굳게 닫혀 있어야 합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다보면 때로는 세상의 이익이나 얄팍한 타협이 내 마음의 문을 두드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와 가정을 지키는 진정한 힘은 세상의 방법이 아니라 내 안에 주님만이 좌정하시도록 영혼의 빗장을 굳게 지켜내는 거룩함에 있음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이렇게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을 목도한 에스겔은 즉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습니다. 거룩하신 창조주 앞에서의 이 철저한 엎드림이야말로 주님의 백성이 가져야 할 가장 마땅한 태도입니다.

가정의 든든한 울타리이자 영적 목자로서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자세 역시 십자가 앞에서의 온전한 엎드림입니다. 내가 무언가를 주도하고 이끌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영광 앞에 나의 지혜와 혈기를 납작 엎드릴 때 하나님은 그 엎드린 나를 통하여 우리 가정과 교회를 거룩한 은혜의 성소로 빚어 가시길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나는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내 마음의 성전에 세상의 가치관을 무분별하게 들이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겉으로는 예배자처럼 보이지만 내면에는 세속적인 욕심과 우상들이 자리 잡고 있지 않은지 점검하며 오늘 가족들과 함께 군산 축제인 야행을 저녁에 나가서 밥도 먹고 축제를 즐기는 것 입니다.

♧기도제목
1. [오직 주님만 거하시도록 마음의 동문 닫기]
세상의 얄팍한 타협과 이익이 제 마음을 두드릴 때, 오직 주님만이 제 안에 좌정하시도록 영혼의 빗장을 굳게 지켜내는 거룩함을 허락하옵소서.

2. ​[세상의 가치관과 우상을 차단하는 영적 순결]
겉모습만 예배자가 아닌, 내면 깊은 곳까지 세속적인 욕심과 우상들을 몰아내고 온전히 구별된 주님의 성전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3. ​[여호와의 영광 앞에서 나의 의를 내려놓는 엎드림]
가정과 교회를 이끌기 전에 먼저 주님의 십자가 앞에 저의 얄팍한 지혜와 혈기를 납작 엎드리며, 온전한 순종의 태도를 갖추게 하옵소서.

4.​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속 거룩한 동행]
오늘 저녁 가족들과 군산 야행 축제를 즐기며 교제할 때 주님이 주시는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세상 속에서도 구별된 그리스도인의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2026.08.20 목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3:13~27♧말씀묵상_205일차망가진 틈을 고치며 지어가는 삶의 예배[겔43:27]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
20/08/2026

2026.08.20 목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3:13~27

♧말씀묵상_205일차
망가진 틈을 고치며 지어가는 삶의 예배

[겔43:27]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과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오늘은 27절을 묵상하면서 7일간의 철저한 정결 예식이 끝난 후 제8일이 되어서야 하나님은 백성들의 번제와 감사제를 기쁘게 받으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말씀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는 예배는 회개와 십자가 보혈의 은혜를 지나 정결함이 회복될 때 우리의 평범한 일상과 예배는 하나님이 즐겁게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흠 있는 제물을 결코 받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단번에 제사를 드리게 하지 않으시고, 7일이라는 꽉 찬 시간 동안 제단을 정결하게 씻고 또 씻어내라 명하셨습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친 일상에서 이리저리 치이며 묻혀온 세상의 찌꺼기들과 현실의 무게 앞에서 무심코 튀어나왔던 불평과 원망 그리고 내 힘으로 살아보려 했던 교만함이 우리 마음의 제단을 매일 더럽힙니다.

이 더러워진 마음을 그대로 둔 채 드리는 형식적인 예배는 결코 하늘에 닿을 수 없습니다. 십자가 앞에 납작 엎드려 내 안의 추악함을 회개하는 이 뼈아픈 정화의 시간이 없이는 참된 은혜를 누릴 수 없음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철저한 회개로 제단이 깨끗해진 제8일에 비로소 하나님은 그들의 제사를 즐겁게 받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여기서 즐겁게 받으시는 제물이란 그저 주일 예배당에서 드리는 1시간의 예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매일 내가 있는 그곳 가운데 나의 일상이 십자가 보혈로 깨끗해지는 맑은 영혼으로 살아내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내가 살아가는 모든 일상은 어쩌면 하나님을 향한 정결함으로 하나님이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예배를 위한 과정임을 고백하면서 이틀 전에 집수리를 위하여 택배로 시킨 물건이 오늘 배달이 되면 낡아서 속이 보이는 에어컨 배관 미루지 않고 바로 수리를 하는 것 입니다.

♧기도제목
1. [정결함으로 회복되는 참된 예배]
내 안의 세상 찌꺼기와 교만을 십자가 보혈로 씻어내고, 온전한 회개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정결한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2.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뼈아픈 회개]
거친 일상에서 묻어난 불평과 원망을 주님 앞에 낱낱이 고백하오니, 굳어진 형식을 버리고 십자가 앞에서 진실한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3. ​[일상의 제단에서 누리는 제8일의 은혜]
주일의 예배당을 넘어 매일 머무는 나의 평범한 일상이, 맑은 영혼으로 드려지는 향기롭고 즐거운 산 제물이 되게 하소서.

4. ​[미루지 않고 순종하는 삶의 수리]
낡은 배관을 미루지 않고 즉시 수리하는 것처럼, 내 삶에 무너지고 방치된 영적·육적 영역들도 즉각적으로 고치며 정결한 하루를 가꾸게 하소서.

2026.08.19 수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3:1~12♧말씀묵상_204일차눈물로 닦아낸 자리에 세워지는 새 성전[겔43:10-12]10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
19/08/2026

2026.08.19 수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3:1~12

♧말씀묵상_204일차
눈물로 닦아낸 자리에 세워지는 새 성전

[겔43:10-12]
10 인자야 너는 이 성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이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들이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성전의 제도와 구조와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2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성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오늘 10절에서 12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새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먼저 자신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회개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핑계 대지 않고 십자가 앞에 엎드려 내 안의 추악함을 뼈저리게 아파할 때 비로소 내 영혼의 무너진 자리를 새롭게 설계하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습니다.

​10절 말씀에 하나님은 웅장하고 아름다운 새 성전의 환상을 보여주시며 너희가 지은 죄를 부끄러워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한 회복은 그저 상황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라 철저한 자기 직시와 애통함에서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이익과 자존심 앞에서 쉽게 타협했던 나의 모습과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쏟아냈던 혈기와 짜증 그리고 세상을 향한 무관심등 주님의 은혜를 입고도 금세 내 힘으로 살려 했던 교만함과 이기적인 마음을 십자가 앞에 꺼내어 놓습니다.

내 허물을 합리화하거나 상황을 핑계 대지 않고 벌거벗은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엎드려 흘리는 이 부끄러움의 눈물이 내 영혼을 살리는 생수가 됨을 가슴 깊이 새기며 하나님은 우리가 행한 모든 일을 진심으로 부끄러워하고 영혼의 썩은 부분들을 눈물로 뜯어낼 때 비로소 내 삶을 이끌어갈 새로운 성전의 설계도와 규례를 허락하시길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그동안 나의 죄악과 이기심을 상황이라는 핑계로 합리화하며 살아왔던 굳은 마음을 십자가 보혈로 깨뜨리기 위하여 내 안에 숨겨진 영적인 교만과 세속적인 찌꺼기들을 뼈저리게 부끄러워하고 철저히 뜯어내는 참된 회개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철저한 자기 직시와 참된 회개]
주님, 상황을 핑계 대며 제 허물을 합리화했던 굳은 마음을 십자가 보혈로 깨뜨려 주시고, 벌거벗은 모습 그대로 주님 앞에 엎드려 진실하게 애통하며 회개하게 하옵소서.

2. ​[가족을 향한 혈기와 교만함 타파]
가족에게 쏟아냈던 짜증과 세상을 향한 무관심, 그리고 내 힘으로 살려 했던 이기적인 교만을 뼈저리게 부끄러워하오니, 제 안의 세속적인 찌꺼기들을 온전히 거두어 주옵소서.

3. ​[영혼을 살리는 생수의 눈물]
세상의 이익과 자존심 앞에서 쉽게 타협했던 지난날을 아파하며 흘리는 이 회개의 눈물이, 굳어버린 내 영혼을 씻어내고 다시 살리는 은혜의 생수가 되게 하옵소서.

4. ​[거룩하게 구별된 삶의 새 성전 건축]
죄악을 철저히 뜯어낸 제 영혼의 무너진 자리에 주님이 친히 새로운 성전의 설계도와 거룩한 규례를 새겨 주시어, 매일의 삶이 지극히 거룩한 주님의 성전으로 지어져 가게 하옵소서.

2026.08.18 화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2:1~20♧말씀묵상_203일차세상으로 향하기 전 머무는 거룩한 골방[겔42:13-14]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
18/08/2026

2026.08.18 화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2:1~20

♧말씀묵상_203일차
세상으로 향하기 전 머무는 거룩한 골방

[겔42:13-14]
13 그가 내게 이르되 좌우 골방 뜰 앞 곧 북쪽과 남쪽에 있는 방들은 거룩한 방이라 여호와를 가까이 하는 제사장들이 지성물을 거기에서 먹을 것이며 지성물 곧 소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의 제물을 거기 둘 것이니 이는 거룩한 곳이라
14 제사장의 의복은 거룩하므로 제사장이 성소에 들어갔다가 나올 때에 바로 바깥뜰로 가지 못하고 수종드는 그 의복을 그 방에 두고 다른 옷을 입고 백성의 뜰로 나갈 것이니라 하더라

오늘은 13절과 14절 말씀을 보면 제사장들은 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을 섬긴 후 백성들이 있는 바깥뜰로 나가기 전에 반드시 이 거룩한 방에 들러야 했습니다. 거기서 가장 거룩한 제물을 먹고 성소에서 입었던 거룩한 옷을 벗어두고 일상복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이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나에게도 세상으로 나아가기 전에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영적인 말씀을 먹고 기도하는 거룩한 영성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깨닫게 하시고 제사장이 옷을 갈아입듯 나 역시 세상의 먼지가 묻은 생각의 옷을 벗어버리고 매일 아침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시간이 필요함을 깨닫습니다.

이처럼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바쁘게 살아가지만 내 영혼이 하나님을 대면하고 새 힘을 얻는 이 새벽의 묵상 시간이 정말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처음 이사오고 시간이 5년이 흐르다보니 여기 저기 보수해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재료들을 구입하여서 보수를 할 준비를 하는 것 입니다.

♧기도제목
1. [세상으로 나아가기 전, 하나님과 독대하는 골방]
매일 아침 세상의 소리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먹으며,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거룩한 영성의 시간을 생명처럼 지키게 하옵소서.

2. ​[세상의 먼지를 털고 그리스도로 옷 입는 아침]
제사장이 거룩한 옷을 구별하여 입었듯, 제 안의 낡고 세속적인 생각의 옷을 벗어버리고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거룩함으로 덧입게 하옵소서.

3. ​[영혼을 깨우고 새 힘을 공급받는 새벽 묵상]
바쁘고 치열한 일상 속에서도 내 영혼이 먼저 하나님을 대면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새 힘으로 오늘 하루를 능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4. ​[삶의 틈새를 메우고 영적 성전을 보수하는 적용]
세월의 흔적으로 낡아진 집을 정성껏 보수하듯, 제 삶과 영혼의 무너진 틈새도 성령의 은혜로 살피게 하시고 굳건한 믿음의 성전으로 아름답게 세워가게 하옵소서.

2026.08.17 월요일♧생명의삶 에스겔 41:1~26♧말씀묵상_202일차​위로 오를수록 넓어지는 은혜의 역설[겔41:7]7 이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
17/08/2026

2026.08.17 월요일

♧생명의삶 에스겔 41:1~26

♧말씀묵상_202일차
​위로 오를수록 넓어지는 은혜의 역설

[겔41:7]
7 이 두루 있는 골방은 그 층이 높아질수록 넓으므로 성전에 둘린 이 골방이 높아질수록 성전에 가까워졌으나 성전의 넓이는 아래 위가 같으며 골방은 아래층에서 중층으로 위층에 올라가게 되었더라

오늘은 7절 말씀을 보면서 골방의 층이 높아질수록 넓어진다는 것에 의문이 생기면서 상식적으로 건물은 올라갈 수록 비슷하고 탑은 위로 갈수록 좁아지기 마련인데 성전의 골방은 위로 올라갈수록 오히려 공간이 넓어진다는 말씀을 묵상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할수록 참된 영적 성장의 원리가 여기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땅의 것들에 매여 있을 때는 마음이 좁아지고 이기적이 되지만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할수록 영적인 층계가 높아질수록 우리의 포용력과 자유함은 더욱 넓어진다는 것입니다.

세상안에서 경쟁하는 것을 보면 위로 올라갈수록 좁아집니다. 정상에 서려면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야 하며 땅의 것에 집착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조급해지고 좁아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성전은 위로 갈수록 넓어집니다. 즉 영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좁고 이기적이었던 내 자아가 깨어지고 그 자리에 주님의 크고 넓은 마음이 채워지는 과정입니다.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의 팍팍함 속에서도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영적 층계를 오를 때 비로소 세상이 줄 수 없는 넉넉한 자유함을 누리게 될 줄 믿습니다.

우리는 치열한 삶의 터전에서 하루를 묵묵히 버텨내야 할 때 땅의 문제에만 매몰되면 마음의 여유를 잃고 좁아지기 십상입니다. 그러나 시선을 높여 영적인 층계로 올라서면 완전히 다른 풍경이 펼쳐집니다.

가장의 영적 고도가 높아질수록, 사랑하는 아내를 향한 따뜻한 이해와 곁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품어내는 가슴은 세상의 그 어떤 공간보다 넓고 깊어질 것입니다. 내게 맡겨진 이 소중한 가족을 좁은 내 생각으로 재단하지 않고 주님의 넓은 은혜 안에서 넉넉히 안아주는 든든한 골방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계단을 밟고 위로 올라가는 수고 없이는 결코 넓은 골방을 마주할 수 없습니다. 최근 여름사역과 집정리와 청소 그리고 일터에서 쌓였던 피로가 피곤함으로 몸이 요즘 안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잠시 내려놓고 묵상만 꾸준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고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 창작에 땀 흘리며 복음 영상을 빚어내는 이 묵묵한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매일 피곤한 눈을 비비며 진리를 시각화하는 이 창작의 시간을 다시 시작하여 땅의 좁은 생각들을 떨쳐내고 영적 성전의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다시 오르는 거룩한 등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적용
오늘 말씀묵상을 가지고 만들었던 여러가지 미디어 컨텐츠들을 마음을 다시 잡고 영적 넖은 골방을 향하여 한 계단 올라가기 위하여 새로운 마응으로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1. [경쟁하는 세상과 달리 위로 갈수록 넓어지는 영적 성장]
성공을 위해 누군가를 밟고 올라서며 마음이 좁아지는 세상의 방식을 내려놓고, 주님을 향해 영적 층계를 오를수록 내면이 넓어지는 참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2. ​[이기적인 자아의 깨어짐과 주님의 넓은 마음 채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조급하고 이기적이었던 좁은 자아를 온전히 깨뜨려 주시고, 그 빈자리에 세상이 줄 수 없는 주님의 크고 넉넉한 마음을 가득 채워 주소서.

3. ​[영적 고도를 높여 가족을 넉넉히 안아주는 든든한 골방]
가장으로서 영적인 시선을 더욱 높여,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을 내 좁은 생각으로 재단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 안에서 넓고 따뜻하게 품어내는 든든한 피난처가 되게 하소서.

4. ​[육체의 피로를 딛고 다시 시작하는 미디어 사역의 수고]
여름 사역과 일터의 수고로 누적된 피로를 만져주사 새 힘을 부어주시고, 복음을 시각화하는 창작의 계단을 다시 기쁨으로 오르며 거룩한 등반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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